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제사를 지낼 때는 밥을 한 메를 올리지만, 굿이나 고사 등 신을 위한 제사에서는 생쌀을 그대로 올린다. 즉 조상들은 메를 먹지만, 신들은 생쌀을 먹는다고 하는 능력의 차이가 있다. 조상은 사람의 식성과 같다고 생각하나, 신은 다르다는 관념이 반영된 결과다. 이처럼 신을 위한 제사에 쌀이 오르는 것은 보리나 콩과 같은 곡물과 달리 신성함을 지녔다고 생각한 때문이다. 경상도에서는 성주단지나 삼신, 그리고 용단지 등에 쌀을 담아둔다. 이들 단지는 집안에서 모시고 있는 각 신들의 신체를 상징한다는 점에서 쌀은 바로 신의 모습을 대신하고 있다. 그런 점에서 무당들이 점을 칠 때 쌀을 이용하는 이유도 신의 뜻을 가장 잘 읽어낼 수 있다는 믿음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이다. 어촌에서는 귀신들을 쫓아낼 때도 쌀이 이용된다. 즉 배를 타고 가다가 풍랑을 만나거나, 도깨비불 등이 나타나 괴롭히면 쌀을 배에 뿌려 정화시키는 것이다. 그런데 여러 곡물 중에서도 왜 쌀이 나온 것일까. 쌀은 생명의 근원이라고 하는 믿음이 바탕에 깔려 있기 때문이다. 다음내용이 궁금하시다면 : https://goo.gl/2Mn1ox
제사상에 원래 쌀을 올려야 한다.
일반적으로 제사를 지낼 때는 밥을 한 메를 올리지만,
굿이나 고사 등 신을 위한 제사에서는 생쌀을 그대로 올린다.
즉 조상들은 메를 먹지만, 신들은 생쌀을 먹는다고 하는 능력의 차이가 있다.
조상은 사람의 식성과 같다고 생각하나, 신은 다르다는 관념이 반영된 결과다.
이처럼 신을 위한 제사에 쌀이 오르는 것은 보리나 콩과 같은 곡물과 달리 신성함을 지녔다고 생각한 때문이다.
경상도에서는 성주단지나 삼신, 그리고 용단지 등에 쌀을 담아둔다.
이들 단지는 집안에서 모시고 있는 각 신들의 신체를 상징한다는 점에서
쌀은 바로 신의 모습을 대신하고 있다.
그런 점에서 무당들이 점을 칠 때 쌀을 이용하는 이유도
신의 뜻을 가장 잘 읽어낼 수 있다는 믿음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이다.
어촌에서는 귀신들을 쫓아낼 때도 쌀이 이용된다.
즉 배를 타고 가다가 풍랑을 만나거나, 도깨비불 등이 나타나 괴롭히면 쌀을 배에 뿌려 정화시키는 것이다.
그런데 여러 곡물 중에서도 왜 쌀이 나온 것일까.
쌀은 생명의 근원이라고 하는 믿음이 바탕에 깔려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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