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연히 그사람의 이야기를들었습니다. 지옥에나 떨어져라 하구 기도한적두있는데, 지금은 오히려 그냥 불쌍하다는 생각밖에 않들더군요. 내나이 20살때 그사람을만났습니다. 그렇게 나의 20대는 시작했죠.. 나보다 나이가 6살이나 많은 사람을 대학교에서 만나 잘대해주구 자상한면에 반해 졸업하기두전에 그사람이 유학생이라는 이유로 먼저 결혼을했죠... 돈두 아껴줄겸. 전 아주어릴때 한국을떠나 한번두 나가본적이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그사람은 지극히도 한국문화를 사랑하는사람이라 많이 배웠죠...첫아이를낳고 졸업두하구 잘살았습니다. 한국에 나가 직장잡고 살고싶다길래, 전 그냥 그의 의견에 따랐죠. 무섭구 두려운점두 솔직히있었지만, 그래두 전 적응을 잘하는편이기에 따라나섰습니다. 하지만, 나간후부턴 그의 생활과 태도가 너무 나두 바뀌구, 직장을 다니기시작한후부턴 더더욱 그랬습니다. 술에 점점 찌들어가는 그의 모습과 집에 맘을 못붇히는 그의 모습을보면서 그래두 열심히살아볼려구 노력두 많이했죠. 여자사귀는거같아두 모른척하구 넘어갈때두 많았습니다. 같이 잠자리에 들었다가두 그여자전화오면 달려가 문잠그고 한두시간동안않나오곤했습니다.. 그것까지두 참겠더라구요. 근데 아무것두 모르시구 첨으로딸집에 놀러오신 울엄마앞에서 절 때리고 목조르고 내동뎅이쳐서 앰불란스에 실려가게 했을뗀 참으로 너무나두 힘들더군요. 울엄마 당장해어지라구, 너가 왜이렇게 사냐구, 둘다 배울만큼 배운 사람들이 이러구살필요없다구요.. 엄말 달래고 달래서 담날 비행기편으로 보냈습니다. 그후에 미안하다고 싹싹비는 그사람을 용서해주고, 다시살자..맘먹었었죠. 둘째가생기면 좀 나아질까 하는 생각에 둘째를 가졌습니다. 그인 싫다고하였고, 워낙 잠자리도 같이않하기에 배란일맞추는 테스터기를 사다가 임신을 했습니다.. 그의 부모님들 다들 기뻐하셨고 도와주신다고 약속까지하셨으니, 전 그냥 잘된일이다 생각했죠. 그러나 내가 정말 바보라는걸 그때 느꼈습니다. 점점 더 멀어지기만 하는 그를 전 잡지않았습니다..그냥 나두면 언젠간 오겠지라는 생각으로요..잘해주시는 시부모님 가족들이있으니 전 그걸로 만족했습니다. 저두 남편에게 쏳아야될사람 두분에게 쏳았고, 정말이지 멀리있는 제 부모님보다 더 잘해드렸습니다..의지두많이했구요.. 근데, 하루는 그사람이 술을마시고들어오더니 자기 발이미끄러져 넘어지면서 벽 모소리에 머리를 부딛쳤습니다.. 놀래서 일으켜 새우면서 괜찮냐고 물었더니 그때부터 구타가 시작되는데 너무나두 견디기가힘들었습니다. 도망가서 아파트 비상구 뒤에 숨어 숨죽이고 있는데 애들이걱정되더군요... 그래 다시들어가 애들방엘 들어가 문을 잠그고 있으니 문을 부시고 들어와.......
나중엔 다시 실려가구, 병원에 챃아오신 그부모님들....아들머리에 혹이나있는걸보시곤, CT 촬영이니 검사니 그거에 매달리셔서 나한텐 한번두 괜찮냐구 묻지않으시더군요... 나혼자 너무 얼굴이 아파, 의사님한테 챃아가 진료받구, 치과에가서 이빨치료받구요... 그때까지두 아무두 날않챃더군요... 울애들 데리고 내가 그러구 다니는동안에요...병원측에선 그냥 혹난거라구 그러면서 돌아가라하는데, 굳히 두분은 아들을 다시 검사시키구...
그때 결심했죠... 이젠더이상은 못살겠다구.. 그때 내나이 29살이었습니다. 우리둘째는 돌두않됬을때구요. 그날로 비행기표 예약해 떠났습니다. 그리곤 담해에 이혼했습니다.. 애들몫이라구 그아버지가 조금 주시던군요.. 아버지가 꽤나 부자시거든요. 근데 그걸로 어떻게 애들을 키우라는지.. 애들 놓구갈까봐 벌벌떠는 그런인간들한테 어떻게 애들을 맞기겠습니까.. 저두 당연히 못주지만요... 그래두 한번쯤은 애들얘기를 꺼내야하는건아닌가요? 애들어떻게할꺼냐니까.. 너가 싫어 여기보내면 고와원에보낸다고하더라구요...얼마나 기가막히던지.. 애들의 할머니가 한 말입니다...
