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여 사긴 남친과 양가 상견례 후 결혼을 허락받고 결혼을 하기로 했죠..
하지만 며칠전..남친에게 일방적으로 파혼 통보를 받았네요...
저는 30대 초반 그사람은 중반..일년정도 교제했습니다.
평소 잘싸우지 않았던 우린 결혼 날짜 받을때 부터 시작해
사소한것에도 심하게 흥분하고 싸우기 시작했습니다...
예물문제로 부딪힐때 시댁쪽에 제가 처음에 조금 욕심을 부리긴 했지만 이후 제가 해주시는 대로 하겠다고 양보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그사람 참 많이 실망했나 봅니다..
그땐 봉채비...꾸밈비...예물...남들 보란듯이 받고싶었습니다....
근데 저 진심으로 지금은 욕심없습니다..
그 당시 괜히 어리석게 친구들 말듣고서 코치대로 고집부렸나 봅니다..
서로 성격은, 그 사람은 화를 잘 안내려고 하고 쌓아두었다 폭발하는... 전 좀 심히 욱하는 편이라(하지만 뒤끝은 없는 쿨한 성격이라는..)
싸울때는 제가 거의 일방적으로 흥분을 했더랬죠...
그렇게 준비기간 한달동안 2,3일 빼고 매일싸웠습니다.
갈등생길때마다 전 헤어지잔 말도 자주 했고,, 그사람은 절 붙잡고... 달래고... 그러다..이젠 그사람이 끝내잡니다..
나란 여자 도저히 감당 안된다고...
그렇게 따뜻했던 사람 너무 싸늘히 식어버렸습니다..
제가 배려해주지 못하고 내 주장만 내세우고..
화나면 막말하고(헤어지자는..)지금은 후회만 하고 있습니다..
그사람 가족들에게 다 얘기를 했고..
예식장이며 신혼여행이며..다 취소해버렸습니다..
지금은 뒤늦게 깨닫고 후회한다는 저에 말을 듣고
그러면..보름간 떨어져 지낸후 그래도 자신이 나 때문에 죽겠싶이 한다면 다시 시작 할거랍니다...
보름후 결과가 어찌됐던 만나서 얘기하기로 했습니다
그 사람도 매일 괴로워 술로살고 있고,,
저도 만신창이가 되버렸습니다...
저도 압니다..지금 이렇게 뒤늦게 깨닫고 자책만 하고 있지만...
저 그사람 아주 많이 사랑합니다...
그 사람이 이토록 소중하단걸 왜 이제서야 깨달은 걸까요..?
다시시작한다면 전 정말 달라질 수 있는데..
그사람은 제게 천성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친구들땜에 귀가 얇아져서인지...
모든걸 다 받아주는 편안함때문에 너무 다 보여주었나 봅니다.
제가 어리석었죠...이젠 정말 잘할 수 있는데...ㅠㅠ
매일 울며 카톡보내고 힘들어하니...
일주일도 채 안된 "사랑해"라는 그의 문자가 오늘도 마음을 아푸게 하네요.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제...만나기로 약속한 날이 일주일 정도 남았네요...이 사람 돌아올까요...ㅠㅠ
매일 울며 매달릴까요?
너무 답답해서 적어봅니다..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가뜩이나 힘든데 욕은 절대 사절입니다.경험담이나..조언 부탁드려요..ㅠㅠ
댓글들 읽다가 무서워서 다 미처 못읽고 써요.
저는....이 사람이 화가 났으니까...참다폭팔한거니 조금 진정하면 돌아오지 않을까...그렇게 조금 기대하고 있었나봐요...
늘 저없인 안된다는 사람이였어서요...
난 예물양보도 했는데... 그렇게까지 시댁에 말했는 이유를 몰랐었나봐요....
뒤끝없다 썻는부분이 욕먹는거같은데 전 시원시원한 성격이라구 생각했는데... 꿍하니 모왔다가 폭팔하느니 그때그때 표현하고 그때그때 해결해나가는 성격이라 생각했는데...아닌가보네요...
사람마다 성격이 다 다르고 생각도 다르니...
그래도 제가 고쳐보려구요....고치려 노력하는 모습을 봐준다면...
그래서 제 진정성을 알아주고... 믿고 돌아와준다면...정말 잘 살아보겠습니다.
안돌아와도(이건...생각하기도 싫으네요ㅜㅜ)... 그전의나와는 다르게 살려고 노력할게요...
깨우쳐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그래도..넘 힘든사람에게...쫌만 보드랍게 말씀해주시지 ㅜㅜ
무튼 제가 많이 노력할게요...
