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싸움

리스트2017.09.07
조회286
사이가 많이 틀어져서 말싸움을했습니다.
남편은 저를 아주 많이 싫어합니다.
말다툼하다 남편이 노트북을 박살냈어요.
그러곤 자기가 노트북을 부쉈으니
자기노트북을 부수라고 갖고와서 부수랍니다.
남편 노트북은 캐드용으로 일할때 쓰는것이고
최대모니터라 무겁습니다

부수던지 니가 쓰던지하랍니다.
안쓸거면 자기가 부술까 놔둘까~? 하네요



(13년도 삼성울트라북
160만원주고 샀는데 거의 5년
개인노트북으로 썼습니다.중고가 40만원정도.)

노트북이 보험에 들어있느냐
당신이 돈도없으면서 부수는건 아니라했는데
네가 날 화나게해서 그렇다고합니다.

사용하는 노트북이었으니
새노트북으로 사달라고했습니다.
전화기를 들고
생활비 200만원을 전송해주겠다고합니다.
(전 이런행동이 싫습니다.
뻔히 생활비로 돈들어가는거 아는데)
생활비 없으니 나중에 사달라했습니다


다음날아침에 카톡으로
노트북없으니 불편하다
최신형 13인치로 사달라했습니다


점심에 전화가 왔습니다
돈이없으니 최신은 못사준다
좀 사양을 낮춰사라
여기서 지랄좀했습니다.
돈도없으면서 멀쩡한 노트북을 부수냐구요

8년 9년 됬는데 바꿀때됬다며
싫으면 중고 똑같은거 사준대요

5년됬고 40만원 줬으면 주는거지..
똑같은거 사줄게 되팔으래요
번거롭게 하지말구 현금으로주라했는데
현금은 주기싫대요


자동차사고나면 타던사람 생각이 어떻든
대충 펴주고말거냐고 화내버렸내요


남편은
너는 돈받고 갈여자라고 이혼하자고
악담을 하고끊음(현금주기싫은이유)


어이가없고 너무 유치해서 써봤어요

이거진짜 남편이 잘못된건데

최신노트북은 무린가요

노트북도 부숴진데다 억울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