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28살입니다. 여자친구는 30 이구요.만난지도 얼마 안됫구....근데 처음 만난 1주일동안에 여자친구가 애를 가지게 됬어요. 지금 한 5주정도 됬으니까요..지금 여자친구 사랑하고 애도 낳고 그러고싶지만 문제가 조금 있습니다.일단 제가 빚이 4천정도 있어요. 그래서 개인회생 진행중입니다. (금지명령만 내려온상태)월 변제금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변호사선임비30+@ 이기 떄문에 적지 않죠.그리고 여자친구는 임신 했으니까 당연히 일을 못하구요. 그럼 저 혼자 먹여야살려야하는데여자친구 집이나 저희 집이나 돈이 없어서 뭐 딱히 지원도 못받을거같구요..여자친구하고는 낳기로 하긴 했지만 부모님한테 말하는것도 무섭네요 워낙에 철없이 살아오고말썽도 많이 부리고..무엇보다 빚이 있다는게 너무 마음에 걸립니다. 개인회생 인가는 당연히 나겠지만 제가 혼자서 먹여살리고 그럴생각하니 걱정이 크네요..제 개인적으로도 제 인생을 쯤 더 살고싶은데 여자친구가 생리도 워낙 불안정하고 몸이 안좋아서 병원에서도 임신이 쪼금 힘들거같다고 진단을 받을적이 있다고 지우고싶지 않아 하고 키우자고 하더라구요...참 고민입니다..애 낳고 행복하게 살면 좋겠지만 여자친구나 저나 가진돈은 하나도 없고..(정말 0원입니다.)뭐 사정을 다 말했지만 괜찮다며 살자고하는데 당장 뭐 살집도 마땅치 않아서요..(할머니랑 같이 삽니다 지금)참 고민이네요...낳을려고 마음은 먹었지만 또 굉장히 흔들리는 이 마음........현실적으로 힘들지만 열심히 해볼려고하는데 참 힘드네요..그냥 답답해서 글 써봅니다..
여자친구가 임신을 했는데 정말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