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일에 꼭 시댁식구를 만나야 되는건가요?

nice2017.09.11
조회192,780
깜짝 놀랐네요
하... 그렇지 않아도 저런 부분으로 수 없이 싸웠어요.
상대방도 제가 100프로 맘에 드는거 아니라 생각합니다. 서로 한 발자국씩 양보하면 될지 알았고 연애 7년 결혼 6년동안 한눈 안팔고 사고 안치고 그걸 사랑이라 착각하면서 위로 하며 살았던거 같아요.
웃는 얼굴에 침못뱉는다고 하잖아요.
항상 이사람은 침뿐 아니라 가슴에 대못을 박는 사람이고 .. 신나는 일이 있어 무슨말을 하면 대꾸도 안하고 듣는척도 않고 그래서 제가 기분 상해서 아니 이렇게 기분 꼭 잡치게 해야하냐 라고 하면 뭐래는줄 아세요??? 왜 화를 내냐고 ㅜㅜ 큰 소리 나는거에 꽂혀서 내가 왜 화를 내는 거 조차 몰라요. 설명해줘도 몰라요. 정말 댓글 말따라 공감 능력이 없는 건가봐요.
예를 들면 전에 웃으면서 나 급여 올랐다 신나서 이야기하면 남들은 말하지말고 그부분 따로 저축하라하는데 저는 거꾸로 신랑이 급여 올랐는데 말안코 딴주머니 차고 있는데 저한테 들키면 배신감느끼잖아요 그래서 말한건데 신나서 이야기하는데 대꾸가 없고 듣는척도 않고 있길래 제가 화나서 내가 이야기하잖아 왜 대꾸도 없어 하면서 큰소리치니 뭐 어쩌라고 !! 하는 사람이고 항상 그런부분으로 싸움니다.

제가 생리통으로 아파도 너무 너무 아퍼서 갑자기 잡은 시아주버님 약속 안간다고 삐치는 사람입니다 .
시댁을 싫어하는 이유도 수백번 이야기했고 좋은 말로 했다가 화나서 소리도 고래고래 질러봐도 이유는 안중에도 없고 소리지른거에 대해 발끈하고 삐침니다.
시댁 썰풀면 또 한도 끝도 없고 또 제가 싫어해서 만나는 횟수도 현저히 줄긴 했어요.
제가 아픈거에 반응 없는거는 어찌 참았냐구요??
본인이 아퍼도 저한테 말이 없습니다.
어디 아프다 어디서 베었다 일절 말없으니
초기에 제가 아프다 말하니 엄살 떠는걸루 생각 하는듯 하여 저도 포기 한듯 하구요.
며칠 전 부터는 무슨 말만 하면 삐치고 화를 내길래 생일에는 기분좋게 보내고싶어 참은 거구요.
며칠 전에도 제가 칼질하다 손을 베일뻔 했는데 다행이도 손톱위로 쳐서 다치진 않았는데 놀래서 악! 소리쳤는데 또 아무렇지않게 보던 티비 보더라구요.
그런사람이니까 생각하고 밥하고 있는데 한참 있다와서 하는 말이 괜찮아 입니다. 들었을때 바로 반응없다 한참후에 하는거는 뭡니까 ! 오늘 메뉴 뭐지 궁금해서 왔다 한마디 던지는겁니다. 제가 빨리도 물어본다 했더니 그말에 삐쳐서 만든 국 .찌개 일절 손 안대고 김가루에 밥말아 먹드라고요. 이건 최근이구요.
요새 무슨말만하면 삐치고 싸우고 지속 반복 합니다.
그래서 더더욱이 생일 망치고 싶지 않아서 참은거구요.

댓글읽다 눈물 나더라구요.
아 내가 대단히 착각하고 살았구나.
바람안피우고 일찍오고 집청소 해주고 하는 부분이 절 생각하고 표현안해도 사랑하는줄 알고 착각했네요.
그냥 그사람 성향인데 .
그냥 같이 살고 잠자리 할 사람이 필요 한거 같네요.
퇴근하고 오면 둘이 대화없이 쇼파에 앉아서
티비보다 휴대폰 보다가 자네요.

비참하네요.
저도 예전에는 애교도 많고 이렇진 않았는데 소리만치게되는 저의 모습도 슬퍼지네요.
함께한세월이 길어서 한번에 무자르듯이 힘들겠지만 저도 차차 마음 접고 흔들릴때마다 댓글 보면서 마음 잡아야겠네요.



