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7살 남자이고 동갑인 여친과 4년반정도 연애를 하다가 며칠전에 이별을 하게된 사람입니다. 1년은 학생때 비교적 가까운거리에서 주말마다 보았고 거의 3년은 5시간이 걸리는 장거리로 한달에 한번 봐왔습니다.(서로 공무원 공부하느라)
제가 시험에 합격하고나서 교육받는곳에서 여친집과 가까워져서 2주나 1주일에 한번씩 주말동안 보고있었습니다.
저희는 자주싸우는편인지 모르지만 첫 1년간은싸움이 별로 없었고 그 이후로는 주기적으로 싸우고 풀고하는 과정이 많았습니다. 여친의 서운함을 제가 못알아주다가 이해못해주고 화내다가 헤어짐까지간적도 있지만 하루이상을 가진 않고 제가 미안하다고 진심으로 사과한 이후 다시 관계가 좋아지곤 했습니다. 여친과 저는 솔직하게 다 털어놓는 스타일이라 쌓아두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더 오래 갈수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여친과 저는 연애경험이 부족하고 주변 지인과 교류가 적어서 싸울때면 다른커플들도 그런가? 하면서 서로 궁금해한적이 몇번있었고 예전부터 여친이 공부끝내면 워홀 가고싶다고한적이 있고 절 너무 빨리 많아서 연애 못해보고 못 놀아서 아쉽다고 얘기한적이 있었습니다. 근데 싸움의 원인이 거의 제 잘못과 이기심으로 발생하였고 잘 풀어왔는데 이번에는 정말 다른 느낌이였습니다. 여친이 말 꺼내기 2~3일전만 해도 저랑 2박3일동안 이것저것 평소안해본 데이트를 하며 즐겁게 보내고 다음 만남을 기약한 상태인데
갑자기 우울하고 힘들다며 카톡이 와있어서 크게 생각하진않았고 잘 달래줘야겠다 생각했습니다.
근데 얘기를 들어보니 저에대한 마음이 준것 같고 마음 편히 놀고싶고 다른사람도 만나고 싶고해서 너무 힘들다는겁니다.. 저는 제가 그동안 힘들게해서 그런거같다 미안하다하며 잘 해주겠다는 말로 위로했지만 이틀이 지나도 여친의 무기력함과 변한마음은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전화하다가 여친이 제가 너무좋고 그런데 자기 인생을 너무 못 즐겨본거같고 장거리로 만나는 이 생활이 질리다는겁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이제는 자신의 인생을 저에게 희생한다는 느낌이 든다는겁니다. 그래서 저는 마음을 다잡고 이건 아닌가보다 싶은 마음에 연락을 끊자고 하였고 기다리겠다고했습니다. 기약없이..
근데 3일이 지났는데 연락한번 없고 너무 답답해서 하루하루 잠도안오고 여친생각뿐이였습니다.
연락 절대 안하겠다는 다짐이 깨지고 결국 제가 먼저 연락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너무 힘들다고 다른사람만나는걸 방치하고 그저 기다리기 너무힘들다고하면서 헤어지자했습니다. 여친도 많이 슬퍼하며 미안하다 내가 나쁜년이다라며 잘지내라는말과함께 연락을 끝냈습니다. 그런데 쫌전에 제가 찌질하게 옆에만 두면 안되냐 잘하겠다는 식으로 보내니깐 왜그러냐면서 미안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약속하나만 그럼 지켜달라고 했습니다. 다른 사람 만나도 얕게 만나고 놀아도 조심히 놀라고.. 여친은 편하게 쫌 놀다가 결혼은 저랑하고싶다고 합니다..지금 여친이 동호회 모임중이라 정신이 없어서 나중에 연락하기로했습니다. 여친이 몇주전에 소모임 어플을 통해 사람들과 친목을 하고하면서 변한거 같아 물어보니
그사람들을 만나서 쫌 변한것도 있는거같다고합니다. 그사람들을 보니 본인은 경험도 없고 너무 못 놀아본거 같다는 생각을 했다고하네요..
