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새언니가 저보고 방닦으라네요

ㅇㅇ2017.09.10
조회22,436



조금 더 자세하게 내용 추가했습니다 아까 상황은 대충 이랬구요 더 말하자면 길지만 딱히 달라지지않는 내용이라 그냥 이정도 선에서 마무리하도록 할게요 ....
댓글 달아주신 분들 정밀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
제가 지금 좀 예민해져서 그냥 쿨하게 넘어갈 수 있는 댓글에 날카롭게 받아치긴 했지만 그냥 좀 짜증나네요...
평소에 관계가 원만했다기보다는 교류가 많이 없었어요 그냥 저희 부모님도 딱히 간섭안하고 니들 할일 하고 집안행사같을 때 얼굴이나 잠깐 보자 식이셔서 1년에 3번?? 정도 밖에 안봐요 걸어서 10분 거리인데두요. 저희 부모님이 먼저 찾아간 적은 일체 없고 오빠는 기끔 왔지만 새언니는 집안행사 때만 왔어요. 저희가 그러라고 했으니까 딱히 불만을 가지거나 그런 건 없는데 대체 왜일까요...그냥 제가 싫은 걸까요 아니 저 뭐 잘못한 게 없는데....오빠랑도 나이 차 많이 나고 (저 26살 오빠 33살) 오빠랑 그렇게 살가운?? 편은 아니구요......하 차라리 아파서 예민하게 대했다라고 하면 좋겠네요
일단 엄마아빠오빠새언니 다 모였을 때 얘기하는 게 맞
는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본문-


집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에 오빠네 집이 있는데
(저는 본가)
새언니가 회사 때문에 집청소 할 시간이 도저히 안난다고 잠깐 와서 도와달래요
뭐...그럴 수도 있겠다 싶고 저는 대학생이라 주말에 잠깐 시간나니까 해서 오늘 점심 쯤에 갔는데 노트북으로 뭔 일을 하고있더라고요? 제가 언니 청소는 언제부터 할까요?? 했더니 자기 일 금방 끝낼테니까 방부터 닦고 있으라네요 일하는 자기 방을?????? 그 때 부터 당황타서 아..그냥 언니 다 끝내시면 같이 하자고 했더니 일이 너무 바빠서 조금 오래 걸릴 거 같다네요??? 음 10초 전만 해도 금방 끝낸다고 해ㅛ으면서 저는 그냥 언니 시다바리하러 온 거네요?? 를 좀 순화해서 말했더니 그럼 그냥 가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그냥 왔는데 언니가 원래 저런 성격이었는데 안그런척했던 건가 싶기도 하고 그냥 좀 쎄한데 제가 시댁 식구들이라서 밉게 보이는 건기 싶기도 하고 그냥 제가 만만한거죠? 하하하 빡친다 멕일 방법 좀요 아오 오빠 생각해서 가줬더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