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게 반말 써도 이해해주세요! 지나가기만하던 제가 글 용기내서 써보려합니다. +추가 수정 ) 글 잘 쓰지는 못하지만 최대한 읽는사람 배려해서 간결하게 문단마다 구별할게요. 다들 바쁜 삶 살고있으니 많은거안바랄게요... 한번만 읽어주세요. ★ 많은분들이 읽어주시길 바라는건 아니지만 혹시 저와같은 가정에서 힘들게 살고있을 누군가에게 조심스럽게 그 힘든시간 혼자 버텨내려하지말고 초반부터 주변에 도움부터 청하는게 맞는거같아요. 글쓰는저는 생각을깊게못해서 맞는 족족 악소리안내고 맞아주니까 독한년이라면서 오기생겨서 더때리더라고요. 죄송합니다.만 외치면서 잘못한거인정하고 사과를 해도 부모라는 사람은 자식의 말 무시를 하면서 " 말로하면 안들을거잖아! 동물도 맞아야 정신차리는데 니가 동물이랑 다를게뭐야?! 어디한번 해보자는거냐!. " (아직까지도 정확히 기억해요)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이에요. 말실수하나에 발끈해서 매부터 찾는. 자식이기려하는 부모예요. 저한텐 잘못인정하라면서 정작 본인은 잘못을 인정하려하지도 않고 무조건 자신의 생각과 행동은 옳다고 생각해요. # 제목그대로 가족들이 하나같이 다 집에서 "고3이뭐대수라고" 라면서 스트레스 줄대로 다 주는데.. 그 중 몇가지만 끄적여볼게 * 1 - 1 원래 조심성없고 칠칠맞고 덤벙대는 스타일이라 여기저기 가만히 있는 사물에 손베이고 긁히고 발로차듯이 갖다박고 발밑을 잘 안보고다닌다고 한소리듣는 편임. 나중에 설명이 필요할지도 모르겠어서 미리 말해. * 1 - 2 그러다가 6월초중순때 화장실에서 나오면서 문턱에 세게 거짓말1도 안보태고「빠악!」엄청 크게 소리났을정도여서 가족들이 쳐다봤었음. 왼쪽 발가락 다 부딪히면서 중심잃고 넘어질뻔했지만 순발력.반사신경으로 넘어지진않았음. * 1 - 3 보통 이 상황에 괜찮냐고 물어봐야되는게 정상이지?.. 잘~~~한다 억양으로 "내가 너 언제 한번 그럴줄 알았다 쯔쯧." "야!!!깜짝놀랐잖아!!!!!!!" "그렇게해서 발이 부러지겠냐. 더세게 부딪혀야 부러지지.ㅉ 머리가나쁘면몸이고생한다더니." "아프면 파스뿌리든가." 그후 9월까지 쭉 아파왔는데 아파하는거 엄살같다면서 그냥무시하고.. * 1 - 4 내가 7월말에 여름방학해서 8월 초중순때까지 거의 3주간 외출못나가고 치과 겨우 버스타고갔다오고..발가락아파서 그냥집에서쉬기만했었음. * 1 - 5 부모님께 몇번이고 말해봤지. 하지만 돌아오는 대답이라고는.. (거의.. 그래서어쩌라고 급ㅎ.) "너 병원가게돈달라고하는거지? 어차피 병 원가도 아무이상없다고 집가라고한다~? 그냥 넌 병원갈 생각 자체를 하지말고 가지마." (진료비아까우니까 주기싫어서) * 1 - 6 나도 이제 더이상은 못참겠다 싶어서 그냥 내 몸 혹사시켰어. (바보같이 더 아파해야 그제서야 자신이 잘못 했구나 싶어서 미안해하지 않을까하는 마음에. ) 그냥 병원 한번 갔다오려 했을뿐인데.. 