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0살 여대생입니다. 저 1살때 부모님 이혼하셔서 아빠가 키우시다가 초등학교때부터 친척분 집에 들어가 살고 아빠는 지방에서 일하셨어요. 그리고 대학을 지방으로 와서 아빠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어릴 때는 결혼 안할거야. 굳이 새로 챙겨야될 가족이 생기고 애기 낳기도 싫고 했는데 요즘은 그래도 결혼은 해야 노후에 외롭진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요. 여전히 임신은 두렵지만요.. 근데 편부모 가정에 결혼은 보통 어머님들끼리 정하시는 것 같은데 괜히 휘둘릴거 같고 무시당할거 같고 결혼식 때 화촉점화식? 은 어떻게 할 것이며 아빠가 돌아가시기라도 하면 명절 때 시댁에만 붙어있어야 하는건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ㅠㅠ 좀 이기적인 생각이지만 엄마였으면 사위와도 이것저것 차려줄텐데 아빠는 안될테니까 그냥 외식으로 때워야겠다라는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저 키워주신 친척분 빼면 친척들과 그리 왕래 하는 사이도 아니라 혼자 덩그러니 남겨지는거 아닐까 걱정이에요.. 제가 자격지심이 너무 심한걸까요??1
편부모 가정..자격지심 일까요??
전 20살 여대생입니다.
저 1살때 부모님 이혼하셔서 아빠가 키우시다가 초등학교때부터 친척분 집에 들어가 살고 아빠는 지방에서 일하셨어요.
그리고 대학을 지방으로 와서 아빠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어릴 때는 결혼 안할거야. 굳이 새로 챙겨야될 가족이 생기고 애기 낳기도 싫고 했는데
요즘은 그래도 결혼은 해야 노후에 외롭진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요. 여전히 임신은 두렵지만요..
근데 편부모 가정에 결혼은 보통 어머님들끼리 정하시는 것 같은데 괜히 휘둘릴거 같고 무시당할거 같고 결혼식 때 화촉점화식? 은 어떻게 할 것이며
아빠가 돌아가시기라도 하면 명절 때 시댁에만 붙어있어야 하는건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ㅠㅠ
좀 이기적인 생각이지만 엄마였으면 사위와도 이것저것 차려줄텐데 아빠는 안될테니까 그냥 외식으로 때워야겠다라는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저 키워주신 친척분 빼면 친척들과 그리 왕래 하는 사이도 아니라 혼자 덩그러니 남겨지는거 아닐까 걱정이에요..
제가 자격지심이 너무 심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