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11월 5일 오늘... 저녁 6시 30분이 채 못된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삼각지역에서 4호선에서 6호선으로 갈아탔습니다. 탑승한 열차는 6호선 봉화산방면 제일 앞칸이었구요... 퇴근시간인지라 사람이 제법 있었습니다. 자리는 다 차있었고, 서있는 사람도 꽤 됐었죠... 그냥 무심코 자리를 잡고 서있는데... 앞에 어느 여자분이 다소곶이 자리에 앉아 계속 뜨개질을 하고 계시더군요... 뜨개질된 양으로 봐서는 스웨터인지 목도리인지는 모르겠지만 색상은 흰색이었구요... 그 여자분의 차림새는 곤색의 외투에 안에는 흰색 계열로 나염된 검정색 티셔츠... 그리고 청바지에 혀가 나온 스니커즈를 신고 계셨어요... 여자분 옆에는 중년의 아저씨가 컴퓨터 무작정 따라하기 책을 손에 쥐고 있었습니다... ㅋ 앉은 다리위에 흰색 쇼핑백을 올려놓고, 그 쇼핑백 안에 털실이 있었는지... 쇼핑백을 위에서 뜨개질 하시더군요... 손톱의 매니큐어 색상도 좀 특이했는데, 노란원색에 가까운 색상이었습니다... 어디서 타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뜨개질 하느라 정신없으셨는지 약수역에서 급 내리셨습니다... 말을 걸지 못한게 지금 너무 후회됩니다... 너무 뜨개질에 열중하셔서 차마 그러지도 못했지만... 암튼 혹시나 이 글 보신다면 꼭 연락주세요... 정말 만나고 싶습니다... fall76@naver.com
6호선 지하철에 앉아 뜨개질하던 여자분...
때는 11월 5일 오늘... 저녁 6시 30분이 채 못된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삼각지역에서 4호선에서 6호선으로 갈아탔습니다.
탑승한 열차는 6호선 봉화산방면 제일 앞칸이었구요...
퇴근시간인지라 사람이 제법 있었습니다.
자리는 다 차있었고, 서있는 사람도 꽤 됐었죠...
그냥 무심코 자리를 잡고 서있는데... 앞에 어느 여자분이 다소곶이 자리에 앉아 계속 뜨개질을 하고 계시더군요...
뜨개질된 양으로 봐서는 스웨터인지 목도리인지는 모르겠지만 색상은 흰색이었구요...
그 여자분의 차림새는 곤색의 외투에 안에는 흰색 계열로 나염된 검정색 티셔츠...
그리고 청바지에 혀가 나온 스니커즈를 신고 계셨어요...
여자분 옆에는 중년의 아저씨가 컴퓨터 무작정 따라하기 책을 손에 쥐고 있었습니다... ㅋ
앉은 다리위에 흰색 쇼핑백을 올려놓고, 그 쇼핑백 안에 털실이 있었는지... 쇼핑백을 위에서 뜨개질 하시더군요...
손톱의 매니큐어 색상도 좀 특이했는데, 노란원색에 가까운 색상이었습니다...
어디서 타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뜨개질 하느라 정신없으셨는지 약수역에서 급 내리셨습니다...
말을 걸지 못한게 지금 너무 후회됩니다...
너무 뜨개질에 열중하셔서 차마 그러지도 못했지만...
암튼 혹시나 이 글 보신다면 꼭 연락주세요... 정말 만나고 싶습니다...
fall7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