오해가 있는듯 해서요 추가 합니다

스파게티는 00집 가자고 이미 가게도 정한 상태였구요.
제 생각도 않고 잠만 자는 사람 깨워서 까지 먹고 싶지않았어요.
그리고 그전부터 워낙 시댁식구 만나는 걸 제가 싫어해서 싫다고 하면 또 싸울걸 알기에 제 생일에 싸우고 싶지않아서 말을 안했던 거에요. 이미 그 전날에 저랑 상의없이 약속 잡은 상태이구요.

-------(본문)

어이가 없어 처음으로 글을 써봅니다.
모바일로 쓰고 화가 난 상태라 맞춤법이 틀리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희는 맞벌이를 하고 아이는 없는 30대 후반에 접어드는 동갑내기 부부입니다.
어제(토요일)가 제 생일이었어요.
금요일 퇴근전에 스파게티가 먹고 싶다고 미리 이야기를 하니 그래 먹자고 하더군요.
제가 신랑보다 퇴근이 좀 늦습니다.
퇴근 하려고 하니 신랑이 저희 친정에서 김치를 보내줬는데 맛있다며 김치에 밥을 먹자고 하더군요.
내심 실망했지만 울엄마 김치가 오랜만에 와서 저두 먹구 싶기도 해서 그러지고 하고 저녁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그럼 내일 점심에 오늘 못먹은 스파게티 먹자고 하니 그러자고 하더라구요.
토요일 아침 일어나니( 보통 쉬는날 신랑은 평소보다 일찍일어나서 스포츠를 보다 다시 잠이 드는 버릇이 있답니다.) 평소 쉬는 날 처럼 잠을 자고 있더라구요. 제가 일어나 부시럭대니까 깨더라구요.
제 생일이니 미역국은 먹여야겠길래. 미역 불리고 소고기가 없길래 제가 직접 장보고 와서 미역국 끓이고 고등어 구어서 같이 밥을 먹었습니다.
밥 먹고나니 하는 말이 시어머니랑 아주버님을 만나기로 했답니다.그것도 어제 통화를 했었고 오늘에서야 그걸 말해준거고 통화도중에 신랑이 이랬답니다. 아 우리마누라 생일인데 ... 라고 했다고 지입으로 말했다고 했구요.
원래 성격이 표현 못하는 사람인거 알아서
(제가 문열다 머리를 쎄게 꽝 박아도 남들이 놀랄정도로 달려오고 괜찮아?? 할정도로 소리크게 나도 괜찮아? 다쳤어?? 이런 말도 안하고 들어도 그냥 본인 하던거 하는 사람이고 신우신염 걸려 열이 39도 넘게 나서 오한도 오고 너무 아팠는데 새벽까지 스크린 골프치고 왔던 사람이고 다음날 내과 갔더니 큰병원 가라고 혈뇨까지 나오고 너무아프고 힘들어도 괜찮아?? 말한마디 안하는 사람입니다. 대충 큰거 .더많지만 하...)
아침에 여보! 생일 축하해 라는 말이라던지.
선물이라던지. 꽃 한송이 바라지도 않코 그냥 제 미역국 제가 끓여 먹어도 괜찮고 바라지도 않았습니다.
점심에 스파게티 먹자고 약속 까지 해놓고 쿨쿨 낮잠 자더라구요. 그래요. 그럴수 있어요. 원래 그런사람 이니까.서운해도 내색안했습니다.
제생일에 저랑 말한마디 상의 없이 잡은 시댁약속도 그냥 싸우기도 싫고 해서 만나자고 한건데

