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상암동 C맛집에 들렸다가 완전 회식팀 갑질을 목격 & 경험.이런 게 흔한 일이라고 말할 것 같아 참 슬프다.미리 말해두지만 창피하고 수치스럽긴 해도 저 맛집 사장님이 내 법적 아빠님이다.상황재연 ㄱㄱ :뚱보 한사람 쉽게, 날씬한 두사람 조금 비켜서 지나갈 정도의 좁달막한 식당 2층 출입구의 복도.본인 : (조그맣게) 잠시만요 지나갈게요...갑질 : 어 여기 계산이요~본인 : 계산이요? 아.. 지금 2층 직원분들이 다 퇴근하셔서.. 1층 가서 하시면 되요~갑질 : 여기 직원? 손님? 본인 : 사장님 딸입니다~ (씩)갑질 : 어 그래요~? 사장님 딸이 있었나~? 내가 여의도 때부터...본인 : 아래층에서 계산 하시면 됩니다.갑질 : 에이~ 너무 무섭게 말한다~본인 : (내심 : 그럼 지금 당신한테 아양이라도 떨리? 내가 그쪽 부하직원이냐? 취한사람은 상대를 말아야지)본인 : 안 취하셨으면 안 무서우실 걸요. (홱 돌아서 화장실 쪽으로 뚜벅뚜벅)갑질 : (뒤에서) 뭐 저런 ~~ (궁시렁) 신발년이 ~~ 본인 : (내심 : 와 빡쳐.. 저인간이 술을 먹으면 곱게 먹을 것이지...)갑질 : (소리지름) 이봐요 사장님~~ 저기 방금 올라온~ 사장님 따님이에요~? 나한테 신발 욕을 하고 가더라고~본인 : (내심 : 그냥 개구나.) 하... 참.. 기가막혀.. (복도 걸어서 계단으로 내려감)사장 : 야.. 너 욕했어...??본인 : 하~ 나 욕한적 없고, 쌍시옷 들어가는 욕 먹은 건 오히려 내 쪽인데 술먹고 저러시네~갑질 : 야 니가 나한테 욕했잖아~ 신발년아~ 사장 : ...어여 그냥 가라...본인 : (엄청 어이없어 빤히 갑질맨 쳐다봄)갑질 : 째려보지마 이년아~ (손가락으로 삿대질 해가며) 어딜 이게...여직원 : 아유 그만하세요.. 그냥 좀 까칠하게 굴었죠 뭐..남직원 : 그만하시고 가시죠...갑질 : 아니 이게 근데...사장 : (버럭) 너 얼른 가 이자식아!! (갑질보고 헤벌쭉) 아유 그게.. 허허...본인 : ...(빡침)와~ 진짜 이거.. 취하면 개라더니...(중얼거리면서 건물 밖으로 나와버림)그런 다음 차안에서 마음 가라앉히고 있는데 보니까 1층 계산대 앞에 들이밀면서 계속 뭐라고 하더라.직원들은 지쳤는지 짜증이 옮았는지 더는 말릴 생각도 않고 그냥 서있고.여직원 둘이 갑질놈 데리고 어디로 가길래 남은 사람들한테 물어봤다.본인 : 도대체 어디 회사 분들이에요? (내심 : 얼마나 잘났길래 술처먹고 저 난리임?)갑질2 : (눈부릅뜨고 퉁명스레) 그건 왜 물어보시는데요? 본인 : (내심 : 와 사람 팰 기세네? 기막힘. 사과해야 하는 것 아님? 뭔 상황인지 모름?)본인 : 술먹고 저한테 하지도 않은 욕을 했다면서 쌍시옷 욕을 하시던데요?남직원 : (끼어들며) 아이 그게요.. 좀 취하셔서요..본인 : 취했다구요? (끝까지 사과는 안 하지?)남직원 : 아이.. 그렇죠.. 술 드셔가지고.. 본인 : (그냥 포기해야겠군) 하.. 뒷골땡겨.. 알았어요.. 술취했다 이거죠.. 갑질2 및 다른 직원들 : (가면서) 둘이 똑같은 사람이에요... 그냥 가요 가...본인 : ......!! (어이가 없어서 할말을 잃음)본인 : (내심 : 뭐..?? 둘이 똑같애? 저것들이 단체로 술처먹고 미쳤나?)이와 같은 상황이었다. 솔직히 아빠가 되가지고 손님한테 굽실거리면서 딸자식 억울한 누명쓰고(당당히 말하지만 22살때 짝사랑하던 남자 뺏어간 여우같은 계집, 800달러 사기치고 웃으면서 이미지관리한 계집.그 두 마리 이후 9년째 누구한테 욕해본 적 없다.속으로 부글부글 끓을지언정 입밖에 낸 적 없어서 위염을 달고 산다)천박한 욕설을 듣는 상황에 딸편 안 들어주고 되려 사납게 소리지르는 게 더 화났지만..친아빠도 아니니까 그러려니 한다.근데 저 인간들은 자기들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길래 회식와서 식당 주인하고 딸한테 저 짓거리인지..회사 검색좀 해봤더니 작은 데면서 작은 데가 아니더군..아무튼 저 회사 그런 회사다.. 갑질1 이 열댓명 데리고 와서 계산하는거 봐선 낮은 위친 아니더라..과장이나 차장쯤 되나본데..내가 오늘부터 저 회사 벼락맞으라고 외고 다닌다.아님 그냥 갑질1, 갑질 2 두 마리만 취한김에 휙 넘어져서 머리통 깨져버려라... 안 깨지면 살인미수 저질러놓고도 하늘 당당히 보고사는 년 하나 있는데 그년 갖다 붙여준다..
사이버로지텍 회식팀 어이없는 갑질
오늘 상암동 C맛집에 들렸다가 완전 회식팀 갑질을 목격 & 경험.
