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허.무.하.다.

인생허무2017.09.15
조회555
아무도 없는 것 같은... 그런 삶 우울해요..
방탈 죄송합니다.. 너무 우울해서 적어봅니다..
안녕하세요 30대 처자입니다.
요새 느끼는게 너무 혼자인 것 만 같은..
친구들도 내가 연락해서 만나고,
쉬는 날 그냥 평일 날 저에게 먼저 연락해주는 친구들이 없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다른 친구들은 제가 친구들이 많은 줄 아는데 실상은 빈껍데기 입니다..
요즘 인스타에 올라온 제 베프친구들의 음식사진이나 지인사진을 보면
가슴이 쾅 하면서 이런생각이 듭니다.
워낙 제가 먼저 만나자고 하는 일이 많았기에 
"내가 만나자고 할때는 일이 안된다고 하더니 잘만만나는구나"
이런 생각에 혼자 기분이 상하곤 합니다. 
그러다 보니 그친구에게도 만나잔 말 을 선뜻 못하겠고,, 시간이 흘러 갑니다.
또 한친구에게는 이런일이 있었습니다.
얼마전에 제 미래에 관련하여 충격적인 일이 일어났을때 친구에게
하소연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 친구가 이런 말을 하더군요
"내가 판단했을때 그렇게 심각한 일이 아닌 것 같으니 이런 얘기는 하지 말아줘라나는 너랑 즐거운 얘기만 하고싶다"
이렇게요... 조금 충격이였습니다... 그냥 친구가 바쁘구나.. 자기도 힘들구나..
이렇게 넘기려고 하는데도 많이 섭섭합니다.. 그부분에 대해서 충격을 받은 것 같기도?하하..
아무튼... 이런저런 상황을 겪으니, 요새들어 부쩍 혼자인것만 같고
저같은 저와 비슷한 마인드를 갖는 친구가 있으면 좋겠다
또는
내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제가 너무 의존을 하려고 하는 성격일까요...?
우울하고, 인생 30년살면서 느끼는 거지만 정말 외롭습니다.
인생 개썅마이웨이 인걸 알지만 그게 저는 잘 안됩니다.
겉으로는 밝고 활발하지만 저에게도 이렇게 말못할 상황을 누구에게도 털어 놓을 수 없어
이렇게 글이라도 적습니다...
불금인데도 그냥 그래요 ㅎㅎ 감이 없습니다...
인생 헛 산걸까요?
아 그리고 친구들이 나를 싫어하나? 이런생각도 듭니다..ㅋㅋㅋㅋ
이런 자괴감... 뭐 싸우거나 그런것도 없고 그런데도 말입니다..
저는 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마이웨이 하시는 분들 어떻게 마이웨이 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