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절 개패듯이 패는 친오빠를 죽여버리고 싶습니다.

ㅇㅇ2017.09.19
조회190,162
추가합니다.

학교도 안가고하루종일 잠만자다가 이제 일어나서 댓글들
하나도 빠짐없이 다 읽어봤습니다. 위로해주신 분들
조언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진단서는 내일 끊을
계획이며, 그냥 저희집 개랑 둘이 나가서 살려고
대학생 대출 알아보고 있습니다. 댓글에 일베충이라느니
맞을 짓을 했다느니..대꾸 안하겠습니다.
피해자는 누워서 꼼짝도 못하고 하루를 버렸는데
때린 ㅅ끼는 밖에 잘 돌아다니는게 현실이라는게
치가 떨리고 열이 받지만, 저와 같은 경험을 하고 살았다고
로그인까지해서 길게 위로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자기 팔자 자기가 만든다고 제 팔자
이제 제가 바꾸려합니다.


자기 일처럼 위로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제가 욕해서 맞을 짓했다는 분들..ㅋㅋ
저 어릴때 저한테 TV에서 본 레슬링 기술 쓴답시고 당하고 살았습니다. 엄마한테 맞을 때마다 말했지만 그 때뿐이지 나중에는 그만 좀 일러라가 제게 돌아오는 대답이였고 그 이후로 한번도 맞앗다고 이른 적이 없네요. 어차피 날 지켜주지 못할걸 그 어린나이에 알아버렸으니까요.

새벽에 엄마가 너가 욕한 것도 잘못이라는 말에
난 어릴때 이유없이 맞아왔다. 그럼 어릴 때 맞은건 뭐냐
나도 참다가 욕한거고 가만히 있는데 내가 먼저 욕한거냐
내가 욕을 했어도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다.
엄마도 똑같다고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내가 다른 사람한테
이렇게 처맞고 들어왓으면 그렇게 말할 것 같냐고
엄마도 나한테 그렇게 말하면 안되는거라고 다 됐고
그냥 내가 뭘하던 앞으로 신경끄고 살라했습니다.

참 웃기죠 세상;
강자에겐 약하고 약자에겐 강하다는 거.
이혼한지 얼마안되고 아빠와 오빠 저 셋이 살 땐
저 한번도 맞은 적없습니다. 왠지 아세요?
아빠가 가장 힘이 쌨으니 아빠한테 덤비다가
되려 지가 더 처맞았으니까요
말 그대로 그 ㅅ끼 쥐 죽은듯 살았습니다
근데 엄마와 셋이 살게 되니..참 웃기죠?

경찰에 신고를 하는건 제가 당장 대출을 받고
집을 나가기전까진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말이 쉽지 당분간 얼굴 보고 살아야하는데
보복 당하는거 쉽습니다. 제가 돌아버려서 칼잡고
너죽고 나죽자하기전까진 말이죠

말이 길어졌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의 상황보다는 단어선택이 더 중요하다는 걸
오늘 알게 되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오빠한테 맞고살아서
판에다 풀어놔도 '개패듯'이란 단어하나에 전 맞아도 되는
사람이 된다는걸 오늘 알게 되었네요.

-----------------------------------
본문입니다.


방금 있던 일이라 손이 부들부들 떨리고
눈물이 나네요 모바일이라 양해부탁드립니다..

부모님께선 제가 고등학교 때 이혼하시고
오빠 저 엄마 이렇게 셋이 삽니다.

어릴 때부터 아빠가 엄마때리는 일이 빈번했습니다
폭력적인 그런 아빠 밑에서 자라서 그런지 저 어렸을 때
오빠한테 많이 맞고 살았습니다.

심부름 안하면 목조르고, 말대꾸한다고 때리고
오빠가 저한테 욕을 해서 저도 너무 화가나 욕을하면 개처맞듯 맞습니다.

중학교 땐 사촌들 있는 앞에서 대놓고 절 짓밟았습니다.
진짜 죽고 싶다는 생각을 초등학교 때 수없이도 했고
점차 크면서 폭행은 덜했죠..