그날 화나고 기분뭐같아서 기분전환하고올겸 밖에바람쐬러 지갑만 챙겨갖고 집에서벗어남. * 1 - 7 버스타고 시내로 나와서 길에서 무작정 걷기만했음 내가 여기서 더 아파야만 그때서야 아프구나 할사람들이구나하고 일부러 아픈데도 발가락에 힘주고 걸어다니고. 한 3시간동안 그렇게나갔다오니까. 집에오자마자 "거봐.너잘돌아댕기네.어디갔다왔냐?" 소리듣고 예상했던거라서 그냥 시내.이러고 말았음. ----------그렇게 방학지내고 개학하고 학교다닐때 많이심각해짐. * 2 - 1 방학때 몸상태 안좋아서 쉬다가 최근에 개학해서 학교다닐때 계단 오를 일 많고 걸어다닐 일이 많아서 (화장실 쭈그려앉아서 볼일 보는거라서 화장실가는것도 일이였음.) 발.발목자체가 아파져서 학교의자에서 못일어났었음. 그때 점심시간에 밥먹고나서 바로다음시간 체육시간이여서 안나가길 바랬는데 운동장이래서 빠질까싶다가도 애들이 운동장 나가기 싫어해서 체육하고 싶었던 때 못한 한?이 맺혀서 그냥 참고 50분 열심히 발목에 최대한 무리안가게 체육했음. * 2 - 2 학교끝나자마자 전화해서 교실의자에 주저앉다시피 겨우앉아있어서 "나진짜아픈데 병원가봐야할거같아."하고 울먹거리자 그때서야 '얘가진짜아픈거구나.'싶었는지 병원 한번 데리고 가준다고 학교정문앞에서 기다리라고 했음. ------- 학교 집에서 걸어와도 20분걸리는데... 30분뒤에 차타고오고..... * 2 - 3 동네 정형외과 앞에 세워주고 "너 혼자 갔다올수있지? 나이가 몇갠데. 돈줄테니까 진료받고 문자로 상황보고하고. (6~7시쯤이였음.) 슬슬배고프네. 근처에서 대기하고있을테니까 치료다끝나면약받고 내려와서전화해." 라고 말만잘해놓고 언니랑 근처음식점에 가서 난 ☞물리치료 받고있는 중이라고 30분 이러고 있어야 한다☜고 사진까지찍어서보냈는데.. (치료받고그러거나말거나~~~~식으로답장안해주고.) 음식집에있으니까 끝나면 이쪽으로와. (걷기힘들정도로 가만히있어도. 발아파서 참다참다 더이상못참겠어서 정형외과 겨우겨우 허락받은고3여학생인데.) * 2 - 5 그날 결국 순댓국생각하면서 먹지는못하고 30분동안 허기느껴지고 배고파서.아파서 죽는줄알았어요. 물리치료받아본사람은 알겠지만 양말벗고 15분 빨간불빛뜨겁게 쬐고 끝난건가싶을때 기계부착해서 15분동안 쥐가 난 느낌으로 다리가찌릿찌릿하고 그러는데. . 결국 그날 순댓국 포장해와서 "먹고 약이나먹어. "라고 위해주기는했어도. 약먹기위해서 정말먹기싫었던.끔찍한 순댓국 안넘어가는데도 꾸역꾸역 반그릇 먹고 쓴약 근육이완제 포함 4알먹었던 기억이 나네. * 2 - 6 그날 정형외과 다녀와서 물리치료받고 약먹고 조금 나아져서 비교적 잘 걸어다니니까.. 너네학교(인문계고임.)에선 공부하다가 쓰러진애들도있다며. 발하나아픈거갖고 참을줄모른다며. 울먹이면서 전화했다고 한소리 욕얻어먹고... ----------------- ★ 제가언제까지참아야할까요..부모님께 말해볼까싶어서말도해봤지만.앞뒤꽉막히고. 