어제들은바로선 그여자둘이랑은 (한명은 유부녀) 옛날에 끝났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두 직장두없구, 여행하면서 참선하러다닌다구 그러더군요.. 그사람 나이 이제 내년이면 40입니다.
이렇게해서 저의 흔히들말하는 화려한 20대를 마감했구요, 30대는 나혼자 애들이랑 다시 새삶을시작했답니다. 여기서 부모님도와 일도 하고, 애들도 여기학교에 넣고, 너무나두 밝고 이쁘게 잘자라고있어요.
이렇게 혼자한 4년 살다보니까 맘도 편해지고, 좋아졌어요.
맘이밝아지니까, 다 두렵기만 하던 사랑이 요샌 조금씩 하고싶어지네요.
내나이에 애둘까지있는데 누가날좋아하겠냐만 그래두 이젠 조금씩맘은 열구있어요.
근래엔 좋은남자만났는데, 글쎄요.. 더만나봐야겠죠...
지금까진 착하고 좋은사람같은데 쉽게 내릴결정은아닌거같아서 조심스럽게 다가가고있습니다.
착하고 성실한사람같아요. 무엇보다두 우리애들 좋아야될꺼구 또 날많이사랑해줬으면 좋겠어요...
아는 친한오빠가 그러더군요... "넌 담에 누굴만나 사랑하게되면 그땐 가슴 찡하고 아린그런사랑꼭해봐라..너가 허무하게 보낸 20대 그사람한테 다보상받을수있게..." 너무마두 고맙구 가슴에 와닫는그런말이었어요...내주위엔 지금 좋은사람들이 많답니다. 친구들두, 사랑하고 너무나두 고마운 가족들두, 또 날무지사랑많이해주구 나의 전부인 내 아들들두...이모든 사람들한테 내가 이젠 받기보단, 내 행복을 느끼게해주구 나누어줄수있는 그런 능력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아마두 곳그렇게되겠죠... 내가 받은만큼 나누어줄수있게요..
이젠 저두 행복해질래요
어제 우연히 그사람의 이야기를들었습니다. 지옥에나 떨어져라 하구 기도한적두있는데, 지금은 오히려 그냥 불쌍하다는 생각밖에 않들더군요. 내나이 20살때 그사람을만났습니다. 그렇게 나의 20대는 시작했죠.. 나보다 나이가 6살이나 많은 사람을 대학교에서 만나 잘대해주구 자상한면에 반해 졸업하기두전에 그사람이 유학생이라는 이유로 먼저 결혼을했죠... 돈두 아껴줄겸. 전 아주어릴때 한국을떠나 한번두 나가본적이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그사람은 지극히도 한국문화를 사랑하는사람이라 많이 배웠죠...첫아이를낳고 졸업두하구 잘살았습니다. 한국에 나가 직장잡고 살고싶다길래, 전 그냥 그의 의견에 따랐죠. 무섭구 두려운점두 솔직히있었지만, 그래두 전 적응을 잘하는편이기에 따라나섰습니다. 하지만, 나간후부턴 그의 생활과 태도가 너무 나두 바뀌구, 직장을 다니기시작한후부턴 더더욱 그랬습니다. 술에 점점 찌들어가는 그의 모습과 집에 맘을 못붇히는 그의 모습을보면서 그래두 열심히살아볼려구 노력두 많이했죠. 여자사귀는거같아두 모른척하구 넘어갈때두 많았습니다. 같이 잠자리에 들었다가두 그여자전화오면 달려가 문잠그고 한두시간동안않나오곤했습니다.. 그것까지두 참겠더라구요. 근데 아무것두 모르시구 첨으로딸집에 놀러오신 울엄마앞에서 절 때리고 목조르고 내동뎅이쳐서 앰불란스에 실려가게 했을뗀 참으로 너무나두 힘들더군요. 울엄마 당장해어지라구, 너가 왜이렇게 사냐구, 둘다 배울만큼 배운 사람들이 이러구살필요없다구요.. 엄말 달래고 달래서 담날 비행기편으로 보냈습니다. 그후에 미안하다고 싹싹비는 그사람을 용서해주고, 다시살자..맘먹었었죠. 둘째가생기면 좀 나아질까 하는 생각에 둘째를 가졌습니다. 그인 싫다고하였고, 워낙 잠자리도 같이않하기에 배란일맞추는 테스터기를 사다가 임신을 했습니다.. 그의 부모님들 다들 기뻐하셨고 도와주신다고 약속까지하셨으니, 전 그냥 잘된일이다 생각했죠. 그러나 내가 정말 바보라는걸 그때 느꼈습니다. 점점 더 멀어지기만 하는 그를 전 잡지않았습니다..그냥 나두면 언젠간 오겠지라는 생각으로요..잘해주시는 시부모님 가족들이있으니 전 그걸로 만족했습니다. 저두 남편에게 쏳아야될사람 두분에게 쏳았고, 정말이지 멀리있는 제 부모님보다 더 잘해드렸습니다..의지두많이했구요.. 근데, 하루는 그사람이 술을마시고들어오더니 자기 발이미끄러져 넘어지면서 벽 모소리에 머리를 부딛쳤습니다.. 놀래서 일으켜 새우면서 괜찮냐고 물었더니 그때부터 구타가 시작되는데 너무나두 견디기가힘들었습니다. 도망가서 아파트 비상구 뒤에 숨어 숨죽이고 있는데 애들이걱정되더군요... 그래 다시들어가 애들방엘 들어가 문을 잠그고 있으니 문을 부시고 들어와.......
