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에서 잡는 물고기의 85%가 연어입니다.1900년대까지만 해도 연어 통조림 공장이 무려180개나 알래스카에 있었으나 지금은 겨우 명목만 이어가고 있는 실정입니다..연어가 올라오는 길목에 대형 그물을 치고 연어를남획하여 한때 연어가 아예 사라질뻔한 위기에 처하자대형 그물과 연어 유입 함정 설치를 모두 불법화 하여지금의 연어가 그나마 유지되고 있습니다..통조림 공장에 많은 인력난이 가중되자 시애틀과샌프란시스코에서 대규모 중국 이민자를 알래스카로 보내 공장에서 일을 하도록 하였으나, 이제는 공장이점점 사라져 가고 있는 실정입니다..지금도 King Cove에는 수백명의 필리핀 근로자가교대로 투입되어 수산물 가공공장에서 일을하고 있습니다..1980년대에는 해외 일본인,필리핀,중국인등총 44,000명이 수산업에 근무를 했던적도 있었으니얼마나 많은 연어를 잡았는지 짐작이 갑니다..한때 조개를 모두 잡아 조개씨를 말리기도 했으며해마를 무려 한해에 10만마리를 잡아 해양동물의생태계를 뒤흔드는 사건도 있었는데 이는 모두본토에 거주하는 대형 수산회사들의 만횡으로 이루어졌으며, 현지 알래스카 원주민들의 원성이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 하기도 했습니다..또한 , 본토 포경회사가 알래스카에 와서 한해 317마리의 고래를 잡기도 했습니다.어디를 가나 흔하게 보던 그 많은 고래들을 이제는 지정한 장소에서 겨우 만날 수 있으니 한번 훼손된생태계는 다시 복구 하기가 힘이 듭니다..저녁에는 통오리구이 파티가 있었습니다.거기다가 빠지지 않는 불로초주 한잔까지 풍요로운 저녁식사시간이었습니다.. .연어를 만나러 가기위해 신나게 달리는중입니다...코네디컷주의 Parrot and Company는 한해에 무려 30만 마리의 물개 가죽을 가져 가기도 했으니 얼마나 무분별한 남획을 했는지 가히 짐작이 갑니다...이렇게 풍요롭고 평화로운 알래스카를 자연보호에 대한 상식이전무한 회사들이 이익만을 추구하며 각종 남획을 일삼아왔습니다.. .몇년전만 하더라도 돈이 남아돌던 알래스카 주정부가 지금은 재정난에 허덕이는 이유가 항만건설과 도로 건설에 막대한 비용을 들여 개스회사와 수산회사들의 직접적인 편의를 돕기위해 투자를 한 결과물입니다...알래스카 여행을 와서 낚시를 하려면 일단 낚시용품을 대여를 해야합니다.일일 라이센스도 구입은 필수입니다..하루치 낚시용품과 라이센스 구입비용은 총 100불선입니다... .바닷가에 가면 어디서나 흔하게 볼 수 있었던 고래와 고래수염.우리가 흔히 말하는 고래수염은 사실 아가미부분입니다.저 부채살 같은게 수십장 겹쳐져 입을 벌려 새우를 먹은뒤 물만 저 부챗살 사이로 내 보내게 됩니다...저렇게 복장을 완벽하게 갖추고 연어 낚시를 하는 이들은 보통 다들 초보자입니다.그래서 연어를 잡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한국에서도 등산복을 명품으로 도배를 한 이들은 거의 패션을 자랑 하려고 등산을 하는 것과 비교됩니다....바다에서 산란을 하기위해 올라온 연어는 민물에 오래 체류하면 할수록 연어의 겉 부분이 붉은 기운을 띕니다.싱싱한 연어는 붉은 빛을 띄지 않은 연어입니다.민물을 마시면서 색이 점차 변하게 됩니다... .연어철의 막바지에 다다르면 점차 붉은색을 띈 연어들만 보이게 되지요...