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좀 구해주라 제발

공허함2017.09.19
조회159

아빠는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알코올 중독자 이셨고 엄마는 아빠랑 결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가끔 다른 남자를 만난걸로 알아 그래서 나는 내 동생이랑 항상 지냈는데 아빠가 가정폭력을 심하게 하셔 엄마랑 나랑 내 동생은 도망치듯 집에서 나왔고 그 후로 나는 거의 1년은 아빠랑 연락을 일체 하지도 못 했어 그러다 나는 엄마랑 살던 도중 내가 밤에 집 가는 길에 다른 남자와 길에서 다니는 걸 목격을 하였고 그 후 엄마는 새로 만나는 남자랑 같이 살 생각이였는지 우리를 아빠에게 보냈고 그러므로 나랑 내 동생은 5년 동안 서로에게 의지하며 아빠에게 시달리고 살았어 아빠는 갑자기 술을 드시고 오셔서 새벽에 깨우며 학교를 못 가게 한 적도 있었고 욕설은 기본 최근에는 성희롱 성추행도 하셨고 하지만 같은 집에 사는 할머니 할아버지는 보기만 하시고 말리지는 않으시며 내가 아동 보호 기관에 요청을 해도 아빠는 자기는 그런 적 없다며 핑계를 대셔서 우리는 보호를 받지도 못 하는 상황이었어 엄마랑은 연락을 해서 엄마에게 도움도 청하였지만 자신과 사는 남자랑 살지 않을 생각이면 자신은 절대 데리고 갈 생각 없다고 하셨고 이 외 다른 말들도 들어보면 우리를 책임질 것 처럼 보이지는 않았어 그리고는 계속 아빠한테 시달리고 있고 아빠가 최근에 너에게 보X를 찢어버리겠다고 했고 칼도 들었고 각목으로 나를 때렸어 신고를 하려고 해도 동생이 막고 할머니가 나한테 욕 하면서 막고 엄마는 아무런 도움도 안 주고 그랬어

그러다가 최근에 엄마랑 살게 되었어 왜냐하면 아빠가 술 먹고 와서 나보고 떨어져서 죽는 거 기대하겠다며 엄마 이름이 예를 들어 00이다 그러면 개00 새끼들아 이러면서 나랑 내 동생을 그렇게 부르면서 한 명은 오늘 죽어야겠다고 폭력도 하려고 했어 우리한테 욕할 때 할아버지가 말리셨지만 할머니는 옆에서 그냥 오라고 두시고 그 날 더 이상 못 버티겠어서 집 근처 골목길같은데인데 정자가 큰데가 있은 곳이 있는데 거기 앉아서 한참 생각하다가 엄마한테 나 낳은거 후회하냐 하니까 아니라고 하더라고 그러다가 엄마가 나 무슨 일 있는 거 아니까 밤에 전화로 이야기 하다가 내가 너무 울고 이제까지 맞은 거 다 이야기하니까 엄마가 오라고 했는데 갈거면 아빠 몰래 가야하거든 그래서 안 된다고 해서 엄마가 새벽에라도 오라고 하셔서 아빠 잘 때 동생이랑 몰래 짐 대충 챙기고 택시 잡고 가서 엄마 만나서 엄마 집인데 아빠도 엄마랑 연락하다가 내가 엄마 집인거 알아서 엄마랑 싸웠던 것 같아 친권도 그렇고 근데 아빠가 엄마한테 난 가식인 아이라고 그런 말 하고 자기는 짐승이라면서 인간처럼 행동 못한다 그러셨는데 아빠는 원래 화나면 감정 자제를 못해서 여러번 폭력 휘두르고 여러번 폭언을 했거든 그러다가 연락 안 하다가 오늘 아빠가 나 자고 있는데 톡으로 미안하다고 사랑한다고 아빠 죽고 싶다고 그렇게 왔는데 어떡하지

지금 엄마랑 사는 남자는 우리 친딸처럼 해주시고 좋은 분이신 거 같아 나 엄마가 아빠한테 다시 보내려고 할 때 그 남자 있는 앞에서 대놓고 엄마한테 막말하고 엄청 울었는데 엄마가 미안하다고 해도 내가 화냈는데 오셔서 자기가 대신 미안하다고 하시더라 그러면서 기분 풀어주시려고 하셨는데 나 어떡해야 해? 엄마랑 살아야 맞는건지 아빠랑 살아야 맞는건지

아빠보고 술 끊으라고 해도 절대 못 끊으셔