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사업을하고있고 얼마전 직원이 거래처갔다가 거래처직원의 실수로 손을다쳐서 족히 한달은 일을 못해요.제조업이라 손이 하루라도 비면 스케줄이 꼬여버리는데 거래처사장은 남편 직원한테만 사과를하고저희 남편한테 따로 사과를 안했데요이 일로 남편이 전화를 했어요 저한테. 남편 : 이만저만한 일이 있었는데 나도 사과받아야 되는일이지?저: 그렇지. 근데 사과 안하는거 억지로 받아봐야 의미없으니 괜히 얼굴붉히지마요남편 : 나는 사과를 받아야되겠는데 아무튼 내 생각이 잘못된거 아니지? 그것만 말해봐봐저: ㅇㅇ틀린건 아닌지. 평소 남편은 미안하다거나 고맙단 얘기에 강박같아 보일정도로 집착을해요식당을가도 직원이 조금이라도 불친절하면 기분이 확 상하고오히려 그럴수록 직원한테 과하게 친절하게 대해서 꼭 대답을 받으려해요물론 사과할일엔 사과받는게 마땅하고 고마운일엔 고맙다해야 마땅해요근데 사람이 어떻게 다 내맘같나요?사사로운일에도 그냥 넘어가지 않고 일일히 기분나쁜티를 내는데 이거 옆에서 지켜보는거...상당히 피곤해요 어제 그러더라구요.저한테 그렇게 전화하고서 또 다른 직원한테도 물었더니 저랑같은 대답을했데요.여기서 끝난게 아니고 다른 거래처사장님한테도 물어봤는데... 상황을 바꿔가면서까지 물어봤다네요....우리직원실수로 거래처직원이 다쳤는데 내가 굳이 사과해야되냐고...........그럼 당연히 사과해야된다고 했겠죠.........저 정말 할말을 잃었어요저 말을하면서 자기얘기가 맞지않냐고....의기양양하는데 오바좀 보테서 너무 끔찍했어요..그러면서 사람심리가 어쩌고저쩌고~~ 결국엔 직원다치게한 거래처사장한테 전화해서 사과를 받아냈답니다.저는 같으말 되풀이했죠 내가 언제 사과안받아도 된다그랬냐. 엎드려 절받아봐야 기분이 나아지지도 않을뿐더러나이먹은 아저씨들 쓸데없이 자존심센거 모르냐. 경우없는사람은 상대하는거 아니다. 그래서 그렇게 사과받으니 기분이 좀 나아졌냐. 했더니 그건 또 아니래요 그래요. 남편성향 모르는것도 아니고 그냥 너는 그렇게 살아라~~ 하고 말면그만이예요.근데 남편은 달라요. 곧죽어도 제가 잘못됐데요. 왜 남에편드냐며.이게 어째서 남에편을 든건가요... 제가 얼굴한번 본적없는 사람편을 왜드나요...이러면서 6~7년전 얘기를 또 꺼내면서 너 그때도 그랬다고...그때도 지금과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제가 아무리 오해다...설명을해도 제가 남에편든거래요...6~7년전 일을 전 아직도 사과해야되고 해명해야되요....정작 본인은 제가 자기 가족한테 서운한거 있어서 얘기하면 정색하면서 '그럴만한일이 있었겠지' 하는데본인이 상처받은건 트라우마고 제가 상처받은건 옛날얘기로 치부해버려요.연애3년 결혼5년차인데 저 정말 남편이 잘못됐다 생각하기도 싫고그냥 너무 달라요...그냥 맥이 쭉 빠져요...그래도 서로한테 어느정도 익숙해지고 잘 맞춰왔다 생각했는데왠걸요....아직먼거같아서 머리가 하얘지면서 내가 너무 오바하는건가 싶기도하고똥멍청이 된거같아요..ㅠ저 우째야되나요.. 1
(남편이랑같이볼예정)답정너남편..제가잘못한건가요?
