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학생 여자입니다. 얼마전에 남자친구랑 헤어졌어요. 작년에 알게되서 정말 친하게지내던 친구였는데 사귀게됬어요. 서로 연애상담도 해주고 그런 정말 친한 친구였는데 사귀게 됬어요. 정말 모든 애들이 부럽다고 이쁘게 사귄다고 남부러울것없이 사겻어요. 다들 잘어울린다고 그런 남자찾기힘들다고 저도 진짜 놓치고싶지않았어요. 진짜 너무 잘해줫거든요.. 그런데 어느날 남자친구가 헤어지자는겁니다. 저에 대한 마음이 변했데요.. 저는 아닐거라 생각했어요. 왜냐하면 갑자기 그랬기때문에 아니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아니나 다를까, 나중에 애들한테 말 들어보니까 그게 아니더군요.. 선생님들의 압박이있었다고 하네요.. 제가 일반고등학교를준비하는게 아니라 선생님들이 신경을 많이 쓰시는 편인데 그게 남자친구한테 갔나봐요..정말 그 말 듣고 미친듯이 울었어요. 세상에서 선생님이라는 단어가 제일 싫고 모든게 짜증났어요. 그리고 너무 미안했어요 그것도 알아주지 못한 제가..만일 제가 한번이라도 물어봤다면.. 그래도 헤어지자는 문자 받고는 안울었는데 남자친구가 제 친구에게 저 좀 잘챙겨주라는 문자보고 진짜 ..갑자기 눈물이 너무너무 났어요. 하지만 제가 할 수 있는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었어요. 그후로 얼마 지나지 않아 제가 용기내서 먼저 연락을 해봤어요. 하지만 돌아오는것이라고는 차가운 말뿐이었어요. 그 뒤로 그아이를 잊기위해 무슨짓이든 다 해봤어요. 하지만 사람이라는게 잘 잊혀지지가 않더라구요. 점점잊혀지는가 싶더니 갑자기 생각나고 이럴때마다 생각나는게 너무 싫어서 잔 적도 있어요, 그 뒤로 학교에 가도 가는것 같지도 않고 모든게 짜증났어요. 그리고 자책감이 몰려오기시작했어요. 제가 비밀로 하자고 했으면 적어도 선생님들한테까지는 알려지지않았을텐데..제가 막을 수 있었던 건데 선생님들이 압박하지않았어도 어느정도는 달라질 수 있었을텐데 하는 무한한 자책감과 제가 너무 못해준것 같아서 그거에 대한 미안함 그리고 저 때문에 그런말을 들었어야하는 남자친구에 대한 끝없는 미안함이 들었어요..잘 지내나 모르겠네요. 학교에서는 늘 밝아 보이는데..........얼마전에는 그 아이의 소식을 들었어요. 이제 제가 조금 진정되니까 그 아이가 마음이 그렇다 하네요..헤어지고 직후의 제 상황이랄까..ㅇㅇ아...잘지내? 너가 날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겠지만 만일 너가 감정이 조금이라도있다면 돌아와줬으면 좋겠다. 내가 이기적인거 아는데 그렇게라도 하고싶다...너가 그랬자나 시험끝나고 영화도 보자고...많이 놀러다니자고.....시험끝난지 한참 됫는데 왜..영화도 안보고..놀러도 안가 왜...만약 안 돌아온다면 나 잘살고있는거라고 알아줘. 너가 그랬지 나 자존심 세다고. 이게 내 마지막 자존심이야 내가 잘 산다고 알아줘. 이제 나때문에 선생님들한테 그런 소리 안들어도 되고 좋겠다. 너한테 피해만 준 것 같아서 한없이 미안해.. 너는 내게 피해준거라고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없는데 항상 나에게 웃음만 줬는데 내가 무슨 얘기를해도 들어주고위로해주고 힘들때마다 힘나게해주는 그런 존재였는데..너는 친구로도 참 좋은 친구였는데..친구로도 충분한데..이제는 친구도 아니네 . 다시 돌아오지 않아도 되, 하지만 나는 기억해줘. 나 잊고 나보다 더 좋은여자만나야해 어짜피 나는 너의 전 여자친구일뿐이니까. 그게 내가 되면 좋겠지만 이건 내 바램이니까. 중학교 졸업해도 기억할께 나중에 너한테 당당하게 갈 수 있을때 그때 다시 찾아갈께 찾아와줬으면 좋겟지만 그전에 내가 찾아갈께 그러니까 그자리에 기다려줬으면 좋겠어. 많이 보고싶다..그리고다음에는 남들처럼 평범한 연애하자
꼭봐줘..(댓글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