이런 게 흔한 일이라고 말할 것 같아 참 슬프다.
미리 말해두지만 창피하고 수치스럽긴 해도 저 맛집 사장님이 내 법적 아빠님이다.
상황재연 ㄱㄱ :
뚱보 한사람 쉽게, 날씬한 두사람 조금 비켜서 지나갈 정도의 좁달막한 식당 2층 출입구의 복도.
본인 : (조그맣게) 잠시만요 지나갈게요...
갑질 : 어 여기 계산이요~
본인 : 계산이요? 아.. 지금 2층 직원분들이 다 퇴근하셔서.. 1층 가서 하시면 되요~
갑질 : 여기 직원? 손님?
본인 : 사장님 딸입니다~ (씩)
갑질 : 어 그래요~? 사장님 딸이 있었나~? 내가 여의도 때부터...
본인 : 아래층에서 계산 하시면 됩니다.
갑질 : 에이~ 너무 무섭게 말한다~
본인 : (내심 : 그럼 지금 당신한테 아양이라도 떨리? 내가 그쪽 부하직원이냐? 취한사람은 상대를 말아야지)
본인 : 안 취하셨으면 안 무서우실 걸요. (홱 돌아서 화장실 쪽으로 뚜벅뚜벅)
갑질 : (뒤에서) 뭐 저런 ~~ (궁시렁) 신발년이 ~~
본인 : (내심 : 와 빡쳐.. 저인간이 술을 먹으면 곱게 먹을 것이지...)
갑질 : (소리지름) 이봐요 사장님~~ 저기 방금 올라온~ 사장님 따님이에요~? 나한테 신발 욕을 하고 가더라고~
본인 : (내심 : 그냥 개구나.) 하... 참.. 기가막혀.. (복도 걸어서 계단으로 내려감)
사장 : 야.. 너 욕했어...??
본인 : 하~ 나 욕한적 없고, 쌍시옷 들어가는 욕 먹은 건 오히려 내 쪽인데 술먹고 저러시네~
갑질 : 야 니가 나한테 욕했잖아~ 신발년아~
사장 : ...어여 그냥 가라...
본인 : (엄청 어이없어 빤히 갑질맨 쳐다봄)
갑질 : 째려보지마 이년아~ (손가락으로 삿대질 해가며) 어딜 이게...
여직원 : 아유 그만하세요.. 그냥 좀 까칠하게 굴었죠 뭐..
남직원 : 그만하시고 가시죠...
갑질 : 아니 이게 근데...
사장 : (버럭) 너 얼른 가 이자식아!! (갑질보고 헤벌쭉) 아유 그게.. 허허...
본인 : ...(빡침)와~ 진짜 이거.. 취하면 개라더니...(중얼거리면서 건물 밖으로 나와버림)
그런 다음 차안에서 마음 가라앉히고 있는데 보니까 1층 계산대 앞에 들이밀면서 계속 뭐라고 하더라.
직원들은 지쳤는지 짜증이 옮았는지 더는 말릴 생각도 않고 그냥 서있고.
여직원 둘이 갑질놈 데리고 어디로 가길래 남은 사람들한테 물어봤다.
본인 : 도대체 어디 회사 분들이에요? (내심 : 얼마나 잘났길래 술처먹고 저 난리임?)
갑질2 : (눈부릅뜨고 퉁명스레) 그건 왜 물어보시는데요?
본인 : (내심 : 와 사람 팰 기세네? 기막힘. 사과해야 하는 것 아님? 뭔 상황인지 모름?)
본인 : 술먹고 저한테 하지도 않은 욕을 했다면서 쌍시옷 욕을 하시던데요?
남직원 : (끼어들며) 아이 그게요.. 좀 취하셔서요..
본인 : 취했다구요? (끝까지 사과는 안 하지?)
남직원 : 아이.. 그렇죠.. 술 드셔가지고..
본인 : (그냥 포기해야겠군) 하.. 뒷골땡겨.. 알았어요.. 술취했다 이거죠..
갑질2 및 다른 직원들 : (가면서) 둘이 똑같은 사람이에요... 그냥 가요 가...
본인 : ......!! (어이가 없어서 할말을 잃음)
본인 : (내심 : 뭐..?? 둘이 똑같애? 저것들이 단체로 술처먹고 미쳤나?)
이와 같은 상황이었다.
솔직히 아빠가 되가지고 손님한테 굽실거리면서 딸자식 억울한 누명쓰고
(당당히 말하지만 22살때 짝사랑하던 남자 뺏어간 여우같은 계집,
800달러 사기치고 웃으면서 이미지관리한 계집.
그 두 마리 이후 9년째 누구한테 욕해본 적 없다.
속으로 부글부글 끓을지언정 입밖에 낸 적 없어서 위염을 달고 산다)
천박한 욕설을 듣는 상황에 딸편 안 들어주고 되려 사납게 소리지르는 게 더 화났지만..
친아빠도 아니니까 그러려니 한다.
근데 저 인간들은 자기들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길래
회식와서 식당 주인하고 딸한테 저 짓거리인지..
회사 검색좀 해봤더니 작은 데면서 작은 데가 아니더군..
아무튼 저 회사 그런 회사다..
갑질1 이 열댓명 데리고 와서 계산하는거 봐선 낮은 위친 아니더라..
과장이나 차장쯤 되나본데..
내가 오늘부터 저 회사 벼락맞으라고 외고 다닌다.
아님 그냥 갑질1, 갑질 2 두 마리만 취한김에 휙 넘어져서 머리통 깨져버려라...
안 깨지면 살인미수 저질러놓고도 하늘 당당히 보고사는 년 하나 있는데 그년 갖다 붙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