일본인들에게 5,681마리의 고래를 수출하도록 허가를 한 포경위원회는 정작 알래스카 원주민들에게는12마리만 잡게 하는 결정을 내리기도 했으니, 참으로기가막힌 일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백인들이 알래스카 원주민에게 행했던 각종 만횡과 횡포를어제 방송에서 방영을 하더군요...한국에서 여행을 오셔서 직접 난생 처음으로 연어를 낚아 올리는 장면인데, 보람 있었던 알래스카의 여행이었습니다...여기서는 리밋이 세마리인데 제가 지도를 하면 불과 30분만에 리밋을 다 채웁니다....낮에는 햄버거집에 들렀는데 오래된 토템이 여기에 세워져있는걸 보니 , 원주민 마을에서 가져온 것 같습니다.제자리에 있는게 가장 보기가 좋은거죠...흘러가는 시냇물을 바라보며 햄버거를 먹는 운치가 남다릅니다...자전거를 타고오는 이들을 위해 자전거 거치대도준비를 해 놓았습니다...이제는 쌀쌀해져 야외에서 햄버거를 먹는 이들이 없네요.거기에 가을비까지 내리고 있습니다...가게가 워낙 넓은데 약, 100여명 이상이 앉을 수 있는 좌석이준비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토핑 재료들은 뷔폐식입니다...오늘의 메인요리입니다.통오리구이입니다.오랜시간동안 그릴로 구워냈는데 안에는 토마토와양파로 채웠습니다..주방장 누님의 솜씨입니다.오리구이 냄새가 거기까지 퍼지지 않나요?..스프는 사슴고기 스프입니다.스프라기보다는 한국말로 사슴 곰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그리고, 불로초주 한잔. 이보다 좋을 수는 없다..또한,저걸 다 먹고 전복죽 한그릇 뚝딱 해치웠습니다.직접 끓인 전복죽이라 전복살이 쫄깃하게 씹히는식감이 너무 좋았습니다.제가 전복죽을 너무 좋아해서 엘에이 가서도 주문했는데전복이 장화신고 그냥 지나간 전복죽이었습니다..
알래스카" 연어낙시와 오리통구이"
알래스카에서 잡는 물고기의 85%가 연어입니다.
1900년대까지만 해도 연어 통조림 공장이 무려
180개나 알래스카에 있었으나 지금은 겨우
명목만 이어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
연어가 올라오는 길목에 대형 그물을 치고 연어를
남획하여 한때 연어가 아예 사라질뻔한 위기에 처하자
대형 그물과 연어 유입 함정 설치를 모두 불법화 하여
지금의 연어가 그나마 유지되고 있습니다.
.
통조림 공장에 많은 인력난이 가중되자 시애틀과
샌프란시스코에서 대규모 중국 이민자를 알래스카로
보내 공장에서 일을 하도록 하였으나, 이제는 공장이
점점 사라져 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
지금도 King Cove에는 수백명의 필리핀 근로자가
교대로 투입되어 수산물 가공공장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
1980년대에는 해외 일본인,필리핀,중국인등
총 44,000명이 수산업에 근무를 했던적도 있었으니
얼마나 많은 연어를 잡았는지 짐작이 갑니다.
.
한때 조개를 모두 잡아 조개씨를 말리기도 했으며
해마를 무려 한해에 10만마리를 잡아 해양동물의
생태계를 뒤흔드는 사건도 있었는데 이는 모두
본토에 거주하는 대형 수산회사들의 만횡으로
이루어졌으며, 현지 알래스카 원주민들의 원성이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 하기도 했습니다.
.
또한 , 본토 포경회사가 알래스카에 와서 한해
317마리의 고래를 잡기도 했습니다.
어디를 가나 흔하게 보던 그 많은 고래들을 이제는
지정한 장소에서 겨우 만날 수 있으니 한번 훼손된
생태계는 다시 복구 하기가 힘이 듭니다.
