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의 집착과 구속 조언좀 해주세요.

궁금해2017.09.06
조회3,951

안녕하세요.

 

네이트 판에 여자분들이 많으시다고 해서 조언좀 구하려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는 30남자고요 여자친구는 28입니다.

 

둘다 같은 직장을 다니고 근무는 같이 하지 않는 같은 공장 커플입니다.

 

1년 반정도 비밀연애를 하다가 얼마전에 결혼을 약속하고 상견례를 하고

 

공개연애로 전환했습니다.

 

이쁘고 착하고 집안 화목하고 다 좋습니다.

 

직장내에서도 공개연애로 전환후에 여자친구를 꼬신걸로 대단한 능력자로 볼 정도로

 

평판도 좋습니다.

 

근데 연애초부터 집착이 심하더라고요.

 

둘다 만나기전에 저는 3년 여자친구는 6년정도 연애를 한 경험이 있어서

 

연애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연애초기에 자고 있는데 일어나 보니 제 폰을 하나하나 다 보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뭐 제가 누구랑 소개팅해서 잠깐 사겼던걸 찾아내고

 

제가 블로그를 하는데 제가 지금 여자친구에 대한 배려로 전 여자친구와의 흔적을 최대한 지우고 모두 지웠는데도 여자친구는 게시글이 100개도 넘는 그 글들을 하나하나 확인하면서

흔적을 찾아내고 다 지우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뭐 한 1년동안은 이런 사소한 과거 문제에 대한걸로 정말 많이 다투었습니다.

 

저는 사생활 존중하는 편인데 여자친구는 폰을 무조건 봐야된다고 해서 휴대폰에

 

지문도 주고 비밀번호도 주고 다 공개를 하고 있고요.

 

 

뭐 중간과정은 다 생략하고요.

당연히 1년정도 만나고 결혼까지 약속한 사이니까 여자친구가 질투가 많구나

이해하고 최대한 저도 배려하려고 여자들이 있는 사적인 모임은 안하고 있고요

무슨 동갑모임이나 이런것도 직장내 모임이고 여자친구도 다 아는사람이니까 그런것도

3달에 한번정도 하고 최대한 여자친구와 많은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합니다.

 

근데 그 노력을 전혀 알아주지 않는거 같아서 정말 너무 힘듭니다.

 

어제 단적으로 겪은 사건입니다.

 

이제 결혼도 5개월정도 남았고 직장내 야구동호회가 있습니다.

저는 사회생활의 일부라 생각하고 가입해서 가끔식 나가고 인맥도 넓히고 그런 목적이고

또 결혼식도 앞으로 얼마 안남았으니 하객도 좀 모으고 그런 취지로 나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다음주 주말에 야구 동호회가 있다 ~ 다녀와도 되냐 물어보니까

 

"왜 ? 나갈라고?"

 

이러는겁니다.

 

야구동호회 얼마나 참석하냐고요?

 

올해 상반기는 허리를 다쳐서 한번도 못나갔고요 이주전에 한번 나가고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시간 투자도 오전에 3시간정도면 다 끝납니다.

 

여자가 있냐고요? 여자도 없습니다. 전부다 직장 남자선배들 뿐이고요.

 

제가 그래서 왜못나가게 하느냐 이유를 대라 이러니까 이유를 못대더라고요

 

그걸 계기로 피터지게 싸우고 현재 연락 안하고 있습니다.

 

 여자분들께 묻습니다. 제가 너무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