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혼하실듯 ㅠㅠ두려엉

ㅇㅇ2017.09.11
조회69

난중3 곧 고등학교 진학땜에 이사를가야해 근데10월중에 등본을때와서 그주소로 고등학교결정난다고 쌤이말해주셨어 우리동네에 내가갈수잇는 여고가있는데 실력이많이떨어지고 일단내가가기싫어ㅠㅠ 그래서 이사를 다른구로갈려는데 시간이없단말이지

암튼문제는 아빠가이사를 반대하시는거야 언니가중3때도 고등학교+엄마직장근처 땜에 지금갈려는동네로 이사갈려했는데 특목고합격해서 기숙사가잇으니까 주말마다 통학을하게되서 겨우안갓는데 이번엔 내차례 ㅠㅠ그때도끔찍햇는데

현재입장정리해줄께
아빠:외할머니댁이 바로지금살고잇는곳 옆동, 1호선이라 교통편함, 주변놀데가많음 이사ㄴㄴ
엄마:나 고등학교 진학문제,엄마 직장이가까움 물론아빠직장도 이사갈려는곳이랑 가까움,엄빠맞벌이라 나혼자잇을시간많은데 이사가면 엄마보고싶을때 보러가면댐(엄마직장다니시고 6시이후에는 이모가게도와주셔) 이사ㄱㄱ
고3언니:대학가면 혼자살꺼라 ㄴ상관 그래도 동생엠생만들긴싫음 이사 ㄱㄱ

엄마가 오죽했으면 이혼하자고말함ㅠㅠㅠㅠ물론언니랑나도 동의임 글구 나3시간동안계속울음
아빠가할말없으니까 나 방이나치워라,공부나 잘해라이런개소리만짓껄임 엄마가설둑시킬려고 말해도 몰라~이대답밖에안함 진짜 ㅋㅋㅋㅋㅋ조카빡쳐서 저걸아빠라고 언니는 욕하고잇고 오늘엄마우는모습도 처음봄

암튼이혼하면어카지 난우리아빠가 이렇게 대책없고 무책임한사람인줄몰랐음 17일날아빠생신인데 진짜 왜태어나서 엄마힘들게하는지도 모르겟음 친구들중에 이혼하신부모님많던데 정작그게나한테 닥치니까 내가괜히태어나서 가족을찢어놓는거아닌가 이런생각도들고...미치겠다 나한테 위로의 말이나해주라 진짜 자살하고싶은생각밖에안들어 그냥..학교8시40분까지등교인데 집에서 4시에나가서 돌아다니다가 학교가서 잘려고 이글다읽어줘서고마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