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쇼핑몰에서 킥보드 안태우면 안돼요?

모찌2017.09.03
조회148,039
주말 사람많은 복합쇼핑몰에 꼭 애들 킥보드를 태워야하나요?
심지어 외부 사람많은 공원같은데서도 킥보드 금지하는데 많은데
실내에서 사람끼리 어떻게 부딪힐줄알고 그걸 태우나요?
어떤 애 둘이 빠르게 제 옆을 지나가서 애엄마를 황급히 눈으로 찾고
저는 그분들께 '죄송하지만 사람 많은데 킥보드는 좀 못타게하심 안될까요? 부딪힐수도 있고 요즘 말도 많은데...' 라고 말했더니 한다는 소리가 뻔뻔하게도 '안부딪히면 되잖아요!!'
ㅡㅡ? 말인지 방군지?
저런 킥보드나 휠신발 타다가 사고났다는 뉴스나 글 같은건 보지도 않나봐요
차사고든 인명사고든 사고라는게 내가 안낸다고 안나나요?
제발 이 글 보시는 애엄마들 뻔뻔하게 나는 괜찮겠지 생각하지 마시고 뭘 할때 한번 더 역으로 내가 당하면 어떨까 생각해보세요
애들 하고싶은거 남들한테 폐끼치면서까지 무조건 다 하게하는것만이 잘키우는게 아니에요
저도 애 둘 키우는 30대 주부인데 초중고에서 윤리 도덕 배웠으면 조금이라도 생각을 해보고 행동하시길 바래요
개인주의랑 이기주의랑은 차원이 다른겁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오.. 자고일어나니 톡선이라니 어안이 벙벙
엔 이런 거지같은 글로 톡선이라니 화딱지가 한번더 나고요 ㅂㄷㅂㄷ
저 몰라서 묻는거 아니고 이런 글 물론 무개념들은 읽어봤자 눈에도 안들어오고 내일아니니 나몰라라 하겠지만
그래도 한번 더 믿어보고 한번이라도 더 노출되면 조금 덜하지 않을까하는 실낱같은 희망을 갖고 쓰는거예요
맘에안든다고 닥이민 할순 없잖아요
대한민국 사람이고 앞으로 한국이 물론 망조.........지만 조금이나마 잘 됐으면 좋겠단 생각에 ㅠ
물론 무개념들 눈감고 귀닫겠죠 젠장.
그래도 어쩌겠어요 ㅎㅎ 탄력받아 네이버 맘카페에도 글 올릴랍니다
반대누르신 (현재)4명은 킥보드 태우는 애엄마들인가요? 실수로 누르셨다 생각할게요 ㅎㅎ

댓글 110

사람오래 전

Best저는 복합쇼핑몰안에서 킥보드타고다니는것도 이해안되고 인도에서 담배피면서 걸어가는사람도 이해안되요 킥보드만 이해안된다하지마시고 담배 길가면서 피시는분도 반성좀했으면 좋겠어요

ㅇㅇ오래 전

Best나 눈삐었나봄ㅋㅋㅋ 순간 킥보드 태우면 안되냐는줄 알고 뭐야 하면서 들어옴 ㅋㅋㅋ아 근데 마트에서 휠리스? 타고 타는 애들 몇번 본적있는데 바닥이 넘어지면 크게 다치게 생겼던데 그런걸 왜사주는지 이해 못하겠음 나 초딩때도 유행해서 사달라했는데 엄마가 위험하다고 안사주심.. 안사길 잘한것같음

ㅇㅇ오래 전

Best저 오늘 교보문고 광화문점 다녀왔는데요, 아실분들은 아실거에요 일요일 교보문고가 얼마나 사람많고 복잡한지. 거기서 킥보드인지 파란색 씽씽카같은거 타고다니는 남자애가 있더라구요. 완전 어린애도 아니고 초등학교 고학년정도의 덩치에다가 속도도 엄청 빠르게 타고다녔어요. 워낙 사람이 많아서 아무리 둘러봐도 보호자가 누구인지도 모르겠구요. 도대체 왜 교보문고에서 킥보드를 타게하는지 모르겠네요;;

