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검사하신 시어머니 (유전자검사사진추가)

ㅋㅋㅋㅋㅋㅋㅋㅋ2017.09.04
조회251,450

 남편 보여줄거라서 시어머니가 얼마나 많은 실수들을 하셨는지 욕은 못하겠네요혼전임신이라서 신혼집 준비하느라 잠깐 시댁에 있는동안 부모님욕부터 시작해서 제 친동생욕까지 모욕적인 말 다 참으면서 그냥 버텼습니다그런데 임신 막달쯤 시어머니가 교회 집사님 한분 데리고 제 친정집가서 제가 가진 아이가 자기 아들 아이가 아닌것같으니 유전자검사를 해봐야할것같다고 하더랍니다혼인신고도 좀 미뤄야할것같다고 하면서요친정엄마는 너무 당황해서 말도 못하고 그냥 보냈다 하시더라고요~제 입장에서는 아직 태어나지도않은 아이 혼전임신이라는 이유로 누구 아이인지 모르는거 아니냐고 하신건 굉장히 큰 상처거든요대체 아이아빠도 의심하지않는 아이의 유전자를 왜 시어머니가 의심하시는지..그래서 그 뒤로 시어머니 못보겠다 남편에게 얘기했고 바로 집 구해서 나왔습니다물론 연락은 일절 안했고요 출산날짜도 알려주지않았습니다그런데 피는 물보다 진하다고 이 남편새끼가 아이 태어났다고 카톡을 했는지 뭘했는지 아기 태어나고 다음 날 병원으로 왔더라고요제왕절개하신 엄마들은 알겠지만 둘째날 저 아파서 제대로 앉아있지도 못했습니다 소변줄 막 뽑고 걷는 연습 시작하려는 찰나에 이모님이랑 오셨더라고요오셔서 그냥 아이 낳느라 고생했다 하시면서 10만원 주시대요욕하면서 나가라고 하고싶은데 어른한테 어떻게 그러나.. 싶어서 그냥 말았습니다시어머니 잠깐 남편데리고 나가고 이모님이랑 저랑 둘이 얘기하는데 저한테 살짝 얘기하시더라고요 유전자검사하자고한게 그렇게 기분 나빴냐 떳떳하면 그냥 해줘라 이런식으로 하시길래 그래 그 언니의 그 동생이지 싶어서 더럽고 뭣같아서 그냥 저는 떳떳하니 해줄순있는데 그냥 기분이 나쁜거다 라고 말하고 말았습니다 그랬더니 이모님 그래 알겠다하시더라고요그런데 그날 뭐하고 가신지 아세요? 유전자검사를 했더라고요유전자검사하러 병원오셔서 제 얼굴 5분보고 유전자검사하고 가셨어요저 다시는 안볼거고요 지금도 남편한테 연락하면 다 때려치운다고 얘기는 했지만 저 몰래 연락하는것같네요 그래서 저 고소하려고요 이거 고소되나요?
유전자검사하러 온 사람들이 저한테 확인도 안했고 허락도 맡지않았습니다 제가 이해가 안되는건 아빠인지 아닌지도 몰라서 확인하겠다는 사람들이 왜 엄마 허락도 안받고 그냥 유전자 채취해서 가나요?알아보니 단순 확인용은 부모 허락이없어도 된다.. 뭐 이러던데 검사 결과지 보니까 법원제출용으로 되어있더라고요 이거 짚고 어떻게 고소 안될까요 정말 괘씸해서요시어머니도 유전자검사해주는 업체도 둘다 고소하고싶습니다 이쪽 법에 대해 잘 아시는분 정말 도움 좀 받고싶습니다 댓글남겨주세요 이거 네이트 메일 연동안되나요? 네이버처럼 쪽지라도 좀 주셨으면..
그리고 이런 상황에서 시어머니랑 연락하지말라고 하면서 남편에게 뭐라고하는 제가 잘못된건가요? 제가 시어머니인지 나랑 아이인지 둘 중 하나만 선택하라고 하고 개지1랄 했는데 제가 심한건가요? 이건 남편보여줄거라서요 남자분들도 댓글 좀 달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아 물론 검사결과는 99.9998프로로 친자 나왔습니다 ~



저보고 법알못이라니.. 주작이라니..제가 지금 괜히 유전자업체를 고소한다고하는게 아닙니다 ㅠㅠ법원 제출용인데 제 허락없이 검사했기때문에 고소가능할것같아서 아시는분 알려달라고 한거에요 법알못이라고 욕하지마시고 주작이라고도 욕하지말아주세용그리고 아기낳고 결혼하자 하면서 동거한지 8개월쯤 되서 아이 생긴거에요그래서 사실혼관계 인정된다고 경찰서에서도 얘기해주셨고 위자료 청구도 할수있다는 말씀 드린거구요 혼전임신 나쁘게 생각하고 의심하는건 인정합니다 ~~ 

댓글 189

ㅋㅋ오래 전

Best남편과 시모는 한통속인것같습니다. 차라리 이혼소송하시고 남편과 시모에게 각각 따로 위자료청구를하세요. 일단 변호사 상담부터 받으세요.

