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추가)내결혼식때 흰색한복입은 시누

ㅋㅋ2017.08.31
조회165,877

추추가

와 무슨 자작이야 자작은
자작이라고 하는분들 안당해보셨으니까 기분이 얼마나 ㅈ같은지 모르시죠?

사진?올릴수있습니다. 지금 핸드폰에도 있구요 근데 그 시누가 판을 하는걸봤어서 대놓고는 못올리겠네요 안올리는게아니라

완전히 사이가 틀어진것도 아니고 지금 지켜보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나. 일단 사진을 안올리면 저 아니라고 잡아뗄수있으니까요.
만약 싸우는날이오면 제대로 싸울겁니다.

그런데도 글을쓴건 그래도 양심이라도 있으면 이거보고 찔리기라도 하겠지
난가? 내얘긴가? 이런생각이라도 들라고 올린겁니다. 댓글보고 조금이라도 화나라고.

개념없는ㄴ아 내가 니 둘째 낳으면 돌잔치에 색동저고리 입고갈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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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합니다.


일어나보니 댓글이 엄청 달렸네욬ㅋㅋ
제가 여기에 처음글올려봤는데요 모바일이라 맞춤법이나 띄어쓰기 양해부탁드려요ㅠ.ㅠ

일단 결혼식인데 왜보지못했냐?
저는 결혼식당일아침 바로 드레스입고 화장하고 식장으로가서 신부대기실에 앉아있었습니다.

오시는 손님도 많고 떨리기도하고 긴장을 많이 하는편이여서 신부입장할때도 실수로 아빠랑 위치바꿔나갔어요ㅠㅠ 제가 안보임ㅠㅠ

결혼식행진곡도 무슨곡이 나왔는지도 기억도 안나고ㅠㅠ 그냥 멘붕상태였어요
언니랑 마주치지않았던건 아닌데 사진작가가 요구사항도 많았고 사진을 시댁과 한번찍는게아니라

단독샷, 친구랑함께, 친정, 시댁, 부케던지는샷 등 엄청나게 많은 사진을 찍었습니다.

정신도 하나도 없었고 혹시 봤다하더라도 제가 그자리에서 뭐라할수도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제가 이해가안가는건 언니는 결혼을 이미하셨고 그런걸 모를정도로 개념이 없지않은데 그랬다는건 일부러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댓글을보고 남편에게 물어보니 역시 언니결혼식때 맞춘 한복이더군요.
나이 40에 늦게 결혼해서 한복대여못할만큼 못사는집도 아니고 이해가 안가네요
아무리그래도 결혼식은 아니지않나요.....

상복이라는분이 많으신데 거기까진 생각을 안했는데 소름끼치네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막막하네요

사진은 최대한 비슷한느낌을 보여드리고싶은데 인터넷 찾아보니까 상복밖에 안나오네요 미.친

망해라 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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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갓 결혼한 신부입니다.

제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있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 남편은 누나가 2명있습니다.
두분 다 결혼하셨구요.
제 결혼식날 저는 정신이 없어서 몰랐는데 결혼식이 끝나고 친구가 그러더군요.

근데 남편쪽은 원래 한복이 청록계열이고 와이프쪽은 붉은계열아니냐고
그래서 응 맞아 왜? 라고 물어보니

너 남편 누나분께서 흰색한복입으셨던데 라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가족사진을 찾아보니 안에가 약간비치는? 저고리 치마포함 흰색 한복을 입고있는겁니다.

제 웨딩드레스가 반짝반짝한것도 아니고 벨라인이아니라 많이 펑퍼짐하지도 않고 약간 느낌이 유럽풍원피스라서 결혼식 끝나고 찍은 가족사진이나 다른 본식촬영영상때나
언니가 입은 한복이 눈에 띄는 겁니다.

아 진짜 어이가 없어서..
세상에 한번뿐인 제 결혼식 그것때문에 망쳤다고 생각은 들지않지만
저에 대한 배려가 없다고 생각이 드니까 너무 기분이 나빴습니다.
혹시 이거 저 맥이는 건가요?



사진은 가족사진을 올리고싶지만 최대한 비슷한 한복으로 인터넷 찾아서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