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의금때문에 저한테 장난치냐는 친구.. 한번봐주세요

핸드폰부신다2017.09.15
조회13,776
친한친구들 3 포함해서 저까지 4명이 같이 친했어요.
(다 20년지기 친구고 대학만 흩어져서 다님)

친구들 결혼할때 축의를 100씩 하기로 해서 그렇게 돌아가면서 축의를 했는데 문제는 이번 1월에 결혼하는 친구때문에 생겼어요.

그동안 앞에 결혼한 두 친구때는 제가 애인이없어서 혼자갔었구요 이번에 저도 남친이 생겨서 같이 가려고 얘기했어요. 여기까진 별말 없었구요.
문제는 제 동생이 이 결혼하는 친구랑도 친해서 자기도 가고싶다 하더라구요.

친구랑 일적으로도 자주 만나고 해서 제 동생이 다른친구들보다 유독 이친구랑 친했어요.
축의를 얼마정돈 하겟다고 동생도 생각하고 있었구요 (구체적인 금액을 말하진 않았지만요..)


그렇게 친구들하고 톡방에서 대화하다가 제가 동생, 제 남친 같이간다고 하니 친구가 정색하고 갠톡이왔어요 ㅋㅋ


장난치냐 다른친구들 결혼식엔 혼자오고 내결혼식엔 두명이나 더데려온다고 하냐


ㅋㅋㅋㅋㅋ....
축의금 100이나 하는데 결혼가지고 장사하는마인드인가 싶었어요....
친구 하는 식장 지역에서 거의 결혼공장 같은곳이고 비수기라 식대 3 이라고 자랑하는것도 다 들엇는데 저렇게 말하니 엄청섭섭해서 섭섭하다 말햇더니 저한테 더 섭섭하다네요..

혼자오라는데 짜증나서 저 결혼할때도 오지말라 하고 정리하고싶다가도 1~2년 함께한 사이가 아니라 쉽게 쳐내지도 못하겠는 그런 심정이에요ㅠㅜ 조언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