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돌 지난 아기 기르는 30살 아기엄마입니다.
결혼한 지는 3년 정도 됐고 작년에 아기 낳아서 기르는 중입니다.
맞벌이 부부지만 제가 3년 육아 휴직을 할 수 있어 지금은 집에서 아이 돌보고 있어요.
시댁과 친정 저희 집 모두 서울이고 거리는 둘 다 30분 정도 걸립니다. 한달에 한 두 번 정도 방문해서 아기 보여드리고 있어요.
그래도 손자 늘 보고싶어 하셔서 친정 부모님과 시부모님께 동영상 찍어서 보내드립니다.
그런데 시어머니께서 늘 동영상을 보시고는 저에게 핀잔을 주십니다.
아기 데리고 키즈카페 간 동영상 보시고는 아기 병 옮을지도 모르는데 왜 데리고 나가냐 하시고, 아기가 테이블 짚고 서는 동영상 보시고는 넘어지지 않게 안붙잡고 사진찍고 있다고 하시고.. 망고 먹는 동영상 보시고는 아기한테 벌써 망고 줘도 되냐고 하시고.. 모자 쓴 사진 보시고는 답답하게 모자를 씌워놨냐고 하시고
이런 식으로 꼭 한마디씩 하십니다.
제가 아기 엄만데 제가 아기 잘못되게 하겠어요? 누구보다도 조심해서 키우고 있고 아직 아픈 적도 없었어요.. 열나서 병원 한 번 간 적도 없고요.
그렇다보니 저도 동영상 보내기가 싫어저서 뜸하게 보내고
어쩔 땐 며칠 씩 안보내기도 합니다. 그러면 동영상 보내라고 성화세요.
신랑은 본인 엄마 그런거 알고 있어서(신랑에게도 늘 잔소리 하셔서 신랑은 어머님 말씀은 거의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 수준) 신경쓰지 말고 넘기라고 합니다.
하지만 자식도 아닌 저는 그 말이 마음에 차곡차곡 다 쌓이네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아기 동영상 시댁 어른들께 보여드리기 싫어요
결혼한 지는 3년 정도 됐고 작년에 아기 낳아서 기르는 중입니다.
맞벌이 부부지만 제가 3년 육아 휴직을 할 수 있어 지금은 집에서 아이 돌보고 있어요.
시댁과 친정 저희 집 모두 서울이고 거리는 둘 다 30분 정도 걸립니다. 한달에 한 두 번 정도 방문해서 아기 보여드리고 있어요.
그래도 손자 늘 보고싶어 하셔서 친정 부모님과 시부모님께 동영상 찍어서 보내드립니다.
그런데 시어머니께서 늘 동영상을 보시고는 저에게 핀잔을 주십니다.
아기 데리고 키즈카페 간 동영상 보시고는 아기 병 옮을지도 모르는데 왜 데리고 나가냐 하시고, 아기가 테이블 짚고 서는 동영상 보시고는 넘어지지 않게 안붙잡고 사진찍고 있다고 하시고.. 망고 먹는 동영상 보시고는 아기한테 벌써 망고 줘도 되냐고 하시고.. 모자 쓴 사진 보시고는 답답하게 모자를 씌워놨냐고 하시고
이런 식으로 꼭 한마디씩 하십니다.
제가 아기 엄만데 제가 아기 잘못되게 하겠어요? 누구보다도 조심해서 키우고 있고 아직 아픈 적도 없었어요.. 열나서 병원 한 번 간 적도 없고요.
그렇다보니 저도 동영상 보내기가 싫어저서 뜸하게 보내고
어쩔 땐 며칠 씩 안보내기도 합니다. 그러면 동영상 보내라고 성화세요.
신랑은 본인 엄마 그런거 알고 있어서(신랑에게도 늘 잔소리 하셔서 신랑은 어머님 말씀은 거의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 수준) 신경쓰지 말고 넘기라고 합니다.
하지만 자식도 아닌 저는 그 말이 마음에 차곡차곡 다 쌓이네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