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누나가 좋아졌어요. 고민 해결좀요

너와함께라면2017.09.12
조회839
안녕하세요. 핸드폰이니 오타 띄어쓰기 이해바랍니다.
20 남자입니다.
23살 누나를 리그오브레전드 즉 롤이란 게임에서 처음 만나게 되었는데요.
우연이라고 하기엔 너무 심해서 이렇게 글써봅니다.
저는 현재 충남 원룸 거주(친누나랑) 그 누나는 광주에 룸메(대학 여자인 친구) 이렇게 있는데요.
서로 어디 사냐고 얘기 하다가 저희 둘다 본가인 전남 같은 동네 사람이였습니다.
제 친구의 친구의 누나가 그 누나구요.
그 누나는 현재 장거리 연애중이며 60일된 연상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저희 얘기는 처음은 이렇습니다.
서로 게임만 하다가 처음 만났는데 저는 여자인 사람하고 처음 밥,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몇일전 그것이라는 공포영화를 보게되었는데요.
저는 무서운걸 진짜 못봅니다 누나가 보고싶다고 해서 보았는데 진짜 무서워하는게 보이는지 누나가 손으로 제 눈을 가려주어 누나 팔목을 잡은 채 제 눈을 가린채 봤는데
제 착각인지 잘 몰라서 말씀드리는데 진짜 동생같아서 챙겨주는건가요? 아님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어서 그런건가요?
또 저랑 시도때도 없이 전화를 합니다.
누나가 얘기하기를 남자친구보다 너랑 전화한게 길다고 말합니다.
제가 오버하는건가요? 아님 누나가 마음이 있다는 건가요?
저만 짝사랑하는거 같고 누나랑 겜할때 마다 제가 좋아한다는듯이 티를 냅니다.
주의 사람들이 따로 얘기를 하더라구여 좋아하는지..
누나는 남자친구가 있으니 제가 마음을 접는게 나을까요 아님 헤어질때까지 기다리는게 나을까요...
찌질해 보이지만 저는 연애경험이 없어서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