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언니가 지금 대학교 2학년 21살인데
1년넘게 사귀던 남자가 있었는데 여름에 임신을 했었대.
근데 임신초기에 낙태했다고 하더라.
그리고 낙태후에 남친이랑은 멀어져서 헤어지게 됐는데 대학교는 방학땐데도 다 소문이 났나봐 아마 전남친이 얘기했겠지 그거 아니면 소문날데가 없으니깐
그래서 이번에 휴학하고 캐나다로 어학연수간다고 하더라...
아무리 생각해도 진짜 1도 이해가 안가는게 왜 낙태한게 죄야?
낳는다고 해도 자기 애도 아니고 나중에 애기 분유값이나 기저귀 1개도 안사줄거면서 안좋은 소리만 할거고
안낳으면 안낳는대로 손가락질하고 진짜 웃긴것같아ㅋㅋ심지어 남자한텐 아무소리 안하고 여자만 피해받는것도 너무 이상해..
임신을 했다고해도 그게 자기들 애도 아닌데 왜 참견질인지 모르겠어 성인때 사귀는 커플들중에 안하는 커플들은 진짜 극극소수라는데 그과정에서 원하지 않는 임신이 될수도 있는건데
자기가 나중에 원치않게 임신할수있다는 또 임신시킬수있다는 생각은 1도 안하는지;
이런일이 주변에서 일어난게 처음이라 듣는데 내가 다 기분이 이상하더라
낙태가 죄라고 생각해? 그리고 그것때문에 남들이 손가락질하고 편견생기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해 너희들도?
그냥 너네들 생각을 좀 알고싶었어...안타까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