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예인 애한테는 접근을 못한다는 글이나 댓글을 자주 볼 수 있는데
나는 그 존예인 애가 한국에 그렇게나 많은지조차 의문이야.
객관적으로 초중고 때 학교에서 가장 예쁘다, 잘생겼다고 하는 애들 보면 괜찮긴 한데, 솔직히 남자배우, 여자배우 뺨치게 잘난 애들이 있었어?
난 대학 캠퍼스에서도 그런 사람 못 봤는데?
적당히 예쁜 여자는 자주 봤어도 존예는 살면서 브라운관 말고는 10명도 못 본 듯.
그리고 여자들이 생각하는 존예가 남자 시선에는 존예가 아니어서 남자가 없는 건데 착각하는 경우도 있어.
내가 다닌 고등학교는 남녀공학인데, 남자반 여자반이 따로였어.
1학년 때 여자반에 배정됐는데 애들이 뒤에서 쟤 말도 안 되게 너무 예쁘다고 수근수근 거리는 애가 있었거든.
근데 내 눈엔 그닥;;
청순하긴 한데 눈 휘둥그레하게 뜨고 호들갑 떨며 난리치게 생긴 건 아니더라고.
솔직히 걔보다 그 옆에 앉은 애가 훨씬 예쁘다고 생각했지만, 그냥 생긴 게 내 취향이 아닌가보다 했지.
근데 나중에 동아리 남자애들하고 놀다가 누가 예쁜지 얘기 나왔는데, 여자애들이 호들갑 떤 애는 누군지도 모르고, 내가 예쁘다고 생각한 애 얘기하면서 가까이서 보니까 어마어마하게 예쁘더라고 좋아하더라.
아니나 다를까 그 친구는 고등학교 3년동안 고백도 제법 받고 염문설의 주인공도 되기도 했어.
하지만 여자애들한테는 끝까지 미모로 인정 받지 못했어.
그리고 내가 여태껏 친구로 지낸 애들 중에 역대급으로 예쁜 애가 있어.
엄청 하얗고, 눈도 크고 동글동글해서 예쁜 눈송이가 생각나는 친구야.
가끔 걔랑 놀면 남자들이 테이블에 슬쩍 와서 합석하자고 하고, 번호 물어보고, 헌팅하고, 시선과 관심이 걔한테 모조리 꽂히더라.
접근 못하긴 개뿔ㅋ 아주 침을 질진 흘리더라.
결론은 이거야.
1. 걔는 존예가 아니라 그냥 예쁘장한 수준이다.
2. 다수의 여성 눈에는 존예여도 다수의 남성 눈엔 평범녀일 수 있다.
존예한텐 접근 못한다?
나는 그 존예인 애가 한국에 그렇게나 많은지조차 의문이야.
객관적으로 초중고 때 학교에서 가장 예쁘다, 잘생겼다고 하는 애들 보면 괜찮긴 한데, 솔직히 남자배우, 여자배우 뺨치게 잘난 애들이 있었어?
난 대학 캠퍼스에서도 그런 사람 못 봤는데?
적당히 예쁜 여자는 자주 봤어도 존예는 살면서 브라운관 말고는 10명도 못 본 듯.
그리고 여자들이 생각하는 존예가 남자 시선에는 존예가 아니어서 남자가 없는 건데 착각하는 경우도 있어.
내가 다닌 고등학교는 남녀공학인데, 남자반 여자반이 따로였어.
1학년 때 여자반에 배정됐는데 애들이 뒤에서 쟤 말도 안 되게 너무 예쁘다고 수근수근 거리는 애가 있었거든.
근데 내 눈엔 그닥;;
청순하긴 한데 눈 휘둥그레하게 뜨고 호들갑 떨며 난리치게 생긴 건 아니더라고.
솔직히 걔보다 그 옆에 앉은 애가 훨씬 예쁘다고 생각했지만, 그냥 생긴 게 내 취향이 아닌가보다 했지.
근데 나중에 동아리 남자애들하고 놀다가 누가 예쁜지 얘기 나왔는데, 여자애들이 호들갑 떤 애는 누군지도 모르고, 내가 예쁘다고 생각한 애 얘기하면서 가까이서 보니까 어마어마하게 예쁘더라고 좋아하더라.
아니나 다를까 그 친구는 고등학교 3년동안 고백도 제법 받고 염문설의 주인공도 되기도 했어.
하지만 여자애들한테는 끝까지 미모로 인정 받지 못했어.
그리고 내가 여태껏 친구로 지낸 애들 중에 역대급으로 예쁜 애가 있어.
엄청 하얗고, 눈도 크고 동글동글해서 예쁜 눈송이가 생각나는 친구야.
가끔 걔랑 놀면 남자들이 테이블에 슬쩍 와서 합석하자고 하고, 번호 물어보고, 헌팅하고, 시선과 관심이 걔한테 모조리 꽂히더라.
접근 못하긴 개뿔ㅋ 아주 침을 질진 흘리더라.
결론은 이거야.
1. 걔는 존예가 아니라 그냥 예쁘장한 수준이다.
2. 다수의 여성 눈에는 존예여도 다수의 남성 눈엔 평범녀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