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게한마디해주실분

연애왕초보2017.09.05
조회241
헤어질 준비중이에요
많은 사람과 만났지만 제대로 만난 첫사람이에요
처음엔 다 좋았고 그다음엔 더 좋았고 이제는 현실이네요...
구체적인 상황은 언급하기 어렵지만 서로의 감정만으로 미래를 약속하기에는 제가 확신이 서질 않아요. 헤어지면 내가힘든것보다 곁에 내가 없어 힘들어할 상대방 모습에 벌써부터 먹먹하고 가슴이 너무 아파요. 헤어지고 싶지않아서 좋은 것만 찾아 합리화하고 생각하려다가도 가족이나 지인분들이 딱연애까지다. 결혼은 아니다.라고 하는데 저도 그걸 인정하면서도 너무 많이 정이 들었어요.
좋아하는데도 미래를 생각하면 헤어지고 정리하고 서로 각자 갈길을 가는게 현명하다고 생각하는데 뜻대로 되는게 너무 어려워요.
제가 제 모든걸 감수해가면서 감정하나만 믿고 함께해야할까요? 지금 힘들더라도 이별하고 각자의 길을 가야할까요?? 상대방은 이사실도 모르고...ㅠㅠ 저 혼자만 끙끙이래요...
정말 꼭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