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희와의 동거 1주년
매일 길냥이 밥주는 장소에
작년 불볕 더위와 함께 불현듯 나타났다.
자세히보니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는데
몹시 야윈몸에 아파보였고 밥을먹고도
어디를 가지않는 널보며 '내일은 볼수있을까?' 냉가슴만 앓았는데
내가주는 캔으로 간신히 근한달 연명하고있을때
찬바람불기 시작한 초가을 그냥 놔두면
무지개 다리를 건너 내가 볼수없는 별이될까봐
너무 늦어버려 내가 도와줄수 없는 상황이되면
내가 살아가는데 무거운 기억이 될까봐,
한달 밥주던 정으로
무작정 데려왔는데, 몸도 약하고,
타고난 유전병 구내염에 천식에 디스크까지
너무 약하게 태어났더구나.
살려는 의지로 무서웠고 아팠던 수술 잘견디고
매일 쓴약을 먹어야 조금 편하게 살수있다는
말에 니가 건강해지길 바라는 마음이 더간절해져
너가 몇살인지, 어디서왔는지,
길에서만 살았는지,
아픈널 펑생 책임질수없었던 누구에게
버림받았던지 알수없지만,
그건 중요치않아.
넌 지금 날 가장 사랑할테니까.
너는 내가 만난 냥이들중에 가장 영리하고
정도많고, 천사같이 너무착해.
널 구한건 행운이야.
역시 생명은 시간을 두고 교감하려하면
종을떠나 다 소중하고 아름다운거같아.
길냥이 구조해서 입양 그리고1년후
매일 길냥이 밥주는 장소에
작년 불볕 더위와 함께 불현듯 나타났다.
자세히보니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는데
몹시 야윈몸에 아파보였고 밥을먹고도
어디를 가지않는 널보며 '내일은 볼수있을까?' 냉가슴만 앓았는데
내가주는 캔으로 간신히 근한달 연명하고있을때
찬바람불기 시작한 초가을 그냥 놔두면
무지개 다리를 건너 내가 볼수없는 별이될까봐
너무 늦어버려 내가 도와줄수 없는 상황이되면
내가 살아가는데 무거운 기억이 될까봐,
한달 밥주던 정으로
무작정 데려왔는데, 몸도 약하고,
타고난 유전병 구내염에 천식에 디스크까지
너무 약하게 태어났더구나.
살려는 의지로 무서웠고 아팠던 수술 잘견디고
매일 쓴약을 먹어야 조금 편하게 살수있다는
말에 니가 건강해지길 바라는 마음이 더간절해져
너가 몇살인지, 어디서왔는지,
길에서만 살았는지,
아픈널 펑생 책임질수없었던 누구에게
버림받았던지 알수없지만,
그건 중요치않아.
넌 지금 날 가장 사랑할테니까.
너는 내가 만난 냥이들중에 가장 영리하고
정도많고, 천사같이 너무착해.
널 구한건 행운이야.
역시 생명은 시간을 두고 교감하려하면
종을떠나 다 소중하고 아름다운거같아.
복희야 건강하고 씩씩하게
언제나 꽃길만 걷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