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거짓말을너무많이해요..

어떡하죠2017.09.06
조회425
안녕하세요 저는 판을 즐겨하진않지만 이런걸 주변지인들에게 털어놓고싶지않아서 익명의 힘을 빌려 조언을 얻으려고 합니다..
저는 21살이구요, 남자친구는 26이에요.
안좋게보실수도있겠지만 남자친구와 동거중에있습니다.
처음을 어떻게시작해야할지.. 일단 처음에 오빠랑은 일하다가 만나게되었습니다. 되게좋고 착한사람인줄 알았어요. 근데 저는 사귄초반부터 많이힘들었습니다ㅠㅠ
일단 오빠가 게임을되게 좋아하는데 같이집에있을때도 게임, 심심하다고 보채면 피시방가자하고 가서도 게임..진짜 자는시간외엔 게임만하더라구요..게임하는걸로도 많이싸웠고 헤어질생각까지했었습니다.
근데 지금은 많이 고쳐져서 게임을 많이하지않아요. 게임하는시간은 거의일주일에 5시간이하?안할때도있구요. 그래서 고쳐지는게 보여서 저는 그래도 오빠가 날위해 많이 노력하는구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오빠가 표현을 되게못해요..
고맙다,미안하다,좋아한다,사랑한다부터 하지않고 자기,여보,애기 심지어 제이름마저도 부르질않고 오직 마,야,너 이세가지 단어로만 저를불러요..절사귀기전에 한달도 안만난여자 외엔 5년간 여자사귄적이없다길래 이해했죠..근데 알고보니 그전에도 계속 여자는 사겼더라구요..ㅋㅋ뭐일단 이것부터 거짓말이고..또,제가 엄청아프던날이있었는데 오빠가 영업일을 시작한지 얼마안됬긴했어요..한두달밖에안됬지만 영업하러 친구를만나겠데요 여자인친구..솔직히 탐탁친않았지만 단둘이 술만먹지말라하고 만나게했어요..근데 9시까지 온다던 오빠가 친구남자친구가오기로해서 더있겠다하더군요..근데그사이저는 열이 펄펄끓고 식은땀이너무많이나서 오빠한테전화를했는데 6통을넘게해도 안받고 결국 30분뒤에전화오더니 지금가겠다하더군요.근데 택시타고온다던 오빠는 1시간30분이지나도 오질않더라구요..그때 너무 아프고힘들고너무화나서 헤어지자했어요제가 근데 알고보니 뭐택시를잘못탔고 지하철을탔고 주저리주저리되는데 제가 너무심했나싶어서 얘기라도좀하자했어요.. 물론 그전에제가 짐가지러가겠다고하긴했지만 오빤 그사이에 침구를불렀더라구요 심지어 얘기하자고말까지했는데 헌팅술집에서 놀다왔더라구요..ㅋㅋ자기말론 안놀았다는데 그럼뭐 헌팅술집을 왜간겁니까...뭐 이것도 넘어갈께요..
일단 지금사귄지8개월이 넘어가는데 이렇게 거짓말을 한게 한두개가아니고 초반에거짓말했던걸 최근와서야 걸린것도 있어요..초반에 형이오빠집에와서 제가집가있던때가있는데 최근에 형은 한번도 오빠집에온적이없데요.. 알고보니 그때 친구가와서잤던거죠..근데 같이산다는걸말하기싫어서 거짓말을했다네요...그리고 형이랑같이 부산을가겠데요 형지인결혼식때문에..그것도 알고보니 친구한테간거였구요..결혼식도 다거짓말이었습니다..이걸 바로걸렸냐구요..? 제가카톡보고알았습니다. 원래초반엔카톡같은걸 보지않았지만 솔직히 거짓말친다는걸 아니까 보게되더라구요..그리고 본인고향을가서 영업을하고올라오겠데요 제가 만나지말라는여자딱한명이있어요..되게 제앞에서 여우같이행동하고저없는사람취급하는 여자 한명만나지말라고 그말만하고 별 문제없이 넘어가고 오빠가올라왔어요. 근데 선배랑나눈카톡을보니 전여자친구와얘기중이라고 그런카톡이있더라구요..제가 바로따지니 10분정도얘기했답니다...하그냥 지금생각해도 열불나는데 그날 대판싸우고 결국오빠가미안하다했어요 저한테 술안마셨다해놓고 술도마셨고 여자안만난다해놓고 여자도만나고..심지어전여친 1시간넘게있었더라구요 알고보니까..ㅋㅋ그냥 되게여기 말하기는 긴데 솔직히 오빠가거짓말치는게이거외에도 사소한것부터 큰거까지 더있는데 여기까지만할께요.. 제가 남자친구를 너무좋아해요..제가 일단 정도 많은편이고 남자친구랑 헤어지면 너무힘들것같아서.. 제가 일단남자친구한테는 한번만더 거짓말하면 헤어질거라고 단호하게말은해놨어요..근데도 계속 고민이되네요..자꾸 의심하는제가 너무 싫어서...어떻게해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