자신뜻대로안하면 말대꾸한다고 어디서 부모말하는데 너가 말자르고 그러냐고 언성부터높여가면서 자신의잘못은인정못하고 인정하더라도 그냥 넘어가려하고 쓸데없는 자존심 세우고 워낙 고집이 세셔서 절~대 사과 한번 안하고 오히려 너잘못이라며 꾸짖는 부모입니다. 그밑에서 18년이나 살아왔다고 생각하니 온갖 감정이 뒤엉켜 잠도 제대로 못잡니다. 잡생각이많아져서 밤에 몰래 숨죽여서우는게 너무나 자연스러운일이 되어버렸고. * 2 - 7 다음날 눈부으면 이쁘다고 비웃으면서. 비꼬는 그런 부모한테서 뭐를 배워야 할까요 중학교때까지 누구보다 착하고 자신보다 남을 먼저생각하던 예의바르게 조용히 살던 평범한 학생에 불과했던 아직은 어린 여학생 한명이 나쁜마음.안좋은생각으로 집에서 버티질 못하고 가출도 하고 이대로 차도에 뛰어들어서 죽어버릴까 싶다가도 잘죽었다 소리 들을까. 나혼자죽는다고 변화하는건 없을테니까. 그건 주위사람들한테 피해만 주는. 아직 앞날이창착할 미래 생각하면셔16.17년밖에 살았는데 죽기엔 80년도더되는 시간을 손해보는 기분이라서 아쉬워서라도 쫌만 더 살아보자 해서 겨우 버티고있어요.. -------- * 3 - 1 아. 갑자기 연락무시하고 밤늦게까지 안들어온다고 연락테러를하시더니. (집안들어오니까 저는 괜찮냐는 한마디에 다 풀어질 생각있었는데. 제 헛된꿈이더라고요..) 온갖욕에들어오기만해봐라.이런식으로 문자남겨져있고 그냥 나를 싫어하시나 싶을정도로. 내가 친딸이맞기는 하는걸까. 하는생각으로 무작정 버스타고 모르는 정류장에 내려 아무도 모르는 밤거리를 3시간넘게 다리아픈줄모를정도로 정신적스트레스가 육체적고통을 잊게 하더라고요. 아무생각없이 무작정걸어다니면서 터덜터덜 세상 다 산얼굴로 혼자방황하다가 그날 새벽에 첫차타고 몰래들어가려다가 문소리에 가족들 다 깨고. 들어오자마자 처음으로 손찌검에. 온갖폭언에.. 들어오기만을 벼루고있었는지라. 절기다리고있던건 걱정해주는 부모가 아닌 눈돌아버린 부모였어요. "학교갔다와서보자."고 학교나 가버리래요. 학교에서도 그냥 엄청 화풀릴때까지 때릴거같아서 공부도안잡히고. 수업시간내내 멍만때리다가 집왔는데. * 3 - 2 그사이에 각목같은거 준비해서 방으로 부르시더라고요. 이유는 안물어보고 무작정 때릴거라고는 감히생각해본적없었는데. 네.그렇게 여기붙잡고엎드려뻗치라해서 16.17살된 아직어린 46키로 나가던 여자애를 죽어라 패시더라고요. * 3 - 3 게다가 치밀하게 안보이는곳은 다 때리시려고 맘먹고있었는지 엉덩이만 죽어라 패시니까 허벅지까지 피멍이란 피멍 다 들고 살색이여야 할 엉덩이가 보랏빛으로 붉으스름하게 변하고 퉁퉁 붓다못해 각목으로 맞은자국까지 선명하게 남겨져있었어요. 저는 눈물만흘리고 나무각목으로 한 10대넘게 맞아본적있어요. 그만하라고울부짖어도 그만할 부모가아니란걸 자식이 다알고있었으니까요. 괜히 더 맞을까봐 숨죽이면서 눈물만흘렸어요. * 3 - 4 처음엔 제가 화풀릴때까지 맞으려하면 5대정도 때리다가 "이유나 들어보자." 하고 잠깐얘기라도 하자할줄알았는데 제가괜한걸기대했었나봐요. 아무말없이 했어도 충분히 아픈데 폭언에 욕설 온갖 별 처음듣는말 들으면서 엉덩이 작살내버리고는 "이년.끝까지 아프단소리안한다" 고. "독한년." 