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19살로 20대는 아니지만 10대판보다는 보다 제대로 된 조언을 구할 수 있을 것 같아 여기에 글을 씁니다..
평소 동성애에 편견은 없었지만 저는 이성애자라고 한치의 의심도 가지지 않고 살아왔습니다. 숏컷을 한 친구를 보고 설렌다는 생각이 들었던 적은 있었지만, 단순히 그 친구의 숏컷한 모습이 잘생긴 남자와 비슷하여 스스로 그 친구를 남자로 여기고 설렜던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좋아하는 연예인들도 모두 남자였고 여자연예인들을 보며 와 예쁘다라는 생각을 했지 설렌다거나 유사연애의 감정같은 것은 단 한번도 가진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올해 초 3학년이 되면서 서로 얼굴과 이름만 알고 인사는 하지 않던 사이인 친구와 같은 반이 되었습니다. 편의상 이 친구를 A라 칭할게요. A는 성격이 밝고 친구들과 노는 것을 보면 재밌어보여 처음에는 친해지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연한 계기로 A와 친해지게 되었는데 같이 지내면 지낼수록 더 친해지고 싶고, 다른 친구가 저보다 더 A와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면 부럽다고 느꼈습니다. A와 톡을 할때면 A의 반응 하나하나에 신경쓰게 되고 A가 말을 걸어주면 기분이 좋아지곤 합니다.
A는 숏컷도 아니고 매우 예쁜 얼굴을 가진 것도 아닙니다. 성격 좋고 웃긴 친구여서 친해지고 싶다는 감정인줄로만 알았는데 요즘들어 이게 친구를 대하는 감정이 맞나 싶을 정도로 헷갈립니다. A의 말 하나하나에 기분이 왔다갔다거리고 내 말에 조금이라도 A가 기분상하진 않을지 전전긍긍하며 말을 합니다. 지금껏 다른 친구에게는 단 한번도 이런 감정을 가진 적이 없었는데 스스로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제가 양성애자인 건가요?
제가 양성애자인지 헷갈려요
평소 동성애에 편견은 없었지만 저는 이성애자라고 한치의 의심도 가지지 않고 살아왔습니다. 숏컷을 한 친구를 보고 설렌다는 생각이 들었던 적은 있었지만, 단순히 그 친구의 숏컷한 모습이 잘생긴 남자와 비슷하여 스스로 그 친구를 남자로 여기고 설렜던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좋아하는 연예인들도 모두 남자였고 여자연예인들을 보며 와 예쁘다라는 생각을 했지 설렌다거나 유사연애의 감정같은 것은 단 한번도 가진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올해 초 3학년이 되면서 서로 얼굴과 이름만 알고 인사는 하지 않던 사이인 친구와 같은 반이 되었습니다. 편의상 이 친구를 A라 칭할게요. A는 성격이 밝고 친구들과 노는 것을 보면 재밌어보여 처음에는 친해지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연한 계기로 A와 친해지게 되었는데 같이 지내면 지낼수록 더 친해지고 싶고, 다른 친구가 저보다 더 A와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면 부럽다고 느꼈습니다. A와 톡을 할때면 A의 반응 하나하나에 신경쓰게 되고 A가 말을 걸어주면 기분이 좋아지곤 합니다.
A는 숏컷도 아니고 매우 예쁜 얼굴을 가진 것도 아닙니다. 성격 좋고 웃긴 친구여서 친해지고 싶다는 감정인줄로만 알았는데 요즘들어 이게 친구를 대하는 감정이 맞나 싶을 정도로 헷갈립니다. A의 말 하나하나에 기분이 왔다갔다거리고 내 말에 조금이라도 A가 기분상하진 않을지 전전긍긍하며 말을 합니다. 지금껏 다른 친구에게는 단 한번도 이런 감정을 가진 적이 없었는데 스스로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제가 양성애자인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