지금은 오빠도 저도 20대입니다.
전 대학생이고 오빠는 학교를 안다니고 알바를 합니다

지금은 서로 대화를 잘 안합니다.
전 말 섞기도 싫고 진짜 아직도 죽여버리고 싶습니다.
가끔 저보고 니년니년 뭐같은 년이라며 비아냥거리지만
참습니다. 근데 이젠 정말 못참겠어요.
방금은 어떤 일이 있었냐면요.

저희집은 반려견을 키웁니다.
저는 거실에서 반려견이랑 함께 자는데
자는데 자꾸 저희 집 반려견을 툭툭 치는 소리가 들려서 깼습니다. 지딴엔 장난으로 툭툭 쳤다는데 그게 끊임없이 들렸고 저희 집 개도 싫다고 손을 살짝 물었답니다.

근데도 계속 개를 툭툭치며 괴롭힙니다.
제가 분양해온 반려견이고 계속 괴롭히는게 화가나
제가 그만하라했습니다. 네. 들은 척도 안하고 괴롭힙니다.
그래서 제가 열받아서 욕했습니다 ㅆ발 그만좀 하라고
개 좀 가만히 좀 놔두라고 싫다는데 왜 이렇게 괴롭히고
ㅈ랄이냐고

이후요? 저 개 처맞듯 맞았습니다.
머리가 뜯기고 발로 머리를 밟고 발로 차고 주먹으로 얼굴을 때리고 팔을 때리고. 저는 팔을 붙잡고 놓으라고 꼬집은게 반항의 다였습니다.

엄마가 말리셨지만 저한테 분이 안풀리는지 욕을 하면서
저같은 년은 처맞아야 된답니다. 다때리고 나니 절 때렸으니 됐답니다. 엄마는 욕한 저도 잘못이고 때린 오빠도 잘못이라는데 전 제가 잘못한건지 모르겠습니다. 엄마껜 앞으로 오빠에게 욕하지 않겠다 저만 약속하고 오빠 ㅅㄲ는 절 때리지 않겠단 소리 곧 죽어도 안합니다. 그렇게 한바탕 하고 나서 그동안 오빠때문에 기분 나빴던 얘기를 화를 내지않고 욕도 없이 했는데 저보고 닥치랍니다.

엄마는 개때문에 가족끼리 이게 뭐냐고 하십니다
그러니 오빠라는 인간이 개때문인거면 칼이 어딨냐고 개를 죽여버리겠답니다.

저 어렸을 때부터 많이 참았습니다.
베란다에도 갇혀봤고 눈에 든 멍때문에 친구들에게 전봇대에 부딪혀서 생긴거라고 거짓말도 해봤습니다.
엄마는 오늘 일 창피하니까 이런 얘기 어디가서도 얘기하지 말랍니다 그치만 전 저 오빠란 ㅅㄲ얼굴을 볼때마다 과거에 처맞던게 생각나고 화가나고 돌아버릴 것 같습니다 진짜 눈 딱감고 칼로 찔러버리고 싶단 생각도 들었고 그냥 내 팔을 그어버릴까 고민도 했습니다..

정말 오빠란 사람 얼굴 꼴도 보기 싫고 감옥에 처박아두고 싶은데 가족폭행은 합의로 끝나거나 가벼운 벌금이 다라고
들어서 괜히 고소했다가 본전도 못찾고 보복이나 당할 것 같고 이런 생각을하는 제가 너무 미쳐버릴거 같고 더는 못버틸 것 같습니다..도와주세요


------------------------------------
이게 또 논란이 될 줄은 몰랐네요.



제 상황과는 무관하게 오로지 과격한 단어를 선택했다고
수정하라고 하시나요. 실컷 터지고나서 쓴다고 제 표현이 거칠었던거 저도 인정하고 제 단어선택의 실수인정합니다.
그렇다고 개도 저처럼 안맞는다느니 누군가한텐 상처인 일들의 연속이였는데 그렇게 함부로 말씀하지 마세요. 저희집ㅅ끼보다 저 댓글이 더 소름이 끼치네요. 그리고 저희집 반려견을 가지고 키우네 마네 소름이끼치네 왈가왈부할 건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글은 수정하지 않겠습니다.