이라면서 "꼴도보기싫으니까 눈앞에서 꺼져." 라고.. 자식한테 폭언도 막 하시고 자식대하는게아니라 '때리면맞아주는년' 으로 대했어요. 남동생이랑 별거아닌이유로 조금 싸웠는데 동생이랑 저 방에불러서 파리채 손잡이부분으로 "다시는 이런일 없으라고 사랑의매로 달게받아들여." 라면서 20대씩 맞았어요 동생은 남자란이유로 5대 더 때리고요. 툭하면 저때문에 스트레스받는다면서 너때문에 창피해서 얼굴을 못들고 다니겠다며 폭언과 폭행은 뫼비우스의띠처럼 계속 이어졌어요. * 3 - 5 처음엔 가정폭력으로 신고할까싶다가도 신고했다는이유로 보복할까봐 무서워서 못했어요. 그때 했어야했는데. 그래도 부모고 제가 잘못했었으니까맞아도되는건가보다. 생각하고 그냥신고안하고 넘어갔어요. 의자에앉을때마다아프고 그래왔지만 꾹 참았어요. * 3 - 6 그러다 맞은게 너무억울하고 무작정때린 부모님이 원망스럽기도해서 말로 해결했으면해서 집에들어간거였는데.. 늘 매부터 들더시더라고요. 참 한결같으셔서 말이안나와요. * 3 - 8 저는그럴수록 삐뚤어져갔어요. '말로안되니 행동으로보여줄거야!' 라는 어린나이에 잘못된 생각으로 억지를 부려가며 몇번이고 집나가고 밤늦게 돌아다니다가 주변에 있는 담배피고있던 남자분한테 가서 담배도 빌려보고 .. 담배연기맡는거 조차 싫어해서 길거리에서 담배피는분들 있으면 딴길로뺑돌아가고. 숨참고지나가던 여학생이 그런행동까지하기엔 수많은생각도 고민도 했었죠. 담배피는사람들은 왜피는걸까 궁금하기도했고 그오빠분이랑 친해져서 담배 배울뻔했었는데 독해갖고 한모금들이마시다 켁켁거리고 다시손에안대려고했어요. 그치만 술에도 손대보고..안좋은거까지 배울뻔했었고.. 온갖나쁜짓도 해보고그랬는데 * 3 - 9 제가바뀌어야해결되겠다싶어서 집들어가서 매맞는족족맞고 그냥 막나갔더니 부모님도 끈질긴년. 이라며 양손양발 다들고 거의포기했어요. 한동안 지인들보면 죄지은사람마냥 진심으로사과하고 용서해달라고해서 관계겨우겨우회복하고 부모님이랑 두달가까이 집안에서 서로모르는사람대하듯 말도안하고 눈길도안주고 자리부터 피했어요. 혼자 지내다 복잡한마음 다 잊어버리고. 털어버리고 단답식이라도 대화해서 꽤 오랜시간 서먹서먹하게 지냈어요 그래도 시간이해결해주더라고요. ★ 어느순간부터 예전처럼 언성안높이던 시절로 돌아가서 가끔 눈밖에나는행동하면 언성높이긴하지만 잘못된행동이라고 . 매는안드시고 그럭저럭 전보다는 잘지내고있어요. 그렇지만 가끔 과거생각나면 트라우마처럼 남아있기는하죠.. ★ 새벽5시에 깨서 6시30분까지 최대한깔끔하게 글적는다고적었는데...글쓰는솜씨는없어서ㅠ 읽으시는데 불편함은없을지..잘모르겠네요. 자작이라고의심하셔도괜찮아요. 차라리그랬으면좋겠어요. 힘든나날겪으면서 학교도 잘다니려하고있고 사고안치고 나쁜생각보단 좋은생각하려 노력하면서 얌전히지내고있어요. ★ 어렵사리 용기내서 익명으로 과거얘기꺼내고 하소연한번해봐요. + 추가 ) 이상한댓글달거면 어디사는누구 밝히고 그소리를 하세요. 익명에 쓸데없는자신감붙어서 아침부터 기분나쁜 댓글 달리면 맥빠져요.(묻힘방지)1
매부터드는 말이안통하는부모.숨막혀요..
