사는게 조깥아서 한풀이하려고 왔어요

카사2017.08.31
조회211
ㅋㅋ
엄마랑 사는 모자가정인데요
부모부양이 당연한거라고 말씀하시길래 조까라고 하고 지금 기숙사왔어요.

잠시 한풀이좀 할게요.
사는게 왜이리 _같냐
아니 누가 부모 나몰라라한대?
고등학교 1학년때부터 거의 나혼자 힘으로 알바하면서내 앞가림 다한거는 안알아주고 빚좀갚고 자리좀 잡아놓은다음 집에 보탠다고 해도 이해도안해주고 그저 당장 500만원이나 버는데 그게 그렇게아깝냐면서 부모자식지간 인연을 끊자고함 그러면서 먹여주고 재워주고드립하는데 신발 그러면 낳질 말던가.

누나랑 차별하면서 어릴때부터 뭐만하면 강아지 인간같지도 않은새끼하면서 어른이라고 힘있다고 빗자루로 두들겨패고 자기힘들면 식칼로 같이자살하자고 위협하고 신발
그래 그건 다 됐고
전 입시 혼자 다감당하고 연영과를 가서 등록금 혼자감당하고 이제졸업해서 장학재단 빚이랑 생활비쓴거 갚아가면서 살고있음. 어차피 내년까지 다 갚을 수 있는 작은 금액임.

내 커리어 잠시 포기하고 골프장와서 시다짓하면서 버는것도 모르면서 언젠 꼭 포기하지말라며 성우든 연기든 유종의 미 거두라며 할 땐 언제고 지금 돈 잘버니까 갑자기 평생 캐디하면서 캐디랑결혼해서 맞벌이하래 ㅋㅋㅋㅋ부모가 할소리임?

살면서 부모님한테 부탁한거 딱 세가지임
중학교때 핸드폰없어서 사달라한거-물론 거절당함 애새끼가 뭔 핸드폰이라며
중3때 보컬학원 다니고싶다한거 - 물론 거절당함 넌 노래도못하고 미래가없다고
성우학원 돈좀 보태달라고한거-거절당함 니가하고싶은건 니가 알아서하라고함.

그리고 오늘 다시한번 마지막으로 부탁했음
자리잡을때까지만 좀 기다려달라고 - 이것도 거절당함. 돈벌면 당연히 보태줄생각해야지 그게그렇게아깝냐고함.

아까운게아니라 지금 내 앞가림하기에도 벅찬상탠대 신발 뭘 어떻게하라고
시궁창같이 안살려고 계획적으로 움직이는데 자꾸 같이 시궁창속으로 빠지려고함.

내가 장담하는데 다른건 몰라도 두가지는 안다
세상에 어떤 상황이든 100퍼센트란거 절대없고 당연한것도 절대 없다

_같아서 독립선언하고 나왔음.에휴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