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남편어쩌면좋을까요?

또니또니2017.09.16
조회146

안녕하세요 폰으로 쓰는거라 양해 부탁드려요
저는 임신 9주차에 접어드는 23여자입니다
혼자 속앓이를 하다가 판에 적어볼까..해서 올려요

평상시에 저희 남편은 너무 좋은사람이에요
항상 절 배려해주고 아기가 생긴걸 알고
제가 좀만 아프다구 하면 병원갈까??많이이파??
옆에서 어쩔줄 몰라하는 사람이에요

그런데 문제는 싸울때에요..
저희남편은 좀 자주..아니 많이 자주 삐져요..
삐져서 기분상한체로 내버려두면 결국 싸우게되는데
남편이 심한말을 자주해요..

저희가 아직 혼인신고를 안햇는데...
"너랑 혼인신고 안한게 다행이다""애기 지워라"
"너랑 더이야기하면 손이랑 발올라갈꺼같다"
"때리기전에 꺼져라"등등
충격적인말을 하곤해요..

그럴때마다 전 미안하다 사과하기일쑤고요...
한번은 싸운후 남편핸드폰을 보게됫는데
페메로 어떤여자한테 사귀자고 하더라구요...
그여자가 거절햇고..남편은 장난이라고하며 넘어갓더라구요....
근데 그마저도 전 머라고 하지못햇어요....

또 한번은 어떤여자가 돈을 빌려달라고 햇는데
빌려줄테니 한번 하자고 보냇엇나봐요...
근데 그내용은 삭제....전 보지못햇었는데..
남편핸드폰을 가지고 동영상보던중에 그여자한테
페메가오더라구요...성희롱으로 신고한다고
그래서 제가 무슨일이시냐고 하니까
돈빌려달라햇는데 하자고 햇다 한번하면 돈빌려준다고...결국 제가 죄송하다 남편이 장난으로 그런거같다...사과해서 일이 대충 마무리됫구요...

이런일이 한번..두번 이렇게 잇으니...
자꾸 의심하게되고 옆에 자꾸만 같이잇고싶네요...
내가 매력이없어서...자신감잇게 행동하지못해서..
그래서 다른여자한테 그렇게 햇던걸까..생각도들구요
부부관계하는건 문제가없거든요....그런데 왜그럴까...
생각도 드네요....싸우면 저한테 정떨어진다는말을
종종햇는데....정말 그런건가...
자꾸 집착하게되고 의심하게되요...

이런...제가 문제인건가요.....??
제가 생각하기에 너무 고구마인데...
여러분이 조언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