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들에게 두번 죽네요

kkang2017.09.14
조회385

경찰들 해도해도 너무하네요ㅠㅠ

지난 6월에 남양주에 있는 비루개라는 유명카페에 갔었어요
사건이 있고 나중에 알고보니 식물원에서 불법으로 카페영업을 하는 곳이었어요

근데 주차장에 주차를 잘못 했다고 문신한 남성이 제게 욕을 하며 제 가슴을 팔꿈치로 친거에요.
저도 화는 났지만 차마 싸우지는 못하고 옥신각신 하고 있는데 또 한명이 오더니 주먹으로 절 치려고 하는거죠

그렇게 시비가 붙었는데 이번엔 사장이란 사람이 절 끌어안는척 하면서 손가락을 꺽는거에요

직원이 10명가량 있었는데 3명이 번갈아가며 절 공격한거죠
그때 여자친구가 2층에서 내려와 저와 사장 사이에서 말렸는데 사장 미친놈이 제 여친을 내팽개치는거에요

도저히 안되겠다싶어 경찰에 신고를 했어요

근데 10분거리에서 오는데 30분 걸리고,
와서는 사장하고 이야기하고,
제 진술을 못알아먹는것처럼 딴소리하고,
결국 cctv는 제게 불리한 자료만 찍어가구,
파출소에 가는데 사장은 아예 오지도 않고 카페 입구에서 지켜보더군요(도대체 경찰과 무슨관계인지)

경찰서에서 진술서 쓰는데 저 때린 직원들이 사장의 아들과 사위더군요
경찰이 진술서 쓰는데 그들을 도와주더라구요

결국 저와 여자친구가 맞은 사실은 다 무시되구요,
저만 업무방해를 한 피의자가 되고
카페측은 피해자가 되어 남양주경찰서로 넘어갔어요

그런데 경찰이 한번 더 죽이네요.

오늘로 사건발생 3개월이 다되어가는데요
담당형사(허일* 경사)랑 통화한 결과
제가 맞았다고 낸 맞고소는 더 조사해봐야해서
저만 피의자로, 카페측은 피해자로 검찰로 송치했다네요.

그러면서 상대측을 수사할지 안할지는 더 검토를 해보고 안할수도 있다구요

카페측이 절 먼저 때려서 시비가 붙은게 업무방해가 되나요?? 된다면 처벌 받겠습니다.
근데 저와 여친이 당한건 왜 자꾸 못보고 못들은척 하세요

정말 환장하고 미치겠네요
경찰분들 제발 이러지마세요
경찰서에 맞고소 하러갔더니 형사가 고소장 내지말라고 짜증내는거 있죠~

정말 허탈하고 슬픈 밤이네요
누굴 믿어야하는지...........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