ㅇㅇ오래 전

Best남편도 부모기 때문에 남편이 동의했으면 법적으로 문제 삼을수는 없죠. 남편한테 이혼소송 당하고 싶은거 아니면 다시는 시어머니랑 나랑 만날일 없게 하고 아이가 스스로 의사결정 가능한 나이 되기 전까지는 시어머니한테 아이 보여주는일 없게 하라고 해요. 나중에 아이한테 너희 할머니는 너 태어나기 전부터 유전자 검사부터 하려고 하고 태어난날에도 유전자 검사 하고가신 분인데 만나볼거냐 물어보겠다고요.

00000오래 전

Best현직 변호사입니다. 이렇게나 황당한 사건에 부정확한 댓글들이 너무나 많아서 일부러 회원 가입하고 댓글 답니다. 유전자 검사 어떤 식으로 했는지부터 먼저 확인하시고 변호사 당장 찾아가세요. 생후 며칠이나 되었다고 머리카락이라도 뽑거나 잘랐다면 폭행죄 성립됩니다. 베플에 남편 동의 어쩌고 되어 있는데, 혼인신고 되지 않은 상태이면 (유전자검사결과와는 무관하게) 아기의 법정대리인이 될 수 없습니다. 혼인신고가 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법정대리인은 부모이지, 남편이 글쓴이와의 협의 없이 단독으로 의사표시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닙니다. 가담한 남편, 시모, 이모는 물론 이런 채취를 방조한 산부인과 병원과 검사업체 모두에 대하여 민형사상 책임을 물어야 하는 경우입니다. 단순히 남편 됨됨이나 논하고, 시모나 욕하고 끝날 상황이 아닙니다. 정신 똑바로 차리시고, 증거 없어지기 전에 변호사 만나세요.

ㅡㅡ오래 전

Best제 친구도 글쓴님 같은 경우였거든요. 친구 전남친(혼인신고 안했슴) 엄마가 자기 핏줄인지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하셔서 친구가 처음에는 거절하다가 조건을 걸었답니다. 결과가 어떻던지 절대 아이에게 친권이다,핏줄이라는 이유로 만나지 않을 것이며,태어난 아이는 친구의 성씨로 한다고요.물론 출생신고는 친구의 성씨로 했습니다. 남자는 콧배기도 안 보였어요. 자기엄마말만 듣고 자기 자식이 아니라고 멋대로 판단하고,그 와중에 남자엄마는 고의적으로 다른 여자를 중매해서 연애하게 하고는 제 친구한테는 친자로 밝혀지면 정식으로 며느리로 맞이하겠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나 하고요. 아이 태어나고 두달 후 유전자 검사하니 친자판명났죠. 그랬더니 남자네 엄마가 그 아이는 자기집안 핏줄이니 자기네가 데려가야 한다고 안주면 법적 투쟁도 하겠다며 먼저 친구를 고소했고,친구도 가만있지 않겠다고 맞고소 했어요. 글쓴님 경우와는 달리 친구는 유전자 검사 동의를 한 상태였지만,그로 인해서 정신적으로 상당히 충격을 받아서 심리치료 받고 있다는 증거,사전에 검사결과에 관계없이 절대 아이에게 상관않겠다는 각서(물론 공증 받았죠) 등등 다 제출했죠. 재판결과는 친구가 승소했고,남자와 남자네 엄마가 이 친구에게 정신적 피해보상을 해야 한다고 나왔습니다. 남자쪽은 친권,양육권,면접교섭 일체 못 받았습니다. 이유는 남자가 아버지로서 남편으로서 의무를 다하지 않고 친구를 두고도 다른 여자하고 연애하고,남자네 엄마는 친구에게 정신적으로 말도 못할 고통을 줬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친구 주변에 접근금지 당했고요. 계속 남자네가 항소를 했어도 세번 다 친구가 승소했습니다. 이제는 하다하다 안되니까 친구한테 오만 협박전화를 다하고,번호를 바꾸고 이사를 해도 계속 어디서 뒷조사를 했는지 찾아내더라고요. 남자는 엄마가 소개한 여자와 결혼했지만 여자가 자궁기형으로 아기를 낳을 수 없게 되니까 남자엄마가 그 부부를 갈라놓으려고 별 지랄 다하면서 제 친구한테 아이 뺐으려고 별짓을 다하고 이젠 안되니까 저한테까지 협박질이라 저도 그 남자네 부모를 고소하려고 합니다. 제 친구는 어찌 지내냐고요?일본인하고 결혼해서 잘 살고 있어요. 물론 올해 17살 된 아이는 일본인 아버지 성씨로 바꾸고 아버지 가업 잇는다고 후계자 수업하면서 학교도 잘 다니고 있고,아이 스스로가 국적을 일본으로 정했습니다.

