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범한 중학교 2학년입니다. 사실 그닥 평범하지는 않은게 초등학교 4학년 까지는 미국에 있는 국제학교에 다니다가 왔어요! 근데 한국에서 한 4,5년째 살면서 느끼는건 이렇게 살아야 되는게 맞는가? 입니다. 대한민국은 기본적으로 공교육보다는 사교육에 더 초점이 맞춰진 것 같아요. 미국에서는 따로 학원을 다니는 친구를 의아하게 보는 반면, 한국에서 학원을 안다니면 날라리 취급을 하더군요.. 공부 안하냐고. 심지어는 대치동 (글쓴이는 대치동 인근에 삽니다ㅠ 그게 조금 더 영향력이 있는것도 같아요)인근에서는 초등학생들 마저도 무거운 가방을 이끌고 다니는것이 눈에 보입니다.초등학생은 자신의 꿈을 탐색하고 실컷 뛰어놀아야 하는 나이가 아닌건가요?
물론 대한민국 사정상 머리싸움이라는건 알지만.. 뭐 여기까지는 일반적으로 모든 분들이 인지하고 계시는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중학교 2학년이 된 지금, 저희 학교에는 생각하는 학생들의 모임 이라는 동아리가 있습니다. 그냥 사회 이슈들을 조사하고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지를 토의하는 동아리인데요. 지난번 동아리 활동 당시 대한민국 공교육을 되살릴 방안을 찾아보았습니다. 결국 15살 7명이 머리맞대 낸 해결방안은 교원능력평가를 선생님 점수, 등급 등에 반영하면 어떻겠냐, 라는 거였습니다. 예를들면 더 잘 가르치는 선생님들께 월급을 더 올려드린다던지, 선생님별로 별점 등 등급을 매겨서 갈 수 있는 학교를 제한한다고 하던지..
아무래도 학생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이 많은 주제이기에 더 관심을 가진 주제라고 해서 그런지 토의가 끝나고 난 후에도 저희 동아리에서 계속해서 더 좋은 대책이 없을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우선 제가 오늘 묻고자 하는건 바로 이 교사 등급제 도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입니다. 교사가 가르치는 기량에 따라 플러스 마이너스가 생기면 당연히 더욱 열심히 아이들을 가르치기위해 노력할것이고, 그렇다면 더이상 사교육이 공교육보다 우선시 되지는 않지 않을까요?
아직 학생인 청소년들의 미흡한 생각이니 너무 심한 비판보다는 부드럽게 말씀해주셨으면 합니다ㅠ!
대한민국 중2가 물어볼게요.
저는 평범한 중학교 2학년입니다. 사실 그닥 평범하지는 않은게 초등학교 4학년 까지는 미국에 있는 국제학교에 다니다가 왔어요! 근데 한국에서 한 4,5년째 살면서 느끼는건 이렇게 살아야 되는게 맞는가? 입니다. 대한민국은 기본적으로 공교육보다는 사교육에 더 초점이 맞춰진 것 같아요. 미국에서는 따로 학원을 다니는 친구를 의아하게 보는 반면, 한국에서 학원을 안다니면 날라리 취급을 하더군요.. 공부 안하냐고. 심지어는 대치동 (글쓴이는 대치동 인근에 삽니다ㅠ 그게 조금 더 영향력이 있는것도 같아요)인근에서는 초등학생들 마저도 무거운 가방을 이끌고 다니는것이 눈에 보입니다.초등학생은 자신의 꿈을 탐색하고 실컷 뛰어놀아야 하는 나이가 아닌건가요?
물론 대한민국 사정상 머리싸움이라는건 알지만.. 뭐 여기까지는 일반적으로 모든 분들이 인지하고 계시는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중학교 2학년이 된 지금, 저희 학교에는 생각하는 학생들의 모임 이라는 동아리가 있습니다. 그냥 사회 이슈들을 조사하고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지를 토의하는 동아리인데요. 지난번 동아리 활동 당시 대한민국 공교육을 되살릴 방안을 찾아보았습니다. 결국 15살 7명이 머리맞대 낸 해결방안은 교원능력평가를 선생님 점수, 등급 등에 반영하면 어떻겠냐, 라는 거였습니다. 예를들면 더 잘 가르치는 선생님들께 월급을 더 올려드린다던지, 선생님별로 별점 등 등급을 매겨서 갈 수 있는 학교를 제한한다고 하던지..
아무래도 학생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이 많은 주제이기에 더 관심을 가진 주제라고 해서 그런지 토의가 끝나고 난 후에도 저희 동아리에서 계속해서 더 좋은 대책이 없을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우선 제가 오늘 묻고자 하는건 바로 이 교사 등급제 도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입니다. 교사가 가르치는 기량에 따라 플러스 마이너스가 생기면 당연히 더욱 열심히 아이들을 가르치기위해 노력할것이고, 그렇다면 더이상 사교육이 공교육보다 우선시 되지는 않지 않을까요?
아직 학생인 청소년들의 미흡한 생각이니 너무 심한 비판보다는 부드럽게 말씀해주셨으면 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