ㅋㅋ오래 전

진짜 노답부모들 많음 전에 퀵보드 타는애가 화장품집 진열대? 철골로 되있는 진열대였는데 거기 박아서 화장품 와르르 다 쏟김. 화장품만 쏟아져서 망정이지 모서리에 찍혔으면 애 눈도 안전하지 못했을듯. 부모는 또 애먼 가게에 얼마나 지랄하겠냐고ㅋㅋㅋ 조카 끔찍

개념을먹었니오래 전

그건 애보다 부모를 먼저 욕해야됨 애들은 어려서 생각이 모자르다고생각하면되지만 배울거다쳐배운 부모는 뇌가없는거임

빠나나우유오래 전

우리조카 퀵보드도 아니고 걍 신나서 빙글빙글돌다가 나랑 부딪히고 사이다 엎어썼음...쇼핑몰 쉼터에서 나름 간수한다고 간수하는데 그래도 엎어씀 지도 놀라 나도 놀라...주변에 아무도 없었기 망정이지.. 애들은 그런거임 순간에 사고치는데 퀵보드 타고 다니다 제어 못하고 타인과 부딪혀 상해입히면...거기다 상대가 뜨거운 음료라도 들고있음...왠만함 애들 풀어?놓지마요...3살짜리 제자리서 돌다 비틀거려도 그 난리가 났는데..귀한 내새끼 생각해서 위험요소 미리 차단해야죠

귀한사람오래 전

쇼핑몰에서 킥보드 타는 애들 너무 많아 놀라고 그걸 냅두는 부모보고 더 놀람요 만삭일때 쌩쌩 달려오는 애랑 크게 부딪힐뻔했는데 부모가 없음ㅋㅋㅋ저멀리서 쇼핑중ㅋㅋㅋ

오래 전

뷔페에서 애들 킥보드태우는 맘충도봤음.

아놔오래 전

저만 짜증나는게 아니었군요ㅡ스타필드며 아울렛이며 힐리스에 킥보드에ㅡ저옆에 지나다가 발목 긁힌뻔한적 한두번 아니고요ㅡ애들볼때마다 뭐라하는데 어찌나 빨리 달리는지 듣지도 않는거 같아요ㅡ저럴꺼면 저도 자전거나 오토바이 타면서 쇼핑하고 싶네요

오래 전

그거 타는애들 진짜 많아요. 킥보드 금지라고방송나오는데도ㅡㅡ 사람도많은데 . 애들은피하지도못해요. 왜 내가 피해야하는지.. 아니 누군 킥보드없어서 안가지고오나? 밖에 공원같은데서 태우라고!

오래 전

전 얼마전에 카트 끌고 다니는데 애 셋은 뛰어댕기고 엄마는 잡으러 댕기고... 아휴... 진짜 무거운거 싣고 지나가는데 애들은 갑자기 여기저기서 튀어나오지... 좁은 공간인데도 그 사이를 기다리지못하고 비집고 나가려하지...

ㅇㅇ2오래 전

대형마트에서 일하던 사람이에요.. 일하다보니 별에 별사람다있더라구요 무빙워크에서 애가 킥보드를 확밀어버려서 그속도 그대로 킥보드가 내려와서 밑에있던 직원분 킥보드에 맞기도하고 무빙워크에서 킥보드. 힐리스? 타고 엄청빨리내려오는애들도 많구요.. 마트에서 애들 엄청많이타더라구요... 그래서 '고객님 매장안에서 타면 아이가 다칠수있으니 안타게 부탁드립니다~' 하면 엄마는 백이면백 니가뭔데 내새끼한테 타라마라하냐는 표정으로 위아래로 훓어보고 ㅋㅋㅋㅋ 그러다 다치면 또 백이면백 마트책임으로 돌릴거면서..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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