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십대 중반 남자이고 제대로 된 연애는 세번해봤는데요세번 다 차였어요 주저리주저리 의식의 흐름대로 손가락 가는대로 키보드 눌러서 써봅니다 첫번째 헤어진 경험진짜 미친듯이 미친듯이 힘들었다는 기억만 나요..ㅋㅋ지금 생각하면 풋사랑처럼 두달인가 세달인가 서로 좋아했는데 전화로 이별 통보받자마자 눈물이..매일 같은 공간에서 보는데.. 여자가 비밀연애까지 원했던탓에주위사람들 친구들 아무한테도 말도 못하고여자친구였던 사람한테 남자들이 대시하는것도 매일 보고 미치는줄...혼자서 연락도 엄청 해보고 정말 너무 많이 매달려보고.. SNS 진짜 자주보고..ㅋㅋ헤어지고 100일동안 편지도 써서 가져다 줘보고..ㅋㅋㅋ결과는 잘 안됐어요 지나고 나니까 정말 왜 그랬나.. 뭐가 잘난 사람이라고 그랬었나 싶네요그러다 제가 다른곳으로 오면서 그 지옥같은 상황이 끝이나고 그러고 나니까 8개월 정도만에 잊었어요아니 사실은 그 전에도 잊을 수 있었는데 8개월만에 다른여자 만나기로 맘먹고 만나자마자 잊었어요근데 이 헤어짐이 너무 트라우마라서.. 이별하는 방법이 너무 안좋게 잡혔어요.. 두번째 헤어진 경험 - 8개월만에 맘먹고 만난여자사실은 만나기 4개월 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었는데그 사람이 첫눈에 맘에 들었지만 자존감이 바닥을 찍고 있어서..또 상처받는게 무서워서 오는 카톡도 내치면서 참다가맘먹고 연락한게 4개월 후에요저는 많이 좋아했었는데 저를 많이 좋아해주지 않아서 사귀는 내내 힘들었어요그러다 전화로 차였고 통보받은날 몇시간 걸리는 거리를 막차타고 가서 편지랑 선물 준비했던거(기념일이라..) 주려고 하는데 안만나줘서 집앞에 두고밤 꼬박새고 첫차타고 왔어요..끔찍한 기억이네요.. 그 차안이 아직도 끔찍하게 기억나요헤다판에 상주하고 학점 개판나고 SNS도 맨날 훔쳐보고..ㅋㅋ헤어지고 나서도 전화한번하고 문자 세네번보내고.. 매달렸는데 안됐어요그리고 1년동안 잊지 못하고 입대했어요..ㅋㅋ상말때쯤 남자친구랑 찍은 사진 봤는데 아무런 감정이 안생겼어요아무런 감정이 안생긴다는 그 사실도 아무렇지 않더라고요 세번째 헤어진 경험..전역하고 얼마 안가서 만난 사람인데서로 많이 좋아했고 그사람이 맘이 식어서 갔네요그래도 이제 몇가지는 알겠어요 1. 절대 연락하면 안된다(홧김에 헤어진 경우는 제외..근데 그런 연애도 결국 끝은 이별이에요) 나를 위해서, 그 사람을 위해서, 우리 사랑의 끝을 위해서 연락하면 정말 안돼요.. 지금 그사람은 지금의 제가 싫어서 간거니까.. 지금은 아무것도 하면 안돼요 정말 하고싶으시면 1년은 참으세요.. 정말로요.. 그 사람이 저를 낯설게 느껴질정도의 시간이 필요해요(새사람이 되는건데 사실 그 쯤되면 다른 사람이 옆에 옵니다.) 연락도 안하면 미칠 것 같고 하고 싶은 말 너무 많은거 저도 다 아는데.. 할수록 그사람이 멀어질거에요 여러분이 그사람을 잊는날도 멀어집니다. 2. SNS 보는 건 미친짓이다 볼때마다 헤어진 그 날로 돌아갑니다 불안하다고 보면 더 불안합니다.. 안보면 미칠것같은데 1주일만 안봐도 안보고 살아져요 3. 재회(주관적) 한 번 깨진 믿음이 다시 붙을 수 없다고 생각해요.. 지금 당장은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요.. 그저 받아들이는 수밖에 없습니다 기다리는것도 아니에요 아파도 내일을 봐야죠.. 다시 만나면 행복할수도 있겠지만 잠깐일거에요 결국 또 헤어질거라고 생각해요 그럼 처음부터 다시 아파해야겠죠 4. 다른 사람 최대한 빨리 만나기 어느정도 정리가 되고.. 그 사람이 더이상 최고의 사람이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들때쯤 다른사람 만나봐요 여러분을 더 사랑해주고 여러분이 더 사랑할 사람이 반드시 있습니다. 다른 사람 만나면 하나도 생각안나요 5. 멀리보기 지금은 힘들어도 나중에 웃을 날이 와요 웃던 날들이 과거가 되고 지금 울고 있듯이 지금 끝인 것 같아도 나중에 다시 만날 수 있어요 그 사람이 다인것 같아도 아니더라고요 지나보니까 6. 헤다판 들어오는 횟수 줄이기 솔직히 다른 글 보면서 공감도 되고 위로 받으니까 오기는 하는데 자주오면 여기 특유의 칙칙하고 우울한 분위기.. 슬픈 분위기가 들어올때마다 따라다닙니다ㅠㅠ 벗어나야돼요.. 천천히
여태가지 헤어진(차인) 경험
첫번째 헤어진 경험진짜 미친듯이 미친듯이 힘들었다는 기억만 나요..ㅋㅋ지금 생각하면 풋사랑처럼 두달인가 세달인가 서로 좋아했는데 전화로 이별 통보받자마자 눈물이..매일 같은 공간에서 보는데.. 여자가 비밀연애까지 원했던탓에주위사람들 친구들 아무한테도 말도 못하고여자친구였던 사람한테 남자들이 대시하는것도 매일 보고 미치는줄...혼자서 연락도 엄청 해보고 정말 너무 많이 매달려보고.. SNS 진짜 자주보고..ㅋㅋ헤어지고 100일동안 편지도 써서 가져다 줘보고..ㅋㅋㅋ결과는 잘 안됐어요 지나고 나니까 정말 왜 그랬나.. 뭐가 잘난 사람이라고 그랬었나 싶네요그러다 제가 다른곳으로 오면서 그 지옥같은 상황이 끝이나고 그러고 나니까 8개월 정도만에 잊었어요아니 사실은 그 전에도 잊을 수 있었는데 8개월만에 다른여자 만나기로 맘먹고 만나자마자 잊었어요근데 이 헤어짐이 너무 트라우마라서.. 이별하는 방법이 너무 안좋게 잡혔어요..