편하게 반말 써도 이해해주세요!
지나가기만하던 제가 글 용기내서
써보려합니다.
+추가 수정 ) 글 잘 쓰지는 못하지만 최대한
읽는사람 배려해서 간결하게 문단마다
구별할게요.
다들 바쁜 삶 살고있으니
많은거안바랄게요... 한번만 읽어주세요.
★
많은분들이 읽어주시길 바라는건
아니지만 혹시 저와같은 가정에서 힘들게
살고있을 누군가에게 조심스럽게 그 힘든시간
혼자 버텨내려하지말고 초반부터 주변에
도움부터 청하는게 맞는거같아요. 글쓰는저는
생각을깊게못해서 맞는 족족 악소리안내고
맞아주니까 독한년이라면서 오기생겨서
더때리더라고요.
죄송합니다.만 외치면서 잘못한거인정하고
사과를 해도 부모라는 사람은 자식의 말 무시를
하면서 " 말로하면 안들을거잖아!
동물도 맞아야 정신차리는데
니가 동물이랑 다를게뭐야?! 어디한번
해보자는거냐!. " (아직까지도 정확히 기억해요)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이에요. 말실수하나에
발끈해서 매부터 찾는. 자식이기려하는
부모예요. 저한텐 잘못인정하라면서 정작
본인은 잘못을 인정하려하지도 않고 무조건
자신의 생각과 행동은 옳다고 생각해요.
# 제목그대로 가족들이 하나같이 다 집에서
"고3이뭐대수라고" 라면서 스트레스 줄대로 다
주는데.. 그 중 몇가지만 끄적여볼게
* 1 - 1
원래 조심성없고 칠칠맞고 덤벙대는 스타일이라
여기저기 가만히 있는 사물에 손베이고 긁히고
발로차듯이 갖다박고 발밑을 잘 안보고다닌다고
한소리듣는 편임. 나중에 설명이 필요할지도
모르겠어서 미리 말해.
* 1 - 2
그러다가 6월초중순때 화장실에서 나오면서
문턱에 세게 거짓말1도 안보태고「빠악!」엄청
크게 소리났을정도여서 가족들이 쳐다봤었음.
왼쪽 발가락 다 부딪히면서 중심잃고
넘어질뻔했지만 순발력.반사신경으로
넘어지진않았음.
* 1 - 3
보통 이 상황에 괜찮냐고 물어봐야되는게
정상이지?..
잘~~~한다 억양으로 "내가 너 언제 한번 그럴줄
알았다 쯔쯧." "야!!!깜짝놀랐잖아!!!!!!!"
"그렇게해서 발이 부러지겠냐. 더세게 부딪혀야
부러지지.ㅉ 머리가나쁘면몸이고생한다더니."
"아프면 파스뿌리든가." 그후 9월까지 쭉
아파왔는데 아파하는거 엄살같다면서
그냥무시하고..
* 1 - 4
내가 7월말에 여름방학해서 8월
초중순때까지 거의 3주간 외출못나가고 치과
겨우 버스타고갔다오고..발가락아파서
그냥집에서쉬기만했었음.
* 1 - 5
부모님께 몇번이고 말해봤지.
하지만 돌아오는 대답이라고는..
(거의.. 그래서어쩌라고 급ㅎ.)
"너 병원가게돈달라고하는거지? 어차피 병
원가도 아무이상없다고 집가라고한다~? 그냥
넌 병원갈 생각 자체를 하지말고
가지마." (진료비아까우니까 주기싫어서)
* 1 - 6
나도 이제 더이상은 못참겠다 싶어서
그냥 내 몸 혹사시켰어.
(바보같이 더 아파해야 그제서야
자신이 잘못 했구나 싶어서 미안해하지
않을까하는 마음에. )
그냥 병원 한번 갔다오려 했을뿐인데.. 그날
화나고 기분뭐같아서 기분전환하고올겸
밖에바람쐬러 지갑만 챙겨갖고 집에서벗어남.