오래 전

Best글쓴이 순진한가.. 시모가 병원에서 유전자검사를 몰래하고간게아니고 님남편과같이 한거에요. 남편새끼도 님을 의심한건데.. 나같으면 저런놈이랑 안살어..ㅡㅡ

니인생트위스트뜨게질오래 전

댓글들 성별에서 차이나는것봐 오늘도 비혼다짐 완^^7

ㅇㅇ오래 전

이혼잘하셨나요 제생각엔 아무래도 남편이라는놈 시애비친자 아닐확률이 높아보이네요 시모미친년 지가그런년이라고 글쓴이까지 그런사람인줄아는거죠 왠지 시애비 남편놈 친부아닐것같습니다

베지코송오래 전

헐 그래서 지금 우떻기 되셨나요

남편편오래 전

주작에 한표 던졌는데 미안합니다. 님 시어머니는 이로서 명예의 전당에 오른게 아닌가 싶습니다. 정말 살다 살다 막장 인간들 다보겠네요 그리구 남편 잘들어라 지혜롭지 못한 니 처신으로 가족간에 평생 잊지 못할 상처를 남겼구나 그건 온전히 남편 니가 븅딱같은 짓을 저지를 니 잘못이니 살면서 다른사람을 원망하거나 하진 마라 멍충한 놈 ....

막장드라마오래 전

지금 남편도 본인 자식이 아닌가? 뭐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

서연아빠오래 전

와... 이거 대박이다... 남편 뭐하는 새x지? 남편도 지 애인지 의심하고 있었구만

moowoong오래 전

엔터키 없냐?

마미오래 전

꼭 읽어주세요!! 2016년 기사입니다. 시아버지가 몰래 한 친자확인 유전자검사에, 법원 "불법" 업체 2000만원 배상 판결 - 시아버지가 아들과 함께 며느리 몰래, 유전자 검사를 한 사건이에요. 사실혼 관계인 아내와 사이에 딸을 낳고, 부모 집에서 함께 살았다. 는 내용을 보면. 혼인신고가 안 되어 있어도, 업체는 고소가 가능한듯 합니다. 검사대상자가 동의 능력이 없거나 불완전한 경우에는, 법정대리인의 서면동의를 받아야 하지만. 이 경우 대리인의 동의는, 검사대상자의 의사에 어긋나서는 안 되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다. 남편 (아빠)는 아이의 법정대리인이기 때문에, 아이와 친자 검사를 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미성년 자녀의 검사시, 법정대리인 모두 (부모)의 서면 동의가 필요하다 합니다. 업체는 소송이 가능하지만, 남편과 시어머니 (직계존속의 이유로) 상대로는 고소가 안 될듯 하네요. 하지만 이혼 소송시, 법원은 혼인 관계 파탄의 근본적 책임이. 남편 쪽에 있다고 판결했다. 판단 근거 중에는 친자 관계 의심으로, 유전자 감정까지 실시해 정신적 고통을 준 점도 참작됐다. 라는 판례를 보면. 유전자 검사 자체로는 안 돼도, 이혼에 따른 위자료 청구는 가능할듯 합니다. ‘가정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 의해서 가정폭력행위자가, 자기 또는 배우자의 직계존속인 경우에는. 고소를 할 수 있고, 형도 가중 됩니다. 언어폭행.무시도 포함이 되지만. 배우자와 이혼 소송을 제기하지 않고는, 위자료를 청구하기 어렵습니다. - 혼인신고가 안 되어 있을때엔, 고소가 가능할겁니다. 가수 김현중 사건 기억하시죠? 법적 부부가 아니이기에, 강제로 검사할 수가 없었어요. 불법이니 아이 아빠와 그 어머니를, 고소할 수 있을거라 생각 합니다.

헬스걸오래 전

요즘 젊은것들이 몸을 함부로 굴리니까 쓴이가 억울하게 피해본듯..억울하지만 어쩌겠어요..

미친오래 전

시모고ㅜ남편이고 또라이 맞고 이래서 혼전임신하면 여자가 손해라고 하는거임 지 아들이랑 연애하고 잠자리 가져서 임신한건데 저런 시모년은 며느리만 문란하단 생각을 갖고 있나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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