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후 식권갯수가 의심되요

띠로롱2017.09.03
조회3,413
모바일로 작성하는거라 맞춤법 띄의쓰기 양해부탁드려요
결시친 네이트판 매일 챙겨보는 판순이에요
여기가 가장 영향력있어 조언을 구해봅니다


저희 삼촌이 제 결혼식에 축의금 받으셨는데 식사 후 정산하는데
큰소리가 나서 계산실에 가봤어요

정산하러 같이 간 친정오빠와 여동생한테 대충 상황설명 들어보니
저희가 예식장에서 배부받은 식권과 피로연장에서 하객분들께서 낸 식권과 그리고 안쓰고 남아서 제 동생이 가지고있던 식권 갯수가 맞지 않아요

예를들어 처음에 식권을 100장을 받아 도장을 찍고 식 당일날 모자라서 20장을 더 받았다고치면
정산할때 110장인데 남아서 들고있는 식권 갯수가 17장 이런식으로 오바 된 숫자가 되요


이 오바 된 숫자가 1,2장 차이면 받았을때 오차가 있다고 생각할 수 있겠는데 한 자릿수지만 7,8장정도가 오바되니 의심이 되는거에요

그리고 집안 대사가 있으면 삼촌이 거의 축의금 받으셔서 저희가 도장 체크해도 뒤에 브이자로 작게 표시하세요
근데 이건 중간에 제 친구들이나 지인들이 축의금 저한테 따로주어 식권도 따로빼서 줘서 체크안될 수도 있다 생각되어 크게 의심은 안되요

그리고 정산할때 큰소리 냈던게 계수기로 직원분이 식권세고 삼촌이랑 오빠가 손으로 한번 더 세어볼거니 묶지말라고 했더니
대뜸 화를 냈다고 하더라구요 의심하냐면서
이때 뒤에 브이자 표시 안된게 3,40장 정도 나오고 새종이처럼 빳빳한 종이가 반 조금 안되게 나오더라구요

축의금 따로 받은 지인, 실수로 브이자 표시못했다해도 이 정도가 나올 수 있는건가 의심되더라구요

물론 증거도 없이 의심하면 안되지만 사람이란게 한번 그런 마음을 품으니 자꾸 그런 마음이 생기는것 같아요..

그래서 식 다음날 전화해서 이런상황이 있어서 저희쪽에서 오바된 식권 갯수와 정산실 직원분의 의심하냐면서 화내는 것 때문에 상황설명이 필요하다 하니
처음에는 기계세다보니 오차가 있을수 있다면서 얘기하고
그 다음은 제 동생 얘기를 하더라구요
처음받은 갯수와 추가 받은 갯수를 그쪽에서 적어놨는데 제 동생이 도장안찍은 새 식권을 반납했다가 다시 받아간적이 있다
그때 더 드린것 같다 하더라구요

제 친구들한테 이 이야기를 하니 친구 지인이 같은 예식장에서 결혼식 했는데 식권때문에 사건있었다고 해서 들어보니
지인분께서 신혼여행때문에 서두르는 상황이었는데 대충 한번 세고 그 숫자가 맞다고 서두르는 친구 지인을 재촉했었다고해요
바쁘니 그냥 정산하고 서둘렀는데 찝찝한 기분가지고 신행갔었던 일이 있었다네요


저희가족은 증거가 없으니 의심만 되는 상황이고 확인 할 방법은 없어요..
그렇다고 그냥 넘어가자니 찝찝하고..
예식장측 통화내용 전부 녹음하고 CCTV 확인 필요하면 해주겠다고는 했어요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될지 조언 부탁드려요


용기내서 첫 글 올려보니 많은 관심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