남편이 사업을하고있고 얼마전 직원이 거래처갔다가 거래처직원의 실수로 손을다쳐서 족히 한달은 일을 못해요.
제조업이라 손이 하루라도 비면 스케줄이 꼬여버리는데 거래처사장은 남편 직원한테만 사과를하고
저희 남편한테 따로 사과를 안했데요
이 일로 남편이 전화를 했어요 저한테.
남편 : 이만저만한 일이 있었는데 나도 사과받아야 되는일이지?
저: 그렇지. 근데 사과 안하는거 억지로 받아봐야 의미없으니 괜히 얼굴붉히지마요
남편 : 나는 사과를 받아야되겠는데 아무튼 내 생각이 잘못된거 아니지? 그것만 말해봐봐
저: ㅇㅇ틀린건 아닌지.
평소 남편은 미안하다거나 고맙단 얘기에 강박같아 보일정도로 집착을해요
식당을가도 직원이 조금이라도 불친절하면 기분이 확 상하고
오히려 그럴수록 직원한테 과하게 친절하게 대해서 꼭 대답을 받으려해요
물론 사과할일엔 사과받는게 마땅하고 고마운일엔 고맙다해야 마땅해요
근데 사람이 어떻게 다 내맘같나요?
사사로운일에도 그냥 넘어가지 않고 일일히 기분나쁜티를 내는데
이거 옆에서 지켜보는거...상당히 피곤해요
어제 그러더라구요.
저한테 그렇게 전화하고서 또 다른 직원한테도 물었더니 저랑같은 대답을했데요.
여기서 끝난게 아니고 다른 거래처사장님한테도 물어봤는데... 상황을 바꿔가면서까지 물어봤다네요....
우리직원실수로 거래처직원이 다쳤는데 내가 굳이 사과해야되냐고...........
그럼 당연히 사과해야된다고 했겠죠.........
저 정말 할말을 잃었어요
저 말을하면서 자기얘기가 맞지않냐고....의기양양하는데 오바좀 보테서 너무 끔찍했어요..
그러면서 사람심리가 어쩌고저쩌고~~
결국엔 직원다치게한 거래처사장한테 전화해서 사과를 받아냈답니다.
저는 같으말 되풀이했죠
내가 언제 사과안받아도 된다그랬냐. 엎드려 절받아봐야 기분이 나아지지도 않을뿐더러
나이먹은 아저씨들 쓸데없이 자존심센거 모르냐. 경우없는사람은 상대하는거 아니다.
그래서 그렇게 사과받으니 기분이 좀 나아졌냐. 했더니 그건 또 아니래요
그래요. 남편성향 모르는것도 아니고 그냥 너는 그렇게 살아라~~ 하고 말면그만이예요.
근데 남편은 달라요. 곧죽어도 제가 잘못됐데요. 왜 남에편드냐며.
이게 어째서 남에편을 든건가요... 제가 얼굴한번 본적없는 사람편을 왜드나요...
이러면서 6~7년전 얘기를 또 꺼내면서 너 그때도 그랬다고...
그때도 지금과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제가 아무리 오해다...설명을해도 제가 남에편든거래요...
6~7년전 일을 전 아직도 사과해야되고 해명해야되요....
정작 본인은 제가 자기 가족한테 서운한거 있어서 얘기하면 정색하면서 '그럴만한일이 있었겠지' 하는데
본인이 상처받은건 트라우마고 제가 상처받은건 옛날얘기로 치부해버려요.
연애3년 결혼5년차인데 저 정말 남편이 잘못됐다 생각하기도 싫고
그냥 너무 달라요...
그냥 맥이 쭉 빠져요...그래도 서로한테 어느정도 익숙해지고 잘 맞춰왔다 생각했는데
왠걸요....아직먼거같아서 머리가 하얘지면서 내가 너무 오바하는건가 싶기도하고
똥멍청이 된거같아요..ㅠ
저 우째야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