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마음에 매일 글만 보다 글 올려봅니다

dfdasfsd2017.09.10
조회354

안녕하세요 판님들 ㅎㅎ 아직 나이는 20대 초반이지만 이번에 제인생 짧았다면 짧고 아쉽다면

 

아쉬웠던 두달간의 연애를 끝냈어요 전 아직 대학교1학년인데, 대학교에 와서 4월달에 같은 과

 

선배의 관심으로 연락을 몇번 주고받다 제 인생 첫 연애로 4월달에 사귀게 되었는데, 그 선배도 나이

 

에 비해 순수하고

 

절 너무 좋아해줘서 저도 갈수록 그 선배가 더 좋아지고 심술도 많이 부렸어요..

 

그러다 시험기간이라고 당분간 참자고 보지말자 하고,, 연락도 잘 안되고 저한테 자꾸 뭘 숨기길래

 

제가 욱하는 마음에 홧김에 심한 욕을 하고, 하필 그 사람이 학생부여서 자기 동기들한테

 

제가 욕한게 캡쳐본이 뿌려지고, 그때 이후로 학교생활이 많이 힘들었어요,,지금은 세 달이 지난

 

일이지만,,어쨋건 학교에서 계속 마주쳐야 하다보니 저도 여러 모로 많이 힘들더라고요..

 

평소에도 많이 헤어졌다 만나고 장난식으로도 많이 다퉈서 이번에도 제가 사과하고 붙잡으면

 

다시 예전처럼 잘 사귈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제가 첫 연애다 보니 뭘 많이 모르고

 

이성적이기 보단 감정이 앞섰었는지, 그 선배도 헤어지고 처음엔 몇번 연락을 받아주고 씹고

 

하다가 솔직히 제가 구질한거 아는데 헤어지고 나서 많이 붙잡았어요 그 선배를

 

근데 본인도 흔들렸던건 사실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아니라고, 자기는 혼자가 좋다며 혼자 있고

 

싶다는 말만 되풀이하더라고요,,그리고 나중에서야 알게 됐는데, 저와 헤어지고 바로 다음날

 

부터 지금까지 연락하는 언니도 생겼더라고요 만나서 영화도 보고ㅠ

 

이제는 제가 하도 연락을 많이 해서 sns친구도 다 끊기고, 자길 쓰레기로 생각하든 말든 알아서

 

하라며 전화,문자,카톡 다 차단 박았더라고요 솔직히 여기서 누구한테도 말 못했는데

 

너무 비참하고 안그래도 낮은 자존감 다 무너지는거 같고 가족들한텐 너무 미안하지만

 

죽고싶은 생각도 수도없이 했어요,,겨우 이깟 사람 하나가 뭐라고 일이 이렇게 까지 되고 나니까

 

그 선배가 사귈 때 제가 집에서 큰 싸움으로 쫓겨났을 때 밥 먹여주고, 돈 보내주고, 잠 잘 곳

 

마련해주고, 저 때문에 울고 잘해줬던것만 계속 생각나서 미치겠더라고요

 

방금 혹시나해서 큰 용기내서 그 번호로 전활 걸어 봤는데 역시나 차단 해놨더라고요ㅋㅋㅋ

 

일이 이렇게 되고 나서 아무도 절 좋아하지 않을 것 같고, 학교생활도 집에 있는 시간도,

 

혼자 있는 시간도 너무 힘이 들고 상황이 너무 답답해요,,,,

 

헤다판 인생선배 여러분들,,제 글 읽으면서 제가 많이 답답하고 답 없는거 알아요,,,

 

무슨 현실적인 조언이라도 해주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