저녁 약속이면 준비를 해야하는데 4시가 넘어도 몇시인지 말도 않고 내가 언제 만나 하니까 그때서야 시어머님께 전화하니 술드시고 있다고 ㅡㅡ
거기에 아주버님은 늦게 끝날거 같다고
그때까지 아무말도 안했습니다.
메뉴 뭐먹냐니 고기 먹는답니다. 고기 ? 나 딴거 먹구싶은데 하니 살짝 짜증내며 그럼뭐? 어머님 집앞에서 고기 먹는답니다. 제 생일데 제가 먹고 싶은 메뉴 말도 못했구요. 그냥 그려러니 하는데 6시가 넘어도 갈생각도 없고 잠깐 뭐 살게 있어 차 타고 (5분 거리) 다시 집에 가는 도중에 아주버님한테 전화가 오더라구요.
일이 늦게 끝나 7~8시쯤에 끝날거 같다고
그럼 아주버님 댁에가서 씻고 형님이랑 딸 데려오고 다시 어머님 집앞으로 가면 대체 몇시에 보자는건지
와 거기서 제가 화가나서 그래도 싸우기 싫어서... (약간 말투는 짜증 투 였을겁니다.)
대체 언제 보자는거야 그냥 내일 점심때 만나면 안되?
하니까 탁 ! 삐져서는 아 낼 점심에 어떻게 만나 하더라구요. 그뒤로 말없이 차타고 오는데
눈물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집에 오자마자
니가 생일축하한다는 말이라도 해봤냐? 선물을 사줬냐?? 꽃한송이를 사줘봤냐 나 니성격 아니까 바라지도 않고 내가 미역국 끓여먹어도 서운하다는 말한마디 안했다 하니까 니생일이 뭐대수냐 뭘 바라냐면서 같이 큰소리내더라구요. 근데 저말이 바래서 한말이 아니잖아요. 화가난 이유를 설명하는건데 거기다 대고 생일이 대수야 뭘 바라냐고
저도 감정이 격해져서 큰소리로 바라지도 않았다고 그래서 말도 안했는데 내가 먹고싶다던 스파게티도 점심에 먹자고 했는데 그것도 쌩까고잖아 하니까
니가 가잔말을 안했잖아
하 얼척없어서 쳐 자는데 스파게티 먹자고 깨우냐?
그리고 내생일인데 말도 없이 시댁 약속 잡고
뭐 어머님은 술드시고 있고 아주버님은 끝나지도 않고 바락바락 소리지르니 하루종일 눈치봤다며 같이 소리 지릅디다.
제가 눈치는 왜보냐고 니가 잘못한거 있어 니가 잘해주면 왜 눈치늘 보냐고 니가 눈치 본건 니네 식구들 만나는거 그거 눈치봐놓구선 니가 무슨 눈치를 봤냐고 !
내가 화를 내야되는데 왜 니가 화를 내냐고 하니 같이 소리치면서 화내길래 내가 화나는 상황인데 왜 화내냐고 미친년 처럼 소리소리 질렀습니다.

하.,...

그러고 화장하고 나왔는데
술한잔 먹을 사람이 없더라구요.친정은 너무너무 멀고, 저희 회사에서는 생일이면 선물을 줍니다. 그래서 다알구요. 남편이랑 좋은데 가서 맛난거 먹어! 데이트잘해 이러고 퇴근했는데 회사 친구한테 한잔 먹자고 하기에도 쪽팔리고 존심상하고, 나이가 있다보니 친구들은 애들있고 가정있고, 결혼 안한 친한언니에게 어디냐 물어보니 지방갔다고. .,
눈물이 펑펑 나드라고요.
결국, 혼자 영화보고 한편 보고 나오니 11시 반이더라요. 매운 닭발사와서 소주한잔 하고 거실 쇼파에서 잤어요.
참내 미안한 마음 없는지 지는 지대로 삐치고
지금 이틀째 말도 안 섞고 각방 쓰는중이에요.

제가 더 화가 나는 이유는 제가 화를 내야 되는 판에 왜 지가 삐치고 화를 더 내는냐는 겁니다.

제가 화내고 소리를 지른게 정말 너무한 건가요?

댓글 210

ㅇㅇ오래 전

Best쓰니 미안하지만 남편이 남보다 못해요. 부부 아닌것 같아요. 자식없을때 헤어지고 쓰니를 존중하고 사랑해줄 남자 만나세요. 인생 짧고 한번 뿐이에요. 이번생은 포기하신거 아니죠?

