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이네~ 지하철 노약자석 이야기

45232017.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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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몇달전에 지하철을 탔음.그날 진짜 많이 걷고, 피곤하고. 몸도 안좋아서자리가 노약자석 밖에 없길래앉아서 기대서 눈을 감고 쉬고 있었음.
나 몸 불편함. 장애가 있는데 가만히 있으면 표시 안남
근데 옆자리에 어느 부부가한자리 남은데 앉아서는..이러는 거임.
"여기 노약자석인데~"
들으라는 듯이.
난 모르는척 그대로 앉아있었음.
근데 이 오지랖 부부가 자꾸
여기 노약자석인데 참나 왜 여기 앉아있냐는 둥...할머니가 탔는지 할머니 여기 앉으세요! 이러면서 
계속~ 내 내릴때까지 그ㅈㄹ 거림...
아 맘 같아서는 장애인증 쳐보여주면서 한마디 하고 싶었지만그럴 힘도 없고 해서 일단 참고 갔음.
그런데 십알
내 내릴때 뒤에서 
"장애인이네~"
이지랄 쳐까고 있네
와....... 내가 그때 느꼈던 감정이 아직도 누그러들지가 않음.
그때부터 누가 내 열받게 하면 가만히 안있고 한마디 하는 버릇생김
그때 아무런말도 못하고 참은게 너무 억울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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