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피의자 그냥 넘어가는게 정상이야?

ㅇㅇ2017.09.03
조회40

너무 화나서 오타좀 있어도 이해해줘..


이건 어제 있던일이야

내 친구가 어제 대낮에 과와끝나고 걸어가고있었어
근데 직감적으로 어떤 남자가 계속 따라오는것 같았대
빙빙 돌아도 계속 쫓아오고 아파트 엘리베이터까지 같이 타버렸대

너무 무서워서 집 들어가자마자 부모님한테 말해서 아빠가 바로 뛰쳐나가봤더니
비상계단에서 혼자 자1위를 하고 있었다는거야;;
순간 너무 화나셔서 그새끼 개패고 폰 뺏어서 봤더니 친구 다리 사진들 찍혀있고..

근데 진짜 어이가 없는게 그새끼 학교가 우리 학교근처란 말이야
친구 엄마하고 우리엄마도 엄청 친해서 이런일 다 서로 말하는데
엄마들한테 이름 좀 알려달라고 그새끼가 다니는 학교에도 내 친구들 많으니까 이름이라도 알고 좀 알려주고 퍼뜨려야되겠다고
했더니

너네가 이런데 왜 신경쓰냐고
다른사진들 봤더니 공부관련된거랑 성경구절들이고
그냥 멀쩡한애인데 잠깐 자제 못해서 그랬던것 같다고 신고도 안하고 그냥 놔준거야;


나 진짜 너무 화나
그새끼 나랑 바로 옆옆동 살고 벌써 한번 자제 못했는데 또 언제 그럴지 누가알아?
공부잘하고 기독교에 가족 멀쩡해보이면 디나가는 여자 다라가서 서진찍고 혼자 딸치는게 정상인거야?
진짜 너무 어이없어

난 진짜 그새끼 잠재적 범죄자고 또 언제 다시그럴지 모른다고 생각하는데
내 생각이 이상한거야?
왜 엄마들은 이걸 쉬쉬하는거야.. 어른되면 알거라고 하면서..



그래서 너무 화너서..
어제 저녁에 인상착의 기억하는거랑 엄마들 카톡 몰래 본걸로 출신중학교 찾아서 주위애들한테 물어물어 한사람을 찾았어.
근데 오늘 아침에 실수로 그사람 사진 보다가 엄마한테 걸렸는데

너네가 미쳤다고 이걸찾냐고,
이런거 유포되면 오히려 너네가 고소먹는거고 세상에 어제 그일정도 사건은 흔해서 너네가 더 크게 처벌받는다고
엄청뭐라그러는거야;

솔직히 그학교 익명페이지에다 실명사진주소는 빼고 인상착의랑 있었던일 이정도만 말해서 소문을 내려고는 했었어.

근데 실명이나 ㄱ사람이라고 다 완전 말하고유포하는것도 아니고, 너네학교 그 학년에 그런 사람이 있다 이정도로 알려주려고 한건데

이거가지고도 엄청 뭐라그래,



이거 나하고 내 친구가 잘못된거야?
평소에 멀쩡한 사람이라그 해서 그냥 넘어가는게 맞는거야..?

사진은 묻방용

조언좀 해줘 어떡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