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도 지켜준 어릴 적 키우던 나의 강아지

초롱이2017.09.01
조회44,736

안녕하세요, 제가 얼마전에 꿈을 꿨는데

이게 무슨 꿈인지 몰라서 한 번 올려볼게요.

 

편하게 쓸게요.

 

 

 

얼마전 좀 의아하고도 잠에서 깼는데 뭔가 무서운 느낌의 꿈을 꿨음.

꿈에서 예전 살았던 집이 나왔는데 그게 우리집이라고 인지하고있었음.

 

 

 

   │←옆집 현관문

───┘

   ↑

우리집현관문

 

 

이런 구조로 되어있던 집이였는데

내가 현관문을 활짝 열고 있었음.

 

그랬더니 옆집 아저씨란 느낌이 드는 분이 오셔서

내가 현관문을 열어놔서 집 들어가기 힘들다며

엄청 뭐라고 하면서 우리집 들어와서 막 화를냈음

근데 분위기가 범죄자 느낌이고 너무 무서웠음

쫄은 나는 죄송하다고 하고 문을 닫았음.

 

근데 몇분 뒤 그 아저씨가 다시 오더니

분이 안풀린다며 저기 있는 강아지라도 오라고함.

엥?? 난 강아지를 키우지 않음.

그래서 "저희집 강아지 안키우는데요.." 했는데

갑자기 뒤에서 요쿠셔테리어 엄청 늙어진 강아지가 걸어옴.

 

꿈이지만 한 눈에 알아봄.

내가 현재 20대 후반인데 초등학생?쯤에 키우던 강아지였음.

나를 너무 잘따르고 날 너무 좋아라(?)해주던 강아진데

언니가 나를 때리거나 뭐라고 소리치면

그 강아지가 언니한테 달려가 언니를 물어주고

암튼.. 날 좀 잘따르며 날 지켜준 되게 영리한 강아지였음.

 

그 강아지 이름은 초롱이였으며,

내가 한 눈에 알아보며 '어 초롱이다.. 많이 늙어졌네..'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 틈에 초롱이는 그 아저씨한테 걸어감

 

그 아저씨는 분이 안풀린다며

강아지를 내 앞에서 목을 쪼름.

손으로 목을 쫄랐는데 목에서 피가 막 나옴.

 

난 꿈에서 초롱이가 날 지켜줬단 느낌을 받고 깨어남.

 

너무 무서워서 30분 잠을 설치다 자버림.

 

 

 

이게 대체 무슨 의미의 꿈일까

신기한건 난 정말 그 강아지를 생각도 안하고 살고있었으며..

또 그 강아지 외에 키우던 강아지도 많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