ㅇㅇ오래 전

Best원래 그런 사람이니까? 알고도 결혼한거임? 미치겠다 진짜 ㅋㅋ 설마 결혼 하면 달라질 줄 안거예요? 연애 얼마나 했는지 모르겠지만 맨날 고구마 먹고 물 안 먹은 듯이 답답한 연애 하고 맨날 싸웠을 것 같은데 정말 리스펙이다 이 사람 ㅋㅋ 결혼 때도 잡음 엄청 많았을텐데 더 풀어놔봐요! 팝콘각이다 정말 ㅋㅋ

베베오래 전

나 오늘 생일인데 .. 시댁 식구들.만나고 왔어요... 근데 ....너무 따뜻하고 행복해서.만나고 돌아오는 길에.눈물 흘렷어요 ㅡㅜ 생일날 시댁식구들 만나게되어 너무 감사 하다고 되뇌엿어요 ...ㅎ 여차저차 다 떼놓고...생일날 누구를 만난게 문제가.아니라 .. 쓰니가 행복하지.않은게 문제네요 ... 어쩌죠.. 선택은 본인이 하는거니까 ...

오래 전

지나가다 오래된 글이지만 댓글 남겨요... 비슷한 사람이랑 살았어요..6년 정도? 정말 비슷하네요..무슨 이야기하다가 쪼금만 목소리 올라가면 화낸다고 소리지른다고 그걸로 난리나고..내가 오늘 회사 사람이 이래서 짜증났는데...라고 하소연처럼 하면 나한테 왜말하냐, 왜 싸우지 그러고있냐 그런식으로 공감 못하던 사람요. 결국 애낳고도 계속 그러고 마마보이 성향까지 더해져 작년 말에 소송으로 2년정도 끌다가 이혼했어요. 그거 결혼 생활 아니더라구요. 이혼 하고나니 아 내가 정말 자존감이 심하게 무너졌구나, 남들도 다 이렇게 사는줄 알았는데 아니구나 하고 느꼈어요. 저는 애가 있어서 지금도 열심히 아들 키우며 사는데, 애 없을때 헤어져요. 남들 다 그러고 안살더라구요. 그 결혼 애 낳아도 오래 못가지싶네요..공감능력이 안되는거예요. 완전체들. 하다하다 아프거나 말거나 들어오거나 말거나 연락한번 없는 사람이라 집에 안들어가봤는데 그래도 전화도 안와요, 이틀째 안들어가도 연락 안와요, 3일째 안들어가니까 어디냐고 문자 하나 오던데요...내가 어디가서 사고당하고 죽어도 이사람은 알지도 못하겠구나 싶던데..비슷할듯..

오래 전

언니 어디사세요? 저랑 매우 비슷하시네요.. 울뻔했어요ㅠ

오래 전

아줌마 제가 댓글 안 달려 했는데 우리 엄마 모습이랑 똑같아서 달아요. 우리 엄마는 중매로 15일만에 결혼 하셨는데요. 외갓집이 다들 성격좋고 늘 웃는 집안 막내딸로 크셨는데 아빠랑 결혼후 계속 앙금 쌓이고 서로 싸우고 했어요. 엄마가 주변 분들한테 하소연하면 돌아오는 말이 뭔지 아세요? "그래도 생활력 있어서 돈은 벌어오잖아. 그래도 바람은 안 피잖아." 지금 어떻냐구요? 4년 됐대요. 바람 핀지. 매 주말마다 만나러 간대요. 전 그것도 모르고 아빠 생일이라고 제 돈으로 외식했는데 그 전날 상간녀랑 온갖곳 돌아다니면서 카드 긁었더라구요. 이것도 엄마가 저한테 말해줘서 알았어요. 자취하는데 돈 모자라면 아빠카드 그냥 긁으라고 여자 만나면서 하루에 몇십씩 긁는데 제 딸 밥값 아까워하면 인간이 아니라고. 엄마는 이혼 안 할거래요. 엄마가 버는 돈만으로는 생활하기 힘들다고. 돈 벌어오는 머슴이라고 생각하며 살겠다고요. 아줌마 남편 아빠랑 성격 똑같아서 글 달아요. 제일 화가 난건 뭔줄 알아요? 살면서 가족들한테는 미안하다는 소리 한 마디도 안 하더니(자존심때문에 못 한댔나? 하..) 엄마가 그 여자한테 연락한 후에 아빠 휴대폰 뒤지니 그 여자한테 문자 보낸 기록 있더래요. 걱정 끼쳐서 미안하다고. ㅋ.. 그런 성격? 그런 성격이란건 없어요. 그냥 아줌마가 아줌마 남편한테 그만큼 소중하지 않은거에요. 아줌마는 적어도 이혼하면 혼자 먹고 살 수 있잖아요. 살 날 많아요. 왜 스스로의 인생을 포기해요. 여자로서의 아줌마는 없어요?

