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판이라니!!!!! 많은 사랑 관심 감사합니다♡♡
네이트판 사실 혼내시는분 계실까봐 걱정많이했는데
댓글에서 진심으로 냥이를 사랑해주시는 분들만 계셔서 정말 놀랐어요 다음에 렁이2탄 꼭 올릴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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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글만 읽다가 처음 써보는거라 너무 떨려요ㅠㅠ
띄어쓰기나 맞춤법 틀린부분이 있다면 둥근마음으로 이해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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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천에 사는 21살 구렁이엄마입니다
한달전 구조한 저희 고양이가 너무이뻐서 팔불출마음에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올려봅니다
부족한글이지만 이쁘게봐주세요..
저는 학생때부터 동물 .아기라면 심장 멈추는 병에 걸려서 늘 동물 키우기를 꿈꿔 왔었어요.
그렇지만 동물을 키운다는건..
단순히 귀여운 모습이 끌리는 호기심과 안쓰럽다는 동정으로
그작은 아이를 한 평생을 나만 보고 살게 한다는게 너무 두렵고 부담스러워 미루고 또 미뤘어요
그런데 한달전인 8월!
남자친구가 일하는 가게앞에 그동네 유명한? 길고양이가 새끼를 낳아 데리고 다니며 종종 먹이를 구하러 다녔는데
그 형제무리중 제일 작은 새끼고양이가 다리를 절며 엄마젖도 먹지못하고. 뛰어노는 형제들을 따라다니지 못하는 모습을 남자친구가 발견하고 다른아이들 먹이를 주며 며칠 지켜보다가 상태가 심해 데려온것입니다
혼자 사는 저는 고민을 하다가 너무 어리고 약한 아이를 그냥 길에 둘수없어 태어난지 한달된 아이를 데려다가 2주간 일도 쉬며 2시간마다 분유를 먹이고 워낙 약해 졸도한 아이안고 응급실을 다니며 심장을 쓸어내리며 지내다보니 아이가 마음을 알아주었는지 지금은 건강하게 뚱실뚱실 커졌어요ㅋㅋㅋㅋㅋ
강아지를 어릴때 키워본적이있어서 열심히 공부하면 집사자격 되겠지 했던 제가 너무 자만했구나를 딱 하루 키워보니 마음 깊숙히 반성하게 되더라구요 (물론 키우고말고할 상황이아니였지만요.ㅜㅜ)
일단 고양이는 강아지와는 차원이 다른 방식이며 그렇다보니 지식이 없어서 매일 사전읽고 책사서 읽고 검색하고 공부하면서 조금씩 알아가니 사람이란게 정말 다아는것 같은 기분이 또 들면서 자만하게 되더라구요
목욕하면서 물이 들어가 염증이 생긴날
진짜 나하나때문에... 내가 더잘했으면.. 자책도 정말 많이 하고 생명을 놓고서는 내가 자만하지않고 최선을 다해야겠다 다짐하며 지금도 저희 고양이와 성장중이랍니다
어쩌다보니 유기묘를 키우는 주제에 잘난척 하는것으로 느껴지시겠지만 감히 한 말씀드리자면
부디 반려동물을 입양 하시려는 분들은 저처럼 자책하지않도록 많이 공부하시고. 아이들을 사지말고 꼭 입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초보집사 아기 길고양이 키우기
오늘의판이라니!!!!! 많은 사랑 관심 감사합니다♡♡
네이트판 사실 혼내시는분 계실까봐 걱정많이했는데
댓글에서 진심으로 냥이를 사랑해주시는 분들만 계셔서 정말 놀랐어요 다음에 렁이2탄 꼭 올릴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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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글만 읽다가 처음 써보는거라 너무 떨려요ㅠㅠ
띄어쓰기나 맞춤법 틀린부분이 있다면 둥근마음으로 이해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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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천에 사는 21살 구렁이엄마입니다
한달전 구조한 저희 고양이가 너무이뻐서 팔불출마음에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올려봅니다
부족한글이지만 이쁘게봐주세요..
저는 학생때부터 동물 .아기라면 심장 멈추는 병에 걸려서 늘 동물 키우기를 꿈꿔 왔었어요.
그렇지만 동물을 키운다는건..
단순히 귀여운 모습이 끌리는 호기심과 안쓰럽다는 동정으로
그작은 아이를 한 평생을 나만 보고 살게 한다는게 너무 두렵고 부담스러워 미루고 또 미뤘어요
그런데 한달전인 8월!
남자친구가 일하는 가게앞에 그동네 유명한? 길고양이가 새끼를 낳아 데리고 다니며 종종 먹이를 구하러 다녔는데
그 형제무리중 제일 작은 새끼고양이가 다리를 절며 엄마젖도 먹지못하고. 뛰어노는 형제들을 따라다니지 못하는 모습을 남자친구가 발견하고 다른아이들 먹이를 주며 며칠 지켜보다가 상태가 심해 데려온것입니다
혼자 사는 저는 고민을 하다가 너무 어리고 약한 아이를 그냥 길에 둘수없어 태어난지 한달된 아이를 데려다가 2주간 일도 쉬며 2시간마다 분유를 먹이고 워낙 약해 졸도한 아이안고 응급실을 다니며 심장을 쓸어내리며 지내다보니 아이가 마음을 알아주었는지 지금은 건강하게 뚱실뚱실 커졌어요ㅋㅋㅋㅋㅋ
강아지를 어릴때 키워본적이있어서 열심히 공부하면 집사자격 되겠지 했던 제가 너무 자만했구나를 딱 하루 키워보니 마음 깊숙히 반성하게 되더라구요 (물론 키우고말고할 상황이아니였지만요.ㅜㅜ)
일단 고양이는 강아지와는 차원이 다른 방식이며 그렇다보니 지식이 없어서 매일 사전읽고 책사서 읽고 검색하고 공부하면서 조금씩 알아가니 사람이란게 정말 다아는것 같은 기분이 또 들면서 자만하게 되더라구요
목욕하면서 물이 들어가 염증이 생긴날
진짜 나하나때문에... 내가 더잘했으면.. 자책도 정말 많이 하고 생명을 놓고서는 내가 자만하지않고 최선을 다해야겠다 다짐하며 지금도 저희 고양이와 성장중이랍니다
어쩌다보니 유기묘를 키우는 주제에 잘난척 하는것으로 느껴지시겠지만 감히 한 말씀드리자면
부디 반려동물을 입양 하시려는 분들은 저처럼 자책하지않도록 많이 공부하시고. 아이들을 사지말고 꼭 입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여기계신 선배님들! 더많은 조언들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렁이 정보
이름 구렁이 (제성이 구씨고 무늬가 구렁이같아서..렁이라고 부릅니당
나이 2개웡
몸무게 780g
종류 코숏 고등어태비
처음 엄마랑 사진찍은 구렁이
애착인형 안고 자는 구렁이 맨날 자기가 안고 잡니다ㅋㅋ
귀를 잡아도 안일어나는게 너무 귀여워서
젤리
창가에서 조는걸 좋아해요♡
잘보면 속눈썹이 킬링포인트
링거맞은날 손에 반창고있다고 거슬리는지 만세ㅋㅋ
자는지 안자는지 구경중인 집사
호기심 대폭발
아구ㅜㅜ데려온지 얼마안된 한달반쯤 사진이네요
에어컨 잠깐 틀었더니 혼자 이불속으로 쏙 들어가 숙면중
위에 발은 검정젤리 아래는 핑끄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