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일 안하는 아내 글 보고 우리집이랑 완전 비슷하네 생각했는데어제 남편 보고 너무 화가 나서 글 써봅니다.. 남편이 하는 집안일은 설거지랑 재활용 버리기, 일반쓰레기 묶어둔거 버리기, 요리맞벌이라 외식 자주 하고 요리는 제가 할 때도 있으니 전담은 아니에요.쓰레기는 제가 모아 묶어두면 버리고..재활용도 버리라고 하면 저보고 꺼내놓으래요 버리고 온다고.설거지는 암묵적으로 신랑이 하기로 했는데 제가 할때도 적지 않고요. 맞벌이고 여자 월 세후 200만원+@남자 올해 8달 평균 2,649,455원(프리랜서로 일정하지 않음)남자 앞으로 결혼전부터 매달 60만원씩 대출 상환중(내년 4월까지/결혼 전 개인적인 건) 여자는 9시 출근 19시 퇴근아침에 일어나 등원가방 싸놓고 그날 아이가 입을 옷을 챙겨두고 출근함 남자는 출퇴근시간 정해져 있지 않음아침에 일어나 아이를 등원시키고 출근아이 등원이 매번 늦어 어린이집 오전 활동에 거의 참석하지 못함.퇴근은 보통 밤 9시 아이는 5살이고 어린이집 종일반(21시까지) 여자는 퇴근 후 21시까지 운동 또는 부업을 하다 아이를 데리고 옴하원은 빨리 끝나는 쪽이 데리러 감 21시에 집에 도착하면 여자는 낮에 돌려둔 빨래널기, 빨래걷어서정리, 아이 목욕, 널부러진 물건 치우기, 청소기돌리기, 아이재우기 등등을 함남자는 본인 먹을 저녁을 해서 먹고 앉아서 휴대폰 게임 또는 티비를 시청하다 설거지를 함 음식은 제것도 해주는데 제가 다이어트중이라 본인거만 해서 먹어요.근데 음식해도 주변 다 어질러져있고 뭐 튄거 하나도 안닦고 껍데기 가스렌지 옆에 방치혼자 라면 끓여먹은 봉지 스프봉지 식탁에, 가스렌지 옆에 두고 제가 안치우면 일주일은 기본으로 그냥 계속 있어요.제가 어디 가서 집에 없었어도 뭐먹었는지 다 알 수 있는정도...결국 일주일 지켜보다 제가 치웠으니 그냥 두면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네요.왜 안치우냐 하면 치울거라고 잔소리라고 하고 나도 힘들어 나도 집안일 안할랜다 하고 저도 같이 정리 안해서 집이 어질러져있고 바닥에 모래 밟히고 끈적이고 개판이어도너무 평화롭게 앉아서 티비보고 폰게임하는거 보면 속터져 죽겠는데 전혀 불편한게 없나봐요. 어제도 21시에 아이 데리고 와서 낮에 세탁기 돌려둔거 꺼내서 널려는데 이전에 널은것 때문에 자리가 없어서 새로 널 만큼만 대충 걷는데 짜증나서 신랑 양말 막 걷어서 거실로 던졌는데 안보이나봐요. 그렇다고 제가 안한다고 저한테 잔소리한다거나 하는건 아니에요.근데 계속 그냥 둘 수는 없으니 결국은 제가 치워요. 양말도 개지도 않고 그냥 막 뭉쳐서 본인 서랍에 넣어두면 알아서 짝 찾아 꺼내 신네요.옷도 뒤집힌채로 말려서 그대로 걸어놓으면 입을 때 뒤집어 입는 것 같아요. 어제도 집 도착하자마자 전 식탁 위, 거실바닥 등등에 널부러진 옷가지, 장난감 대충 치우고아이 목욕물 받아서 놀라고 넣어놓고 빨래널고 걷고 정리한다음 아이 씻기고 로션발라 옷입히고 우유 하나 먹으라고 준 다음 목욕장난감(엄청많음) 헹궈서 물빠지게 걸어놓고 아이 욕조 닦아서 엎어놓고 도대체가 앉을 새가 없이 옷도 못 갈아 입었는데신랑은 밥해서 티비보며 소주한잔 하고 폰게임 틀어놓고 있다가 담배피러 나가서 제가 청소기 한바퀴 돌리고 나서도 한참 있다 들어와서 또 쇼파에 앉아있는거 보니까 이게 뭐하는건가 싶더라고요... 아이 소풍갈 때 저는 자고 신랑이 일찍 일어나서 소풍도시락도 싸고, 제가 늦게 끝나면 아이 하원도 시키고 설거지는 자기 일이다 생각하는지 제가 하고 있으면 내가 할께 놔둬 라고도 하고요...잘 하는것도 있는데 전 왜 이렇게 저만 일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까요.진짜 제가 동동거리면서 집 치울 때 뭐라도 하나 거드는 시늉이라도 했으면 이렇게 화 안날 것 같네요..어제는 담배피고 들어와서 다시 폰게임 들여다보고 있는거 보고 내가 뭐하고 있나 기운빠져서 주방에 멍하니 서있었더니화장실가면서 절 보고는 왜그래 무슨일이야 기분이 안좋아? 뭐 이렇게 묻길래 그냥 허허 웃으면서 나 집에 와서 한번을 앉지를 못했다고 집에서 뭘 치우거나 해야 할 게 전혀 안보여? 하니까어쩌라고? 이러네요. 싸우자는게 아니라 내가 힘들다 라고 까지 얘기했는데 그말듣고 화난건지 아무말없이 이닦고 작은방에 쾅 하고 들어가네요.미쳐버리겠네
집안일 안?하는 남편
남편이 하는 집안일은 설거지랑 재활용 버리기, 일반쓰레기 묶어둔거 버리기, 요리맞벌이라 외식 자주 하고 요리는 제가 할 때도 있으니 전담은 아니에요.쓰레기는 제가 모아 묶어두면 버리고..재활용도 버리라고 하면 저보고 꺼내놓으래요 버리고 온다고.설거지는 암묵적으로 신랑이 하기로 했는데 제가 할때도 적지 않고요.
