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 암 시아버지바람 어쩌나요?

허니허니2017.09.07
조회1,591

어린나이에 임신해서 결혼했습니다 지금아들6살 저는 27이구요, 문제는 얼마전까진 그냥평탄까진아니여도 평화로웠는데 지금은 집까지 내쫓기게생겼습니다. 시아버지가 집뒤에조그맣게 승마장이있으셨는데 저도 그곳에서 승마를배우다가, 지금 남편만나서 결혼한거구요 학교선생님이시기도해서 아무런생각없이 결혼을햇죠.
근데 그곳이 아버님 아방궁 이엇다는 사실을 결혼뒤에알아버렸죠 저도할줄아는거없이 승마만할줄알아서 아버님한테 좀더 강도높은 수업좀받으려고 맘먹으면 아줌마들꼬여서 짜증스러워서 하다말다햇고,
시어머니는 뭐하셨냐구요? 완전묵인 무신경 시어머는 오빠어릴때부터 흔한일이라 신경안쓰시고 성당일만 열심히 하셨죠. 저는그게싫어서 두분하고점점 멀어졌고 사이는그냥 나쁘지도않고~그렇다고친하지도않고, 시아버지가 손주는 끔찍이 이뻐하셨어요~ 문제는 얼마전5월달에 어머님이 거의한달간 몸살로 누워계셨는데 아버님은완전방임, 안되겠다싶어서 신랑한테 어머님친정근처에 큰대학병원에 모셔다드리라고했죠 근데페암말기진단을 받으신거죠 그래서 저희는 다걱정에 잠못이루고있는데 아버님은 전에 약속 하셧다던1박2일 모임다녀오시고는 저희가 차를썼는데 블랙박스가 떨어져있어서 확인해봤더니 내연녀랑 둘이 광주로 여행을다녀오셨더라구요
삭제된줄알고 그냥 부착하기귀찮아서 달아놓지않으신듯, 신랑은 블박보자마자 부들부들해서 아버님한테 어머니아프신대 뭐하는짓이냐 성당불륜커플웃기다.(둘다성당 열심히다녀서 울어머님과도잘아는사이) 난리를부렸더니 너는상관마라 각자살자 완전쎄게 나오시는거에요 어머님한테 바로말씀드렸더니 하나님이 맺어준인연이라 이혼은 안하신다고 완강히;; 성당은 규율이너무나심해서 이혼절대 안된다고하더라구요. 정말당황스러웠고 저는 이대론안되겠다싶어서 그들을불편하게해야겠다싶어서 (둘이매일 승마하고외승하고~아주행복함)승마장에 아는언니들 말태워준다는 명목으로 평소보다 들락했죠
근데 제가 아는걸아는지모르는지 여자가먼저 "안녕하세요" 인사하는꼬라지 보고 저도못참고 지금여기가어디라고 들락날락하냐 우리시어머니 병상에계신대 뭐하는거냐 우리가가만히잇으니까 아주병신같지? 이러니까 입대빨나와서 핸드폰만보다가 시아버지한테 쪼르르가더니 이르는거에요ㅋ
어이가없어서 그냥뒀죠
그당시엔 시아버지 가만계시더니 여자가 승마장 안온다고햇는지 며칠뒤에 신랑한테 @@이 어디 선배님한테 말을그렇게하냐고(나랑동문.시아버지제자.개소름.24살차이) 그렇게할거면 승마장오지말라고 전화하신거에요 그리고끊어버리고 남편은 열받아서 뭐라고말도못하고, 그렇게저희에게 가면을벗으시고 막대하기시작하셨는데 얼마전 시어머니가 십계명을지키세요 이문자보내시라고해서 보내면서, 우리시어머니 당신이생각하는것보다 건강하시고 오래사실거다. 우리가족의평화를위해 우리아버님그만만나세요 문자보냈다가 시아버지 신랑가게쫓아오셔서 누가문자보냈냐 니가보냈냐 난리가나심 바로저한테전화해서 문자하지말라 니가뭔데 그러냐 상관마라하셔서 어머님위해서 하는거라고 했더니 할말없으신지 계속문자하지말라고똑같은말만 반복, 그러더니 전화끊고 신랑한테 본인명의 아파트에서 저희세식구 살고있는데 아파트 퇴거하라고ㅋ 그래서지금 승마장있는 시아버지계신 자택에들어가서 동거동락해보려합니다. 쉽진않겠지만 해보려구요 조언부탁드립니다. 상간녀 퇴치법이랑, 시아버지 구슬리기!!정말어렵네요 저도자꾸만욱하고! 정말 얘기할것이 끝도없는데 간추리기가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