ㅇㅇ오래 전

제 남편은 며칠전에 퇴근후에 빵과 함께 큰 꽃다발을 들고 왔어요. 기념일도 아니고 이게뭔가 했더니 빵집 옆 꽃집에서 꽃이 예쁘길래 제가 꽃을 좋아하는게 생각나서 사왔다고 하더라구요. 자랑하려는게 아니라 글쓴이가 그런 생활을 너무 당연하게 이해해주려고 하는 것 같아서 그게 아니라는걸 얘기해주고 싶어서요. 뜬금없이 웃기긴 했지만 순간 피곤이 다 풀리는 느낌이었는데 글쓴이도 그런 기분을 느껴보시고 자신이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이라는걸 아셨으면 좋겠어요. 저희 엄마가 이혼을 망설이실때 제가 엄마한테 한말을 해드리고 싶네요. 앞으로 남은 인생을 이렇게 똑같이 살다가 어느날 갑자기 죽을거라고 생각했을 때 후회 없으신가요? 한번 사는 인생인데 하루하루를 즐겁게 살고 싶지 않으세요? 그리고 늦었지만 생일 축하 드립니다. 이 다음번에 맞는 생일은 꼭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축하받으며 보내시길 바래요.

코코오래 전

와이프 생일이 대수냐며 지 엄마테 왜 말함? 지엄마랑 아주버님은 왜 같이 밥먹으려함? 흥분하지 마시고 받으려고도 하지 마세요.. 생일되면 각자 원하는거 사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밥먹음되죠.. 앞으로 각자 생일은 각자 챙기는걸로.. 고로 시부모님 생신도 각자 알아서 가고싶음 혼자 가라고 하세요.. 친정부모님 생신에도 가잔말 마시구요.. 데리고가봤자 서로 불편하잖아요.. 흥분하지마세요.. 냅두세요.. 부모님생신에 며느리도 없이 지내보고.. 홀아비처럼 혼자 다니고 부모님 눈총 받아봐야지 자존심구기고 미안하다 할거에요.. 시부모님 전화해서 넌 왜 안오냐하면 신랑탓하세요.. 생일챙기려니 생일이 대수냐그래서 서로 각자 알아서 하기로했는데 말씀 안드렸나봐요..하시구요 피부로느끼고 본인이 잘못한거 느껴야지 알아먹어요.

학대받나요오래 전

님 뭔가 착각하고 계신것 같아요. 원래 그렇다구요? 원래 그런 사람 없어요. 생각해보세요. 옆에 있는 여자가 정말 사랑스럽고 소중한데 아프다고 하면 쌩깔까요? 손 베일뻔해서 악소리 질러도 보던 티비 계속 볼까요? 그냥 님이 필요에 의해(생활비 함께 버는 결혼 상대, 성욕 해소 파트너 등) 곁에 있을 뿐이예요. 그런 상대에게 감정을 소모(!)할 필요가 없는거죠. 원래 그런 사람은 없어요. 결혼한지 오래되었다고, 만난지 오래되었다고 모두가 그렇게 남만도 못하게 살지는 않구요. 관계를 개선할 의지가 있는지 확인해보시고 개선을 해서 같이 사시거나 아이 없을 때 헤어지시는 것을 추천하고 싶어요.

헐랭오래 전

저런 남자랑 사느니 평생 혼자 살다 죽는게 더 행복할거 같음 진심.

눈누난나오래 전

내편도 내가 아!! 소리를 내도 그저 멀리서 괜찮아? 하던 사람이었음. 어디서보고 따라한건데 뭔일있을때 - 내가 죽고나면 그때 올꺼야? 라고말함. 그때부터 조금만 소리내도 달려옴. 달려와서 - 여보 죽기전에왔어(칭찬해달라는식으로말함). 물론 내편은 말을 하면 알아듣는사람이지만. 신랑분은 못알아들을실수도있을꺼같음.ㅜㅜ

하진짜제발좀오래 전

병신이냐 그러고도 그러고 살고있게?아 진짜 소름돋는 그 ㅓ멍청함과 어리석음이 짜증나도록 안타깝네..어휴 병신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nice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