맞벌이고 여자 월 세후 200만원+@남자 올해 8달 평균 2,649,455원(프리랜서로 일정하지 않음)남자 앞으로 결혼전부터 매달 60만원씩 대출 상환중(내년 4월까지/결혼 전 개인적인 건)
여자는 9시 출근 19시 퇴근아침에 일어나 등원가방 싸놓고 그날 아이가 입을 옷을 챙겨두고 출근함
남자는 출퇴근시간 정해져 있지 않음아침에 일어나 아이를 등원시키고 출근아이 등원이 매번 늦어 어린이집 오전 활동에 거의 참석하지 못함.퇴근은 보통 밤 9시
아이는 5살이고 어린이집 종일반(21시까지)
여자는 퇴근 후 21시까지 운동 또는 부업을 하다 아이를 데리고 옴하원은 빨리 끝나는 쪽이 데리러 감
21시에 집에 도착하면 여자는 낮에 돌려둔 빨래널기, 빨래걷어서정리, 아이 목욕, 널부러진 물건 치우기, 청소기돌리기, 아이재우기 등등을 함남자는 본인 먹을 저녁을 해서 먹고 앉아서 휴대폰 게임 또는 티비를 시청하다 설거지를 함
음식은 제것도 해주는데 제가 다이어트중이라 본인거만 해서 먹어요.근데 음식해도 주변 다 어질러져있고 뭐 튄거 하나도 안닦고 껍데기 가스렌지 옆에 방치혼자 라면 끓여먹은 봉지 스프봉지 식탁에, 가스렌지 옆에 두고 제가 안치우면 일주일은 기본으로 그냥 계속 있어요.제가 어디 가서 집에 없었어도 뭐먹었는지 다 알 수 있는정도...결국 일주일 지켜보다 제가 치웠으니 그냥 두면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네요.왜 안치우냐 하면 치울거라고 잔소리라고 하고
나도 힘들어 나도 집안일 안할랜다 하고 저도 같이 정리 안해서 집이 어질러져있고 바닥에 모래 밟히고 끈적이고 개판이어도너무 평화롭게 앉아서 티비보고 폰게임하는거 보면 속터져 죽겠는데 전혀 불편한게 없나봐요.
어제도 21시에 아이 데리고 와서 낮에 세탁기 돌려둔거 꺼내서 널려는데 이전에 널은것 때문에 자리가 없어서 새로 널 만큼만 대충 걷는데 짜증나서 신랑 양말 막 걷어서 거실로 던졌는데 안보이나봐요.
그렇다고 제가 안한다고 저한테 잔소리한다거나 하는건 아니에요.근데 계속 그냥 둘 수는 없으니 결국은 제가 치워요.
양말도 개지도 않고 그냥 막 뭉쳐서 본인 서랍에 넣어두면 알아서 짝 찾아 꺼내 신네요.옷도 뒤집힌채로 말려서 그대로 걸어놓으면 입을 때 뒤집어 입는 것 같아요.
어제도 집 도착하자마자 전 식탁 위, 거실바닥 등등에 널부러진 옷가지, 장난감 대충 치우고아이 목욕물 받아서 놀라고 넣어놓고 빨래널고 걷고 정리한다음 아이 씻기고 로션발라 옷입히고 우유 하나 먹으라고 준 다음 목욕장난감(엄청많음) 헹궈서 물빠지게 걸어놓고 아이 욕조 닦아서 엎어놓고 도대체가 앉을 새가 없이 옷도 못 갈아 입었는데신랑은 밥해서 티비보며 소주한잔 하고 폰게임 틀어놓고 있다가 담배피러 나가서 제가 청소기 한바퀴 돌리고 나서도 한참 있다 들어와서 또 쇼파에 앉아있는거 보니까 이게 뭐하는건가 싶더라고요...
아이 소풍갈 때 저는 자고 신랑이 일찍 일어나서 소풍도시락도 싸고, 제가 늦게 끝나면 아이 하원도 시키고 설거지는 자기 일이다 생각하는지 제가 하고 있으면 내가 할께 놔둬 라고도 하고요...잘 하는것도 있는데 전 왜 이렇게 저만 일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까요.진짜 제가 동동거리면서 집 치울 때 뭐라도 하나 거드는 시늉이라도 했으면 이렇게 화 안날 것 같네요..어제는 담배피고 들어와서 다시 폰게임 들여다보고 있는거 보고 내가 뭐하고 있나 기운빠져서 주방에 멍하니 서있었더니화장실가면서 절 보고는 왜그래 무슨일이야 기분이 안좋아? 뭐 이렇게 묻길래 그냥 허허 웃으면서 나 집에 와서 한번을 앉지를 못했다고 집에서 뭘 치우거나 해야 할 게 전혀 안보여? 하니까어쩌라고? 이러네요. 싸우자는게 아니라 내가 힘들다 라고 까지 얘기했는데 그말듣고 화난건지 아무말없이 이닦고 작은방에 쾅 하고 들어가네요.미쳐버리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