글이 너무 길어지고 복잡해졌는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상황에서 저는 어떻게 해쳐나가야할까요.. 정말 사랑하는사람이 이렇게 변하니깐 가슴아프네요.. 제가 그동안 외롭게하고 자주 싸워서 그런거같아 미안하고 후회됩니다..
마음변한 여친.. 어찌해야하죠
제가 시험에 합격하고나서 교육받는곳에서 여친집과 가까워져서 2주나 1주일에 한번씩 주말동안 보고있었습니다.
저희는 자주싸우는편인지 모르지만 첫 1년간은싸움이 별로 없었고 그 이후로는 주기적으로 싸우고 풀고하는 과정이 많았습니다. 여친의 서운함을 제가 못알아주다가 이해못해주고 화내다가 헤어짐까지간적도 있지만 하루이상을 가진 않고 제가 미안하다고 진심으로 사과한 이후 다시 관계가 좋아지곤 했습니다. 여친과 저는 솔직하게 다 털어놓는 스타일이라 쌓아두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더 오래 갈수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여친과 저는 연애경험이 부족하고 주변 지인과 교류가 적어서 싸울때면 다른커플들도 그런가? 하면서 서로 궁금해한적이 몇번있었고 예전부터 여친이 공부끝내면 워홀 가고싶다고한적이 있고 절 너무 빨리 많아서 연애 못해보고 못 놀아서 아쉽다고 얘기한적이 있었습니다. 근데 싸움의 원인이 거의 제 잘못과 이기심으로 발생하였고 잘 풀어왔는데 이번에는 정말 다른 느낌이였습니다. 여친이 말 꺼내기 2~3일전만 해도 저랑 2박3일동안 이것저것 평소안해본 데이트를 하며 즐겁게 보내고 다음 만남을 기약한 상태인데
갑자기 우울하고 힘들다며 카톡이 와있어서 크게 생각하진않았고 잘 달래줘야겠다 생각했습니다.
근데 얘기를 들어보니 저에대한 마음이 준것 같고 마음 편히 놀고싶고 다른사람도 만나고 싶고해서 너무 힘들다는겁니다.. 저는 제가 그동안 힘들게해서 그런거같다 미안하다하며 잘 해주겠다는 말로 위로했지만 이틀이 지나도 여친의 무기력함과 변한마음은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전화하다가 여친이 제가 너무좋고 그런데 자기 인생을 너무 못 즐겨본거같고 장거리로 만나는 이 생활이 질리다는겁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이제는 자신의 인생을 저에게 희생한다는 느낌이 든다는겁니다. 그래서 저는 마음을 다잡고 이건 아닌가보다 싶은 마음에 연락을 끊자고 하였고 기다리겠다고했습니다. 기약없이..
근데 3일이 지났는데 연락한번 없고 너무 답답해서 하루하루 잠도안오고 여친생각뿐이였습니다.
연락 절대 안하겠다는 다짐이 깨지고 결국 제가 먼저 연락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너무 힘들다고 다른사람만나는걸 방치하고 그저 기다리기 너무힘들다고하면서 헤어지자했습니다. 여친도 많이 슬퍼하며 미안하다 내가 나쁜년이다라며 잘지내라는말과함께 연락을 끝냈습니다. 그런데 쫌전에 제가 찌질하게 옆에만 두면 안되냐 잘하겠다는 식으로 보내니깐 왜그러냐면서 미안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약속하나만 그럼 지켜달라고 했습니다. 다른 사람 만나도 얕게 만나고 놀아도 조심히 놀라고.. 여친은 편하게 쫌 놀다가 결혼은 저랑하고싶다고 합니다..지금 여친이 동호회 모임중이라 정신이 없어서 나중에 연락하기로했습니다. 여친이 몇주전에 소모임 어플을 통해 사람들과 친목을 하고하면서 변한거 같아 물어보니
그사람들을 만나서 쫌 변한것도 있는거같다고합니다. 그사람들을 보니 본인은 경험도 없고 너무 못 놀아본거 같다는 생각을 했다고하네요..
글이 너무 길어지고 복잡해졌는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상황에서 저는 어떻게 해쳐나가야할까요.. 정말 사랑하는사람이 이렇게 변하니깐 가슴아프네요.. 제가 그동안 외롭게하고 자주 싸워서 그런거같아 미안하고 후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