인증하래서 별 것도 아닌거 인증합니다;
저 댓글쓴적 없구요 오빠한테나 처맞으라니ㅋㅋㅋ
그대로 너한테 돌아가길 바랄게요..^^

댓글 215

ㅇㅇ오래 전

Best하.. 제발 아들새끼들 어릴때 오냐오냐하면서 폭력적이게 좀 키우지 마라 나중에 지들 형제만 패는게 아니라 늙은 부모도 때린다 ㅡㅡ 그때가서 도와달라 하지 말고 컨트롤 되는 어릴때 다스리라고 그리고 글쓴이는 집 나가 사시는게 좋겠어요 근데 그런 새끼는 돈 없을때나 어려울때 또 욕지거리 하고 힘쓰면서 협박하는게 일상이라 ㅡㅡ 여튼 인연 끊고 때리거나 하려고 하면 경찰 부르시고요 이번에 맞은 것도 진단서 다 끊어두고 증거자료 녹음도 해두세요

ㅇㅇ오래 전

Best한국남자 대대손손 폭행유전자 물려주는 건 알아줘야돼

iltwjj오래 전

세상에 맞아도 되는 사람은 없어요.저도 가정폭력 안에서 자라왔고, 미움안에 자라왔던 사람입니다. 지금은 제 가정을 가졌고 제 딸을 키우며 살 고 있습니다. 저는 늘 가르칩니다. 너는 맞으면 안돼는 사람이다. 누구든 너도 때려도 되는 사람은 없다. 글쓴이님. 그대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적어도 내가 맞을 이유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 조차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가족은 나를 지켜줄, 나를 사랑해 줄 울타리여야지, 나를 옥죄는 목줄이 되면 안됩니다. 그대가 안전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빠는 나쁜 사람이고 오빠가 나쁜 사람인건 그대가 책임져야 할 부분이 아니에요. 벗어나세요. 모든 수단을 써서 도망 지세요. 되도록이면 멀리. 언니가.. 꼭 내 얘기 같아 가슴이 먹먹해 지네요. 그대가행복해 졌으면 좋겠습니다. 살다보니 그렇더라구요. 살아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순간이.. 꼭 옵니다.

ㅇㅇ오래 전

엄마가 제일 븅신 오빠는 상븅신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ㅇㅇ오래 전

오빠 죽여버리셈

ㅇㅇ오래 전

오빠 실명까 그리고 경찰신고 ㄱㄱ

ㅇㅇ오래 전

나였으면 그냥 죽였다ㅋㅋㅋ

오래 전

우리 오빠가 그랬어요. 딱 그나이까지.. 정말 저를 미친듯이 팼습니다. 아빠가 엄마 패듯이, 그걸 고스란히 저한테... 그러고 나면 돌아오는 소리는 엄마가 저한테 뭐라고 해요.. 그러게 왜 오빠한테 대드냐구요... 근데 저는 저한테 문제가 있어서, 어렸을때부터 그렇게 매맞고 사는 엄마는 싫지 않았어요.. 원망은 했지만, 그래도 엄마가 좋았어요. 그런데, 지금도 오빠는 용서가 안돼요. 지금 오빠는 결혼해서 손찌검도 없고, 욕도 안하지만, 그래도 저는 오빠만 보면 분노가 올라갑니다. 너무너무 싫어요. 정말로.. 엄마가 옛날 일들 잊으라지만, 나는 옛날 오빠가 한 짓거리들 때문에 20년이 넘게 우울증 약을 먹고 살고 있는데... 다음엔 꼭 신고하세요. 신고하다보면 아마 접근금지라도 시킬겁니다. 정말 밑에 분 말대로 저런 인간들이 잘난인간들 한테는 말한마디도 못하고, 만만한 가족한테만 지랄합니다. 어휴...

나진지해오래 전

개꼬였네ㅋ보통 개패듯=사람취급 안한다 이런걸로 해석하지 무슨 복날이 어쩌구저쩌구 사회부적응자냐? 그렇게까지 생각하기도 힘들겠다 우리나라 사람들 죄다 반려견 키워서 개좋아 개오바 개싫어 개같네 이런 말 쓰니? 진지충 시키들 댓글로 ㄱ ㅐ오바하고있네

ㅇㅇ오래 전

이제 니가좋아하고 니랑잘된 남자도못만나게한다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ㅇㅇ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