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의 그리움

2017.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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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한마디만큼 열어놓은 창문 틈으로 가을바람이 스며들어 마음을 적시는 밤사랑도 열정도 꺼져버린 빈 마음에 괜한 감정들을 실어 보며계절을 되뇌인다.
이젠 안녕.너는 한마디의 그리움.이제 창문을 닫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