.
저녁에는 통오리구이 파티가 있었습니다.
거기다가 빠지지 않는 불로초주 한잔까지
풍요로운 저녁식사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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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를 만나러 가기위해 신나게 달리는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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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네디컷주의 Parrot and Company는 한해에 무려 30만 마리의
물개 가죽을 가져 가기도 했으니 얼마나 무분별한 남획을
했는지 가히 짐작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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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풍요롭고 평화로운 알래스카를 자연보호에 대한 상식이
전무한 회사들이 이익만을 추구하며 각종 남획을 일삼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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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만 하더라도 돈이 남아돌던 알래스카 주정부가 지금은
재정난에 허덕이는 이유가 항만건설과 도로 건설에 막대한
비용을 들여 개스회사와 수산회사들의 직접적인 편의를
돕기위해 투자를 한 결과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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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여행을 와서 낚시를 하려면 일단 낚시용품을
대여를 해야합니다.
일일 라이센스도 구입은 필수입니다.
.
하루치 낚시용품과 라이센스 구입비용은 총 100불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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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 가면 어디서나 흔하게 볼 수 있었던 고래와 고래수염.
우리가 흔히 말하는 고래수염은 사실 아가미부분입니다.
저 부채살 같은게 수십장 겹쳐져 입을 벌려 새우를 먹은뒤
물만 저 부챗살 사이로 내 보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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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복장을 완벽하게 갖추고 연어 낚시를 하는 이들은
보통 다들 초보자입니다.
그래서 연어를 잡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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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등산복을 명품으로 도배를 한 이들은 거의
패션을 자랑 하려고 등산을 하는 것과 비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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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산란을 하기위해 올라온 연어는 민물에 오래 체류하면
할수록 연어의 겉 부분이 붉은 기운을 띕니다.
싱싱한 연어는 붉은 빛을 띄지 않은 연어입니다.
민물을 마시면서 색이 점차 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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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철의 막바지에 다다르면 점차 붉은색을 띈 연어들만
보이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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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들에게 5,681마리의 고래를 수출하도록
허가를 한 포경위원회는 정작 알래스카 원주민들에게는
12마리만 잡게 하는 결정을 내리기도 했으니, 참으로
기가막힌 일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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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들이 알래스카 원주민에게 행했던 각종 만횡과 횡포를
어제 방송에서 방영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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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여행을 오셔서 직접 난생 처음으로 연어를 낚아
올리는 장면인데, 보람 있었던 알래스카의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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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리밋이 세마리인데 제가 지도를 하면 불과 30분만에
리밋을 다 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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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햄버거집에 들렀는데 오래된 토템이 여기에 세워져
있는걸 보니 , 원주민 마을에서 가져온 것 같습니다.
제자리에 있는게 가장 보기가 좋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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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가는 시냇물을 바라보며 햄버거를 먹는 운치가 남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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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고오는 이들을 위해 자전거 거치대도
준비를 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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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쌀쌀해져 야외에서 햄버거를 먹는 이들이 없네요.
거기에 가을비까지 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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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가 워낙 넓은데 약, 100여명 이상이 앉을 수 있는 좌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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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토핑 재료들은 뷔폐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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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메인요리입니다.
통오리구이입니다.
오랜시간동안 그릴로 구워냈는데 안에는 토마토와
양파로 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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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장 누님의 솜씨입니다.
오리구이 냄새가 거기까지 퍼지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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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는 사슴고기 스프입니다.
스프라기보다는 한국말로 사슴 곰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불로초주 한잔. 이보다 좋을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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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저걸 다 먹고 전복죽 한그릇 뚝딱 해치웠습니다.
직접 끓인 전복죽이라 전복살이 쫄깃하게 씹히는
식감이 너무 좋았습니다.
제가 전복죽을 너무 좋아해서 엘에이 가서도 주문했는데
전복이 장화신고 그냥 지나간 전복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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