* 1 - 7
버스타고 시내로 나와서 길에서 무작정
걷기만했음 내가 여기서 더 아파야만 그때서야
아프구나 할사람들이구나하고 일부러
아픈데도 발가락에 힘주고 걸어다니고. 한
3시간동안 그렇게나갔다오니까. 집에오자마자
"거봐.너잘돌아댕기네.어디갔다왔냐?" 소리듣고
예상했던거라서 그냥 시내.이러고 말았음.
----------그렇게 방학지내고 개학하고 학교다닐때
많이심각해짐.
* 2 - 1
방학때 몸상태 안좋아서 쉬다가
최근에 개학해서 학교다닐때 계단 오를 일 많고
걸어다닐 일이 많아서 (화장실 쭈그려앉아서
볼일 보는거라서 화장실가는것도
일이였음.) 발.발목자체가 아파져서
학교의자에서 못일어났었음.
그때 점심시간에 밥먹고나서 바로다음시간
체육시간이여서 안나가길 바랬는데
운동장이래서 빠질까싶다가도 애들이 운동장
나가기 싫어해서 체육하고 싶었던 때 못한
한?이 맺혀서 그냥 참고 50분 열심히 발목에
최대한 무리안가게 체육했음.
* 2 - 2
학교끝나자마자 전화해서 교실의자에
주저앉다시피 겨우앉아있어서 "나진짜아픈데
병원가봐야할거같아."하고 울먹거리자 그때서야
'얘가진짜아픈거구나.'싶었는지
병원 한번 데리고 가준다고 학교정문앞에서
기다리라고 했음.
------- 학교 집에서 걸어와도
20분걸리는데... 30분뒤에 차타고오고.....
* 2 - 3
동네 정형외과 앞에 세워주고
"너 혼자 갔다올수있지? 나이가 몇갠데.
돈줄테니까 진료받고 문자로 상황보고하고.
(6~7시쯤이였음.) 슬슬배고프네. 근처에서
대기하고있을테니까 치료다끝나면약받고
내려와서전화해." 라고 말만잘해놓고
언니랑 근처음식점에 가서 난 ☞물리치료
받고있는 중이라고 30분 이러고
있어야 한다☜고 사진까지찍어서보냈는데..
(치료받고그러거나말거나~~~~식으로답장안해주고.) 음식집에있으니까 끝나면 이쪽으로와.
(걷기힘들정도로 가만히있어도. 발아파서
참다참다 더이상못참겠어서 정형외과 겨우겨우
허락받은고3여학생인데.)
* 2 - 5
그날 결국 순댓국생각하면서 먹지는못하고
30분동안 허기느껴지고 배고파서.아파서
죽는줄알았어요. 물리치료받아본사람은
알겠지만 양말벗고 15분 빨간불빛뜨겁게 쬐고
끝난건가싶을때 기계부착해서 15분동안 쥐가
난 느낌으로 다리가찌릿찌릿하고 그러는데. .
결국 그날 순댓국 포장해와서
"먹고 약이나먹어. "라고 위해주기는했어도.
약먹기위해서 정말먹기싫었던.끔찍한 순댓국
안넘어가는데도 꾸역꾸역 반그릇 먹고 쓴약
근육이완제 포함 4알먹었던 기억이 나네.
* 2 - 6
그날 정형외과 다녀와서 물리치료받고
약먹고 조금 나아져서 비교적 잘 걸어다니니까..
너네학교(인문계고임.)에선 공부하다가
쓰러진애들도있다며. 발하나아픈거갖고
참을줄모른다며. 울먹이면서 전화했다고
한소리 욕얻어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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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언제까지참아야할까요..부모님께
말해볼까싶어서말도해봤지만.앞뒤꽉막히고.
자신뜻대로안하면 말대꾸한다고 어디서
부모말하는데 너가 말자르고 그러냐고
언성부터높여가면서 자신의잘못은인정못하고
인정하더라도 그냥 넘어가려하고 쓸데없는
자존심 세우고 워낙 고집이 세셔서 절~대 사과
한번 안하고 오히려 너잘못이라며 꾸짖는
부모입니다. 그밑에서 18년이나 살아왔다고
생각하니 온갖 감정이 뒤엉켜 잠도 제대로
못잡니다. 잡생각이많아져서 밤에 몰래
숨죽여서우는게 너무나 자연스러운일이
되어버렸고.