추가)파혼통보...돌이키고싶어요..
하지만 며칠전..남친에게 일방적으로 파혼 통보를 받았네요...
저는 30대 초반 그사람은 중반..일년정도 교제했습니다.
평소 잘싸우지 않았던 우린 결혼 날짜 받을때 부터 시작해
사소한것에도 심하게 흥분하고 싸우기 시작했습니다...
예물문제로 부딪힐때 시댁쪽에 제가 처음에 조금 욕심을 부리긴 했지만 이후 제가 해주시는 대로 하겠다고 양보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그사람 참 많이 실망했나 봅니다..
그땐 봉채비...꾸밈비...예물...남들 보란듯이 받고싶었습니다....
근데 저 진심으로 지금은 욕심없습니다..
그 당시 괜히 어리석게 친구들 말듣고서 코치대로 고집부렸나 봅니다..
서로 성격은, 그 사람은 화를 잘 안내려고 하고 쌓아두었다 폭발하는... 전 좀 심히 욱하는 편이라(하지만 뒤끝은 없는 쿨한 성격이라는..)
싸울때는 제가 거의 일방적으로 흥분을 했더랬죠...
그렇게 준비기간 한달동안 2,3일 빼고 매일싸웠습니다.
갈등생길때마다 전 헤어지잔 말도 자주 했고,, 그사람은 절 붙잡고... 달래고... 그러다..이젠 그사람이 끝내잡니다..
나란 여자 도저히 감당 안된다고...
그렇게 따뜻했던 사람 너무 싸늘히 식어버렸습니다..
제가 배려해주지 못하고 내 주장만 내세우고..
화나면 막말하고(헤어지자는..)지금은 후회만 하고 있습니다..
그사람 가족들에게 다 얘기를 했고..
예식장이며 신혼여행이며..다 취소해버렸습니다..
지금은 뒤늦게 깨닫고 후회한다는 저에 말을 듣고
그러면..보름간 떨어져 지낸후 그래도 자신이 나 때문에 죽겠싶이 한다면 다시 시작 할거랍니다...
보름후 결과가 어찌됐던 만나서 얘기하기로 했습니다
그 사람도 매일 괴로워 술로살고 있고,,
저도 만신창이가 되버렸습니다...
저도 압니다..지금 이렇게 뒤늦게 깨닫고 자책만 하고 있지만...
저 그사람 아주 많이 사랑합니다...
그 사람이 이토록 소중하단걸 왜 이제서야 깨달은 걸까요..?
다시시작한다면 전 정말 달라질 수 있는데..
그사람은 제게 천성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친구들땜에 귀가 얇아져서인지...
모든걸 다 받아주는 편안함때문에 너무 다 보여주었나 봅니다.
제가 어리석었죠...이젠 정말 잘할 수 있는데...ㅠㅠ
매일 울며 카톡보내고 힘들어하니...
일주일도 채 안된 "사랑해"라는 그의 문자가 오늘도 마음을 아푸게 하네요.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제...만나기로 약속한 날이 일주일 정도 남았네요...이 사람 돌아올까요...ㅠㅠ
매일 울며 매달릴까요?
너무 답답해서 적어봅니다..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가뜩이나 힘든데 욕은 절대 사절입니다.경험담이나..조언 부탁드려요..ㅠㅠ
댓글들 읽다가 무서워서 다 미처 못읽고 써요.
저는....이 사람이 화가 났으니까...참다폭팔한거니 조금 진정하면 돌아오지 않을까...그렇게 조금 기대하고 있었나봐요...
늘 저없인 안된다는 사람이였어서요...
난 예물양보도 했는데... 그렇게까지 시댁에 말했는 이유를 몰랐었나봐요....
뒤끝없다 썻는부분이 욕먹는거같은데 전 시원시원한 성격이라구 생각했는데... 꿍하니 모왔다가 폭팔하느니 그때그때 표현하고 그때그때 해결해나가는 성격이라 생각했는데...아닌가보네요...
사람마다 성격이 다 다르고 생각도 다르니...
그래도 제가 고쳐보려구요....고치려 노력하는 모습을 봐준다면...
그래서 제 진정성을 알아주고... 믿고 돌아와준다면...정말 잘 살아보겠습니다.
안돌아와도(이건...생각하기도 싫으네요ㅜㅜ)... 그전의나와는 다르게 살려고 노력할게요...
깨우쳐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그래도..넘 힘든사람에게...쫌만 보드랍게 말씀해주시지 ㅜㅜ
무튼 제가 많이 노력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