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잖아.
나는 이제 괜찮아.
소중한 사람들을 통해서 용기와 씩씩함, 따뜻한 마음씨를 배웠으니까.
그러니 너도 용기를 내야 해.
절대로 자신의 목숨을 버리지 말 것.
한동안은 뭔가를 해냈다는 생각에 잠깐 행복할 수 있어.
하지만 그건 가장 잘못된 선택이고, 최고로 비겁한 짓이야.
난 너무 늦게 깨달았어.
그러니 무슨 일이 있어도 그런 생각을 하면 안 돼. 절대로.
내 목소리가 귀에 와 닿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나를 믿어줘.
물론 일시적인 고통에서 벗어날 수는 있겠지. 하지만 그 뒤에는 살아 있을 때의 몇 배, 몇 십 배나 더 큰 고통에 울게 될 거야.
자신을 위해 울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을 때 가슴을 치며 후회하게 될 거야.
그들에게 커다란 상처를 남겼다는 생각에 마음이 아플 거야.
다시 돌아가고 싶어서 몸부림치게 될 거야.
그러니까 무슨 일이 있더라도 반드시 살아 있어야 해. 살아서 땅에 두 발을 굳게 딛고 있어야 해.
살아서 힘을 내는 거야.
등교거부든 뭐든 살아가는 데 필요하다면 그렇게 해.
'죽음' 을 생각할 정도로 용기가 있가면 자신을 '쉬게 할 용기' 도 가질 수 있는 법이니까.
그러니 힘을 내. 난 그렇게 할 줄 아는 사람이 존경스러워.
자신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 줄 아는 사람이 진정으로 강한 법이야.
죽는다면 결코 행복해질 수 없어. 이것만은 분명해.
그래도 죽고 싶을 만큼 괴롭다면 내 말을 떠올려봐.
홀로 괴로움을 견뎌야 한다면,
아직도 그런 시간이 수없이 많이 남아 있다면,
그땐 나를 기억해줘.
이 스이카가 네 곁에 있을게.
내가 너의 유리에가 될게.
그러니까 힘내자.
사는 게 힘들기만 하다고, 왜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되뇌이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렇게 부탁하고 싶어.
삶의 스위치를 너무 일찍 꺼버린 나를 대신해서 아주 '행복하게' 살아달라고.
내가 왜 여기에 있을까, 왜 태어난 걸까 하는 생각이 들 때마다 이 말을 기억해줘.
결국 사람은 사랑하고 사랑받기 위해서 태어난다는 것을......
- 마지막 쪽지 p.s: 자살을 생각하는 너에게
(미안해 스이카)
있잖아.
나는 이제 괜찮아.
소중한 사람들을 통해서 용기와 씩씩함, 따뜻한 마음씨를 배웠으니까.
그러니 너도 용기를 내야 해.
절대로 자신의 목숨을 버리지 말 것.
한동안은 뭔가를 해냈다는 생각에 잠깐 행복할 수 있어.
하지만 그건 가장 잘못된 선택이고, 최고로 비겁한 짓이야.
난 너무 늦게 깨달았어.
그러니 무슨 일이 있어도 그런 생각을 하면 안 돼. 절대로.
내 목소리가 귀에 와 닿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나를 믿어줘.
물론 일시적인 고통에서 벗어날 수는 있겠지. 하지만 그 뒤에는 살아 있을 때의 몇 배, 몇 십 배나 더 큰 고통에 울게 될 거야.
자신을 위해 울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을 때 가슴을 치며 후회하게 될 거야.
그들에게 커다란 상처를 남겼다는 생각에 마음이 아플 거야.
다시 돌아가고 싶어서 몸부림치게 될 거야.
그러니까 무슨 일이 있더라도 반드시 살아 있어야 해. 살아서 땅에 두 발을 굳게 딛고 있어야 해.
살아서 힘을 내는 거야.
등교거부든 뭐든 살아가는 데 필요하다면 그렇게 해.
'죽음' 을 생각할 정도로 용기가 있가면 자신을 '쉬게 할 용기' 도 가질 수 있는 법이니까.
그러니 힘을 내. 난 그렇게 할 줄 아는 사람이 존경스러워.
자신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 줄 아는 사람이 진정으로 강한 법이야.
죽는다면 결코 행복해질 수 없어. 이것만은 분명해.
그래도 죽고 싶을 만큼 괴롭다면 내 말을 떠올려봐.
홀로 괴로움을 견뎌야 한다면,
아직도 그런 시간이 수없이 많이 남아 있다면,
그땐 나를 기억해줘.
이 스이카가 네 곁에 있을게.
내가 너의 유리에가 될게.
그러니까 힘내자.
사는 게 힘들기만 하다고, 왜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되뇌이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렇게 부탁하고 싶어.
삶의 스위치를 너무 일찍 꺼버린 나를 대신해서 아주 '행복하게' 살아달라고.
내가 왜 여기에 있을까, 왜 태어난 걸까 하는 생각이 들 때마다 이 말을 기억해줘.
결국 사람은 사랑하고 사랑받기 위해서 태어난다는 것을......
/혼자 힘들어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