* 2 - 7
다음날 눈부으면 이쁘다고 비웃으면서. 비꼬는
그런 부모한테서 뭐를 배워야 할까요
중학교때까지 누구보다 착하고 자신보다 남을
먼저생각하던 예의바르게 조용히 살던 평범한
학생에 불과했던 아직은 어린 여학생 한명이
나쁜마음.안좋은생각으로 집에서 버티질 못하고
가출도 하고 이대로 차도에 뛰어들어서
죽어버릴까 싶다가도 잘죽었다 소리 들을까.
나혼자죽는다고 변화하는건 없을테니까. 그건
주위사람들한테 피해만 주는. 아직
앞날이창착할 미래 생각하면셔16.17년밖에
살았는데 죽기엔 80년도더되는 시간을
손해보는 기분이라서 아쉬워서라도 쫌만 더
살아보자 해서 겨우 버티고있어요..
--------
* 3 - 1
아. 갑자기 연락무시하고 밤늦게까지
안들어온다고 연락테러를하시더니.
(집안들어오니까 저는 괜찮냐는 한마디에 다
풀어질 생각있었는데. 제 헛된꿈이더라고요..)
온갖욕에들어오기만해봐라.이런식으로
문자남겨져있고 그냥 나를 싫어하시나
싶을정도로. 내가 친딸이맞기는 하는걸까.
하는생각으로 무작정 버스타고 모르는 정류장에
내려 아무도 모르는 밤거리를 3시간넘게
다리아픈줄모를정도로 정신적스트레스가
육체적고통을 잊게 하더라고요. 아무생각없이
무작정걸어다니면서 터덜터덜 세상 다 산얼굴로
혼자방황하다가 그날 새벽에 첫차타고
몰래들어가려다가 문소리에 가족들 다 깨고.
들어오자마자 처음으로 손찌검에.
온갖폭언에.. 들어오기만을 벼루고있었는지라.
절기다리고있던건 걱정해주는 부모가 아닌
눈돌아버린 부모였어요.
"학교갔다와서보자."고 학교나 가버리래요.
학교에서도 그냥 엄청 화풀릴때까지
때릴거같아서 공부도안잡히고. 수업시간내내
멍만때리다가 집왔는데.
* 3 - 2
그사이에 각목같은거
준비해서 방으로 부르시더라고요.
이유는 안물어보고 무작정
때릴거라고는 감히생각해본적없었는데.
네.그렇게 여기붙잡고엎드려뻗치라해서
16.17살된 아직어린 46키로 나가던 여자애를
죽어라 패시더라고요.
* 3 - 3
게다가 치밀하게 안보이는곳은 다 때리시려고
맘먹고있었는지 엉덩이만 죽어라
패시니까 허벅지까지 피멍이란 피멍 다 들고
살색이여야 할 엉덩이가 보랏빛으로
붉으스름하게 변하고 퉁퉁 붓다못해 각목으로
맞은자국까지 선명하게 남겨져있었어요.
저는 눈물만흘리고 나무각목으로 한 10대넘게
맞아본적있어요. 그만하라고울부짖어도 그만할
부모가아니란걸 자식이 다알고있었으니까요.
괜히 더 맞을까봐 숨죽이면서 눈물만흘렸어요.
* 3 - 4
처음엔 제가 화풀릴때까지 맞으려하면 5대정도
때리다가 "이유나 들어보자." 하고 잠깐얘기라도
하자할줄알았는데 제가괜한걸기대했었나봐요.
아무말없이 했어도 충분히 아픈데 폭언에 욕설
온갖 별 처음듣는말 들으면서 엉덩이
작살내버리고는 "이년.끝까지
아프단소리안한다" 고. "독한년." 이라면서
"꼴도보기싫으니까 눈앞에서 꺼져." 라고..
