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은 지방에서 제가 사는 도시로 대학생활하려고 올라왔구요. 잘 만나고 있고 가끔싸우기도 하지만 그럭저럭 사이는 좋아요. 나이차가 조금 있어서 데이트비용은 제가 부담하고 가끔 용돈정도는 줘요. 네. 호구 맞아요 ㅎ 욕하세요. 솔직히 여친이 또래에 비해서 돈 많이써요. 아무튼 연애 잘하고있고 자주 만나고 그래요.
그런데 독특한게 자기집이 어딘지 절대 말을 안 해줘요. 다니던 학교도 휴학하고 공무원 준비하는데 학교 어디다녔는지도 말 안해줘요. 저에게 자격지심 느껴진다면서... 제가 나이에 비해서 벌이가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고 집안도 잘사는 건 아니지만 돈걱정을 하진 않아도 될 정도긴 해요. 그런데 저는 단 한번도 그런걸로 여친에게 부담준적 없고 항상 진심으로 결혼하자는 이야기도 하구요. 아닐거라 믿지만 그냥 제가 남자로 좋은게 아니고 금전적으로 의지되어서 만나는지도 걱정이네요. 나에게 비밀이 너무 많은거 아니냐 하면 그런게 왜 중요하냐고 사랑하는 자체가 중요하다고 해버리니 할말 없구요. 연락도 항상 제가 능동적으로 하는 편이고 카톡대화하다 갑자기 말없이 끊긴적도 많아요. 약속 바람맞은적도 조금 있고 약속시간 다 되어서 못 보겠다고 바꿔버려서 뭐라했더니 도리어 왜 하루종일 연락안하다 자기가 연락하니까 말하냐고 하네요. 아직 어려서 남에대한 배려가 좀 부족한건지... 아니면 그냥 저를 쉽게보는건지... 원래 성격이 이런건지 아직도 종잡을 수가 없네요. 두서없이 말이 많았네요. 제가 호구고 바보인건지 대놓고 말해주세요. 이젠 조금 지치네요
연애 8개월차. 아직 여친 집을 몰라요
그런데 독특한게 자기집이 어딘지 절대 말을 안 해줘요. 다니던 학교도 휴학하고 공무원 준비하는데 학교 어디다녔는지도 말 안해줘요. 저에게 자격지심 느껴진다면서... 제가 나이에 비해서 벌이가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고 집안도 잘사는 건 아니지만 돈걱정을 하진 않아도 될 정도긴 해요. 그런데 저는 단 한번도 그런걸로 여친에게 부담준적 없고 항상 진심으로 결혼하자는 이야기도 하구요. 아닐거라 믿지만 그냥 제가 남자로 좋은게 아니고 금전적으로 의지되어서 만나는지도 걱정이네요. 나에게 비밀이 너무 많은거 아니냐 하면 그런게 왜 중요하냐고 사랑하는 자체가 중요하다고 해버리니 할말 없구요. 연락도 항상 제가 능동적으로 하는 편이고 카톡대화하다 갑자기 말없이 끊긴적도 많아요. 약속 바람맞은적도 조금 있고 약속시간 다 되어서 못 보겠다고 바꿔버려서 뭐라했더니 도리어 왜 하루종일 연락안하다 자기가 연락하니까 말하냐고 하네요. 아직 어려서 남에대한 배려가 좀 부족한건지... 아니면 그냥 저를 쉽게보는건지... 원래 성격이 이런건지 아직도 종잡을 수가 없네요. 두서없이 말이 많았네요. 제가 호구고 바보인건지 대놓고 말해주세요. 이젠 조금 지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