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국어국문학과를 전공한 30살 무직자입니다.
저희형은 영어영문학과 전공해서 배관배워가지고 미국에서 배관공으로 일하고 있구요.
국어국문학과는 소위 문.사.철 로 불리잖아요?
왜 우리나라 한글을 배우는 국어국문학과를 회사에서 받아주지 않는걸까요?
워드자격증도 있고 토익도 750점, 컴활1급 까지 있는데 지원하는 회사마다 탈락합니다.
(토익 700점이면 5급공무원 칠 수 있는 점수잖아요.)
왜 우리나라는 인문계열을 푸대접하는 걸까요? 이유가 무엇일까요?
저도 지방에서는 알아주는 대학을 나온 사람입니다.
한국사회가 이렇기 때문에 저는 일을 구할 수가 없습니다.
저는 꼭 사무직에서 일하고 싶은데 왜 안되는걸까요?
엄마는 생산직에서 일하라 하는데 제가 이러려고 대학나왔나 하는 자괴감마저 드네요.. 몸쓰는건 싫은데.. 차라리 생산직을 하려면 고졸을 하는게 나았을거에요...
왜 우리사회는 인문학을 푸대접하는지 분노를 터뜨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