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보다는 선생님과 가까운.3

포기금지2017.09.17
조회2,184

..오랜만이야.......... 반응이없어서 그만쓸까도 생각했는데 그래도 댓글이 하나는 달리더라고 ..ㅎ
추천눌러주면 힘내서 매일 올께옇
오늘은 조금설레게 스타투

방금 일어났으니까 음슴체

처음에는 조심스러워서 전화를 잘 못했음

근데 나는 톡과 전화의 설렘은 다르다고 생각하는 사람임

둘다좋지만 전화가 더편함

아마 나는 시대에 뒤쳐진듯...

처음 전화한건 게임때문이였음...

쌤이 게임을 진짜 잘하는데 게임하면서 톡하면 톡을 읽씹하게 되잔슴???

보내는게 뭔 하나보내면 읽고,씹고 10분후에 답왔음... ㅜㅠ

답답해서 전화해버림 내가받자마자 쌤죽어서 소리지름.. 욕도 들린거같..

그게임은 졌다고하네욯ㅎ

처음쌤한테 전화온건 쌤이 술마셨을때임

쌤은 술을잘마심...못하는게 뭐지

근데 저날은 엄청나게 마신거임!!

난 사람에게 저렇게 다양한 인격이있는줄 처음앎

톡은 오타없이 보냈음

근데내가 저때 질투하고 짜증을 좀 냈음.

전화와서 엄청나게 놀랐지만 받았음

쌤은 받자마자 왜뭐가~? 이랬음(딱 저세마디는 아닐수도있지만 저런식으로 말했움)

근데 쌤 목소리가 평소에는 중저음보다 살짝위였는데 차분했음 굉장히엄청난!

근데 저날은 목소리가 엄청나게 바뀌었음

목소리톤이 엄청 올라간채로 개령아~~ 그러면 진짜 귀여워 미치는줄.........ㅜ

대답하면 또 엄청 중저음으로 개령아. 이러면 나 막 쫄고 그랬음

별얘기안하다가 "쌤이... 쌤이... (한숨)" 반복이였음

그러면 나는 "쌤도 나좋다고요~~~?? 알죠ㅎ"

그러면 쌤은 "아귀여워ㅎ" 그러고 계속

나좋아하는걸 안알려줄꺼라고했음

복잡한말을 많이했음 자꾸만 "좀 일찍태어나지!!!!! 하..." "개룡이모해욘?" 이랬음...

이때는 설레기도했지만 주사가 너무웃겼음ㅋㅋ

전화하다가 갑자기 "야..... 너왜안자눈구야!!!! 지금 시간이 몇시에요!!!!" 이건 아직도 엄청생생함...

이러다가 쌤 뻗어서 전화끊긴걸로 기억함

이후로 전화는 일상이였음

그냥 생각나면 전화해서 짧게짧게 전화하고 그랬음

근데 거의 둘다 시간남는 밤에 전화를 많이했음..

내가 고2땐가 그때까지 쌤은 절대 나를 좋아한다고 안해줬음

나는 그게싫었지만 쌤은 쌤이였음 된사람같았음

근데쌤은 뭐할때는 딱 뭐만하고 할일끝내고 톡하는 성격임

하지만 무슨일을하면 뭐든지 중간에 시간이 남는법임

나는 그남는 시간마다 톡을보내는 성격임

그래서 쌤이 시간날때 톡안해주는게 너무 싫었음

나혼자 삐졌을때는 쌤이 티비본다고하면 "티비다보고 톡해요." "티비보는데 방해될까봐 톡안할께요" 그랬음

그러면 "개령이가 언제부터 그랬을까~ 기분안좋아?" 그러면 삐진척하다가 바로풀림
다음에는 오래삐져야겠음...........

이거 별로안중요한데 그때 애들한테 말했던 톡내용대로 쓰는거에요....

엄청설렜었는데 쓰다보니 별로네요......

힝힝(말아님)

다음편에는 쌤과 저의 상황...에대해서 설명할께욜

시골에사는게 엄청난 현타로........♧♤

오빠보다는 선생님과 가까운.3화는 지금은연애중. 포기금지 채널에서 보실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