나중엔 다시 실려가구, 병원에 챃아오신 그부모님들....아들머리에 혹이나있는걸보시곤, CT 촬영이니 검사니 그거에 매달리셔서 나한텐 한번두 괜찮냐구 묻지않으시더군요... 나혼자 너무 얼굴이 아파, 의사님한테 챃아가 진료받구, 치과에가서 이빨치료받구요... 그때까지두 아무두 날않챃더군요... 울애들 데리고 내가 그러구 다니는동안에요...병원측에선 그냥 혹난거라구 그러면서 돌아가라하는데, 굳히 두분은 아들을 다시 검사시키구...
그때 결심했죠... 이젠더이상은 못살겠다구.. 그때 내나이 29살이었습니다. 우리둘째는 돌두않됬을때구요. 그날로 비행기표 예약해 떠났습니다. 그리곤 담해에 이혼했습니다.. 애들몫이라구 그아버지가 조금 주시던군요.. 아버지가 꽤나 부자시거든요. 근데 그걸로 어떻게 애들을 키우라는지.. 애들 놓구갈까봐 벌벌떠는 그런인간들한테 어떻게 애들을 맞기겠습니까.. 저두 당연히 못주지만요... 그래두 한번쯤은 애들얘기를 꺼내야하는건아닌가요? 애들어떻게할꺼냐니까.. 너가 싫어 여기보내면 고와원에보낸다고하더라구요...얼마나 기가막히던지.. 애들의 할머니가 한 말입니다...
제가 젤루 맘이아픈건 우리둘째는 아직두 "아빠"라는 단어를 모릅니다...요샌학교에서 배워서그런지 집에와선 할아버지보구 아빠라합니다...맘이 무너지죠...그렇지만 너무나두 잘한 이혼이라구 아직까지두 생각됩니다.
어제들은바로선 그여자둘이랑은 (한명은 유부녀) 옛날에 끝났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두 직장두없구, 여행하면서 참선하러다닌다구 그러더군요.. 그사람 나이 이제 내년이면 40입니다.
이렇게해서 저의 흔히들말하는 화려한 20대를 마감했구요, 30대는 나혼자 애들이랑 다시 새삶을시작했답니다. 여기서 부모님도와 일도 하고, 애들도 여기학교에 넣고, 너무나두 밝고 이쁘게 잘자라고있어요.
이렇게 혼자한 4년 살다보니까 맘도 편해지고, 좋아졌어요.
맘이밝아지니까, 다 두렵기만 하던 사랑이 요샌 조금씩 하고싶어지네요.
내나이에 애둘까지있는데 누가날좋아하겠냐만 그래두 이젠 조금씩맘은 열구있어요.
근래엔 좋은남자만났는데, 글쎄요.. 더만나봐야겠죠...
지금까진 착하고 좋은사람같은데 쉽게 내릴결정은아닌거같아서 조심스럽게 다가가고있습니다.
착하고 성실한사람같아요. 무엇보다두 우리애들 좋아야될꺼구 또 날많이사랑해줬으면 좋겠어요...
아는 친한오빠가 그러더군요... "넌 담에 누굴만나 사랑하게되면 그땐 가슴 찡하고 아린그런사랑꼭해봐라..너가 허무하게 보낸 20대 그사람한테 다보상받을수있게..." 너무마두 고맙구 가슴에 와닫는그런말이었어요...내주위엔 지금 좋은사람들이 많답니다. 친구들두, 사랑하고 너무나두 고마운 가족들두, 또 날무지사랑많이해주구 나의 전부인 내 아들들두...이모든 사람들한테 내가 이젠 받기보단, 내 행복을 느끼게해주구 나누어줄수있는 그런 능력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아마두 곳그렇게되겠죠... 내가 받은만큼 나누어줄수있게요..
행복해지구싶습니다...무지많이요. 제가 전생에 못된짓을많이해서 여태 벌을받은거라면, 이젠 저두 해복하구싶어요...그렇게 주일마다 기도합니다.. 행복하게 해달라구. 나두 이제 그러구싶다구요...
여러분들두 절위해 기도해주실래요? 아마두 그럼 그소원이 더빨리챃아오지않을까요?
긴이야기 읽어주신거에 감사드리면서 받은만큼 님들께두 행복전해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