자식한테 폭언도 막 하시고 자식대하는게아니라
'때리면맞아주는년' 으로 대했어요.
남동생이랑 별거아닌이유로 조금 싸웠는데
동생이랑 저 방에불러서 파리채 손잡이부분으로
"다시는 이런일 없으라고 사랑의매로
달게받아들여." 라면서 20대씩 맞았어요 동생은
남자란이유로 5대 더 때리고요.
툭하면 저때문에 스트레스받는다면서 너때문에
창피해서 얼굴을 못들고 다니겠다며
폭언과 폭행은 뫼비우스의띠처럼 계속
이어졌어요.
* 3 - 5
처음엔 가정폭력으로 신고할까싶다가도
신고했다는이유로 보복할까봐 무서워서
못했어요. 그때 했어야했는데. 그래도 부모고
제가 잘못했었으니까맞아도되는건가보다.
생각하고 그냥신고안하고 넘어갔어요.
의자에앉을때마다아프고 그래왔지만 꾹
참았어요.
* 3 - 6
그러다 맞은게 너무억울하고 무작정때린
부모님이 원망스럽기도해서 말로
해결했으면해서 집에들어간거였는데..
늘 매부터 들더시더라고요.
참 한결같으셔서 말이안나와요.
* 3 - 8
저는그럴수록 삐뚤어져갔어요.
'말로안되니 행동으로보여줄거야!' 라는
어린나이에 잘못된 생각으로 억지를 부려가며
몇번이고 집나가고 밤늦게 돌아다니다가
주변에 있는 담배피고있던 남자분한테 가서
담배도 빌려보고 .. 담배연기맡는거 조차
싫어해서 길거리에서 담배피는분들 있으면
딴길로뺑돌아가고. 숨참고지나가던 여학생이
그런행동까지하기엔 수많은생각도 고민도
했었죠. 담배피는사람들은 왜피는걸까
궁금하기도했고 그오빠분이랑 친해져서 담배
배울뻔했었는데 독해갖고 한모금들이마시다
켁켁거리고 다시손에안대려고했어요. 그치만
술에도 손대보고..안좋은거까지 배울뻔했었고..
온갖나쁜짓도 해보고그랬는데
* 3 - 9
제가바뀌어야해결되겠다싶어서 집들어가서
매맞는족족맞고 그냥 막나갔더니 부모님도
끈질긴년. 이라며 양손양발 다들고
거의포기했어요.
한동안 지인들보면 죄지은사람마냥
진심으로사과하고 용서해달라고해서
관계겨우겨우회복하고 부모님이랑 두달가까이
집안에서 서로모르는사람대하듯 말도안하고
눈길도안주고 자리부터 피했어요.
혼자 지내다 복잡한마음 다 잊어버리고.
털어버리고 단답식이라도 대화해서
꽤 오랜시간 서먹서먹하게 지냈어요
그래도 시간이해결해주더라고요.
★
어느순간부터 예전처럼 언성안높이던 시절로
돌아가서 가끔 눈밖에나는행동하면
언성높이긴하지만 잘못된행동이라고 .
매는안드시고 그럭저럭 전보다는
잘지내고있어요. 그렇지만 가끔 과거생각나면
트라우마처럼 남아있기는하죠..
★
새벽5시에 깨서 6시30분까지 최대한깔끔하게
글적는다고적었는데...글쓰는솜씨는없어서ㅠ
읽으시는데 불편함은없을지..잘모르겠네요.
자작이라고의심하셔도괜찮아요.
차라리그랬으면좋겠어요.
힘든나날겪으면서 학교도 잘다니려하고있고
사고안치고 나쁜생각보단 좋은생각하려
노력하면서 얌전히지내고있어요.
★
어렵사리 용기내서 익명으로 과거얘기꺼내고
하소연한번해봐요.
+ 추가 ) 이상한댓글달거면 어디사는누구 밝히고 그소리를 하세요. 익명에 쓸데없는자신감붙어서 아침부터 기분나쁜 댓글 달리면 맥빠져요.
(묻힘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