두번째 헤어진 경험 - 8개월만에 맘먹고 만난여자사실은 만나기 4개월 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었는데그 사람이 첫눈에 맘에 들었지만 자존감이 바닥을 찍고 있어서..또 상처받는게 무서워서 오는 카톡도 내치면서 참다가맘먹고 연락한게 4개월 후에요저는 많이 좋아했었는데 저를 많이 좋아해주지 않아서 사귀는 내내 힘들었어요그러다 전화로 차였고 통보받은날 몇시간 걸리는 거리를 막차타고 가서 편지랑 선물 준비했던거(기념일이라..) 주려고 하는데 안만나줘서 집앞에 두고밤 꼬박새고 첫차타고 왔어요..끔찍한 기억이네요.. 그 차안이 아직도 끔찍하게 기억나요헤다판에 상주하고 학점 개판나고 SNS도 맨날 훔쳐보고..ㅋㅋ헤어지고 나서도 전화한번하고 문자 세네번보내고.. 매달렸는데 안됐어요그리고 1년동안 잊지 못하고 입대했어요..ㅋㅋ상말때쯤 남자친구랑 찍은 사진 봤는데 아무런 감정이 안생겼어요아무런 감정이 안생긴다는 그 사실도 아무렇지 않더라고요
세번째 헤어진 경험..전역하고 얼마 안가서 만난 사람인데서로 많이 좋아했고 그사람이 맘이 식어서 갔네요그래도 이제 몇가지는 알겠어요
1. 절대 연락하면 안된다(홧김에 헤어진 경우는 제외..근데 그런 연애도 결국 끝은 이별이에요) 나를 위해서, 그 사람을 위해서, 우리 사랑의 끝을 위해서 연락하면 정말 안돼요.. 지금 그사람은 지금의 제가 싫어서 간거니까.. 지금은 아무것도 하면 안돼요 정말 하고싶으시면 1년은 참으세요.. 정말로요.. 그 사람이 저를 낯설게 느껴질정도의 시간이 필요해요(새사람이 되는건데 사실 그 쯤되면 다른 사람이 옆에 옵니다.) 연락도 안하면 미칠 것 같고 하고 싶은 말 너무 많은거 저도 다 아는데.. 할수록 그사람이 멀어질거에요 여러분이 그사람을 잊는날도 멀어집니다.
2. SNS 보는 건 미친짓이다 볼때마다 헤어진 그 날로 돌아갑니다 불안하다고 보면 더 불안합니다.. 안보면 미칠것같은데 1주일만 안봐도 안보고 살아져요
3. 재회(주관적) 한 번 깨진 믿음이 다시 붙을 수 없다고 생각해요.. 지금 당장은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요.. 그저 받아들이는 수밖에 없습니다 기다리는것도 아니에요 아파도 내일을 봐야죠.. 다시 만나면 행복할수도 있겠지만 잠깐일거에요 결국 또 헤어질거라고 생각해요 그럼 처음부터 다시 아파해야겠죠
4. 다른 사람 최대한 빨리 만나기 어느정도 정리가 되고.. 그 사람이 더이상 최고의 사람이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들때쯤 다른사람 만나봐요 여러분을 더 사랑해주고 여러분이 더 사랑할 사람이 반드시 있습니다. 다른 사람 만나면 하나도 생각안나요
5. 멀리보기 지금은 힘들어도 나중에 웃을 날이 와요 웃던 날들이 과거가 되고 지금 울고 있듯이 지금 끝인 것 같아도 나중에 다시 만날 수 있어요 그 사람이 다인것 같아도 아니더라고요 지나보니까
6. 헤다판 들어오는 횟수 줄이기 솔직히 다른 글 보면서 공감도 되고 위로 받으니까 오기는 하는데 자주오면 여기 특유의 칙칙하고 우울한 분위기.. 슬픈 분위기가 들어올때마다 따라다닙니다ㅠㅠ 벗어나야돼요.. 천천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